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훈훈&감동!
1. 깍뚜기
'11.6.4 12:56 AM (122.46.xxx.130)최백호씨 나오네요
아 쐬주 땡겨~~~2. 아!뮤지션
'11.6.4 12:58 AM (211.211.xxx.29)아! 참 멋있네요. 최백호씨.
3. 스케치북하네요
'11.6.4 12:58 AM (58.76.xxx.53)저도... 노래가삿말에 나오는 도라지위스키 한잔 하고싶어지네요. 비가 오네요 밖엔...
헉 ... 이적 낭만에 대하여... 완전,,ㅠ,ㅜ 멋져요~~~4. 아!뮤지션
'11.6.4 1:00 AM (211.211.xxx.29)앗! 이적과 듀엣이라니! 만지다 코너에서 이적이 부른 낭만에 대하여~ 참 죽였죠.
5. 깍뚜기
'11.6.4 1:00 AM (122.46.xxx.130)도라지 위스키의 위엄!!!! ㅋ
아, 역시 이 프로가 맴이 편해서 좋아요
헉 다행이다를 두 분이6. ..
'11.6.4 1:02 AM (211.196.xxx.157)예술~
쎄시봉때문에 예능 판도 조금씩 바뀌고 있나요?
저번 놀러와에 윤상나오는것도 좋았었는데...7. 아!뮤지션
'11.6.4 1:02 AM (211.211.xxx.29)지금 이 순간! 이 노래의 마술같은 순간...정말 다행입니다.
8. 띵동!
'11.6.4 1:02 AM (219.240.xxx.15)네 정말 편안하네요...
스케치북이여 영원하라~~~~9. 한밤은 스산하고.
'11.6.4 1:03 AM (123.248.xxx.18)남편은 술먹으러 갔고. 애들은 자고.
문 다 닫아놓고 (개사해가며)따라부릅니다.
첫사랑 그 소년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10. ,,,
'11.6.4 1:04 AM (118.47.xxx.154)어찌보니 그분 닮은듯....최백호씨...
11. 최백호님
'11.6.4 1:04 AM (112.148.xxx.45)중년을 훌쩍 넘어.. 이제는 손자, 손녀 손 잡고 동요를 불러줄 할아버지겠죠?
목소리 정말 정말 좋아요....가슴이 울리는....12. 깍뚜기
'11.6.4 1:05 AM (122.46.xxx.130)이적씨는 청혼가
최백호씨 다행이다는 금혼식에서 아내에게 바치는 곡 같아요
근데 가사가 제대로 다가옵니다
지친 하루살이가....
삶의 연륜, 여유가 자연스레 녹아있네요
욀케 눈물이 나죠? ㅜㅜ13. 아!뮤지션
'11.6.4 1:06 AM (211.211.xxx.29)저도 눈물나는데, 음....노래를 들으며 찔끔하니 가족들이 청중평가단이냐고 무안을~~^^^
14. 시니피앙
'11.6.4 1:11 AM (116.37.xxx.41)아~~~~~
나이가 드니 느는 것은 눈물 뿐이네요ㅠㅠ15. 엄마
'11.6.4 1:12 AM (221.146.xxx.80)우리 다 나이들어 가는거 너무 티나요.
16. 스케치북하네요
'11.6.4 1:14 AM (58.76.xxx.53)오늘 나오는 가수들 ㅎㄷㄷ 하네요~ 화요비 한영애씨까지....
화요비는 개인적으로 안타까워요... 화요비 1집 나왔을때 완전 목소리 대단했었는데...ㅠ.
1집 그런일은... 정말좋아했는데... ^^17. 깍뚜기
'11.6.4 1:16 AM (122.46.xxx.130)헉 영애언니 포쓰는 아직 그대로에요
나만 늙었나봐요 ㅜㅜㅜㅜ18. 아...
'11.6.4 1:16 AM (118.222.xxx.195)하이고..맞네요..
나이 들어가는 거 티나네요..^^
그래도 아직 4학년 초반인데도..아직 젊은데..감성은 자꾸 60쪽으로 가는거 같아요..ㅎ19. 깍뚜기
'11.6.4 1:18 AM (122.46.xxx.130)전 이미 완전 6학년 졸업반 감성 ㅠㅠ
영애언니는 날씬하기까지 흑흑20. 아!뮤지션
'11.6.4 1:19 AM (211.211.xxx.29)그런데, 노래가 주는 위로일까요? 한숨과 눈물이 늘어가는 것, 그렇게 나이를 느끼며 들어가는 게 조금 쓸쓸해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21. 으아
'11.6.4 1:20 AM (123.248.xxx.18)이영애 막돼먹은영애 나이적어도 한영애님 못따라가겠네요...
어쩜 저리 멋져요?
나가수는 스케치북을 벤치마킹하라!22. 아!뮤지션
'11.6.4 1:27 AM (211.211.xxx.29)와아!! 지금은 아코디언 연주자-심성락 선생님이 나오셨네요. (스케치북 정말 대단!
23. 아...
'11.6.4 1:28 AM (118.222.xxx.195)근데 옆에 저기 저 사람..하림 아닌가요?
이번에 박정현씨 무대에서 하림씨는 처음 봤거든요..24. 아!뮤지션
'11.6.4 1:31 AM (211.211.xxx.29)네. 하림 맞아요. 정말 여러종류의 악기를 연주하는 재능있는 뮤지션~
25. d
'11.6.4 1:32 AM (203.130.xxx.112)아코디언 듣는데 눈물이 막 나네요. 그리고 정말 저도 뮤지션...이 부럽네요.
