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에 제글을 보신분들은 아실지 모르겠는데요, 전에 친구가 집앞까지와서 자꾸 선물받으라고 한다고..
속내가 자기 아기 봐달라고 그러는거 같다고 글오렸던 사람이예요.
그때 댓글달아 주셨던분들도 모두 아기봐달라고 그러는거 맞다고 해주셨구요.
그날후로 연락 한통없더니 그친구 오늘 갑자기 문자가 와서
시어머님은 요즘도 집에 자주 오시니?
우리딸 자는 모습이 이뻐서 보낸다. 이렇게 보냈네요. 자기딸 자는모습과함께.
그 친구 성격상 그날 그렇게 끈었음 보통 연락안하거든요. 다른애들한테 제 욕 하면서 다니고.
근데 아직 아기맡길때가 없어서 저러는걸까요???
생뚱맞게 왜 자기 딸 사진 보내는지...
제가 알기론 조만간 그친구 딸 백일인걸로 알거든요. 그거랑 연관있나 싶기도 하고.
참고로 그 친구는 저를비롯한 친구아기들 백일때 선물 하나도 안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밥한끼사는것도
아까워하는 얘라서.
아직 답도 안보내줬어요.그냥 모른척 하고 있는게 상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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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선물받으라는 친구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불편해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1-06-03 15:01:10
IP : 119.202.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3 3:07 PM (183.98.xxx.10)무시하고 가만 계시는 게 좋겠어요.
괜히 답보냈다가 이러니저러니 말 섞기 시작하면 말려들 거 같습니다.2. ....
'11.6.3 3:17 PM (211.176.xxx.112)요즘에도 사람들 불러 백일 잔치 하나요?
걍 사뿐히 무시해주세요. 말 섞으면 말려들어갑니다.3. ㅋㅋㅋ
'11.6.3 3:22 PM (119.196.xxx.13)4. ㅎㅎ
'11.6.3 3:41 PM (112.216.xxx.2)씹으세요
저번 글도 읽었었는데.. 친구가 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네요5. .
'11.6.3 3:44 PM (183.101.xxx.54)생까세요~
그때 그 글 읽었는데요...
쌩까시는게 상책이네요~
선물하나없이 밥한끼 사는것도 아까운사람이 문자비는 안아깝나보네요~
친구라고 생각하지마세요~6. 쓸개코
'11.6.3 4:02 PM (122.36.xxx.13)그냥 이쁘네~ 하세요^^
7. ,,,,,
'11.6.3 8:17 PM (216.40.xxx.131)쌩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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