26. 깍뚜기
'11.6.4 1:32 AM (122.46.xxx.130)심성락 선생님 연주 듣고 나도 모르게 기립박수 ㅠㅠ
맥주 사러 나가야겠어요 흑흑27. 왜 그랬니
'11.6.4 1:33 AM (211.214.xxx.75)아코디언 연주자 이분 며칠전에 라디오에서 인터뷰했는데... 방송 많이 나오고 싶은데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은퇴할 상황이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던데... 오늘 굉장히 감동받은듯 보여 찡하네요.
28. 시니피앙
'11.6.4 1:34 AM (116.37.xxx.41)아고- 스케치북이 오늘 저를 죽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29. 아!뮤지션
'11.6.4 1:35 AM (211.211.xxx.29)깍뚜기님! 나가지 마요. 스케치북 봐야죠. 맥주는 제가 드릴게요...^^^
30. 좋네요..
'11.6.4 1:36 AM (123.248.xxx.18)아코디언이 저렇게 심금을 울리는 색깔이었군요...ㅠㅠ
하모니카소리만큼...
하림 나왔네요. 노래 정말 좋죠.
왠지 배가 고프네... 왜 그럴까...31. 스케치북하네요
'11.6.4 1:37 AM (58.76.xxx.53)저도 ... 오늘 스케치북 정말... 완전 좋아요~ 제대로 귀가 정화되는 느낌...
저번에 어떤분이 박정현씨 노래들으면 대접받는 기분 든다고 하셨는데
오늘 정말 제대로 제 귀가 호강하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잘차려진 한상 받는거같아요~32. 감동~
'11.6.4 1:39 AM (114.201.xxx.161)최고의 음악프로그램은 역시 <스케치북>입니다.
<스케치북>은 왜 낮에 재방송을 안 할까요.
이런 훌륭한 뮤지션들을 올빼미들만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33. 바람의소리
'11.6.4 1:40 AM (211.187.xxx.174)아, 대박입니다. 심성락 선생님이 나오다니!!! 심성락 선생님의 연주를 tv에서 볼 수 있다니!!
완전감동100% 스케치북이에요~~34. 깍뚜기
'11.6.4 1:41 AM (122.46.xxx.130)꺅 전영호씨두 소개되었어요
이분 이승열씨 세션팀인데 건반 짱이어요!!! 으흑35. 아!뮤지션
'11.6.4 1:42 AM (211.211.xxx.29)함춘호씨의 목이 살짝 매는 듯한 감개무량한 소감... 참...음악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이런 성의있는 기획을 방송에서 좀 더 자주 볼수있다면 좋을텐데...
나가수를 보면서 아이러닉하게도 느낄수없었던 음악 자체에 대한 존중을 오늘 경험합니다.36. 감동.
'11.6.4 1:43 AM (123.248.xxx.18)닫는 무대를 코러스들이 부른다니...
참으로 스케치북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뭐 이런 멋진 프로그램이 다있나.
저 노래 아주 좋아했던 노랜데... 잊고 있었네요. 누가 불렀더라... 가르쳐 주실 분? ^^37. 아...
'11.6.4 1:44 AM (118.222.xxx.195)꺄아악!! 완전 신나요!!!
저 지금 의자에서 일어나서 춤추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일어났다는.ㅋㅋㅋ
ai no corida!!!
완전 저 스케치북 만든 사람들..너 무 사랑할겁니다^^38. 깍뚜기
'11.6.4 1:45 AM (122.46.xxx.130)오늘 춘호형님 미모가 더욱 빛나시네요
상기된 표정, 울컥한 소감
아......맥주쥉~~~~39. 루네
'11.6.4 1:47 AM (110.9.xxx.63)함춘호씨 넘 괜찮네요 다들 착하신것같아요
근데 왠지 한 시절이 지나갔단 기분이 들어 쓸쓸해요
영애언닌 하나도 안 늙었는데 내맘은 왜이리 늙었는지ㆍᆢ40. 아!뮤지션
'11.6.4 1:49 AM (211.211.xxx.29)깍뚜기님께는 음...저의 작업실 냉장고에서 쉬고있는 칭따오맥주 이2병을 드리겠습니당~^
41. 아...
'11.6.4 1:50 AM (118.222.xxx.195)완전 지금 소름 쫘악입니다.흑흑...
42. 깍뚜기
'11.6.4 1:52 AM (122.46.xxx.130)칭따오 댓병이면 더욱 좋겠어요 ㅋㅋㅋ 감사~
못참고 나가서 사올게요, 아직 두 시네요 ㅋㅋ43. ..
'11.6.4 1:53 AM (222.108.xxx.97)대.박. ㅠㅠ
44. 세우실
'11.6.4 1:53 AM (112.154.xxx.62)평소 전면에 나서지 않는 전문 연주자들을 위해 무대를 할애했다는 그 시도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ㅠㅠ)b 아~ 진짜 오늘 쏘주 감성인데 ㅠㅠ)b
45. 그 감동안고
'11.6.4 1:56 AM (123.248.xxx.18)아쉬워하는데
원빈느님 신민아랑 티오피광고 새버전 나와서 "내가 그렇게 좋나?" 하는 바람에
코피 퐉!46. 아!뮤지션
'11.6.4 1:58 AM (211.211.xxx.29)^^^~. 오늘 여러분과 스케치북 앞에서 함께 나눈 댓글들은 소곤소곤-깨알같이 음성지원이 되는 훈훈한 기분이 만빵이었습니다. 이런 방송, 이런 시간과 기회가 또 있기를! 부디&제발!
47. ㅎ
'11.6.4 2:46 AM (211.33.xxx.61)마지막에 그 노연주자분..
저도 눈물이 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연주자로 살아간다는게..
온전히 그들만을 위한 그 무대가
정말 고마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