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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허릿살, 어쩔....

우울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1-06-03 13:10:20
나이 35... 키 169.. 하체 부실, 하지만, 배와 등살이 점점 나오더니 이제 바지가 꽉 조이기 시작하고 뱃살도 머핀처럼 흘러 넘치려고 하고 있슴.... 슬픔... 이제 날도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아직도 티한잔 달랑 못입고 꼭 그 위에다가 트레이닝복 걸치고 다님.. ㅠ.ㅠ  작년까진 그래도 이렇진 않았던거 같긴 한데..

어제 tv보다가 " 체중은 변함이 없으나 뱃살과 허릿살과 허벅지 등등의 변하는걸 보면 그건 나잇살이라고..."
그러고 보니 내 얘기... 뱃살, 옆구리살, 허릿살, 등살은 울룩불룩 나오고 하체는 약간 마른것 같기도하고...

전 위로 형님 한분있거든요.
딱봐도 여리여리하게 생긴... 반면 전 더욱더 튼실하게 보이지요.
결혼할때도 시댁사람들이 둘째가 튼튼하게 생겼네. 하면서 좋다고 그랬었거든요. 짜..... 증........나.....

형님의 식습관을 가만히 생각해보니
얼추 오늘 올라왔던 글과 비슷하네요.

1. 밥을 애들 밥만큼도 안먹음.
2. 그 적은 밥을 꼭꼭도 씹어서 오래도록 먹음.
3. 가만히 앉아있을새 없이 일함 (적어도 시댁에서만큼은...)
4. 고기라고는 안좋아한다고 함. 삼겹살은 그래도 조금 잡순데여....

5. 밥먹고 앉아있을때도 온갖 스트레칭 함.

일단은 걸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고기도 끊어볼까합니다.
물도 많이 먹어야겠지요?
tv볼때도 훌라후프를 돌리겠습니다.
일단, 밥양을 줄여볼까 합니다.

사실... 3일전부터 맘은 있었는데, 세상에
밥이 꿀맛인걸요. 엄마가 담가다준 겉절이에, 바글바글 끓인 된장찌개에 오이지 청양고추 넣고 무친거에.

오늘은 저 아침도 새모이만큼 먹었고
점심도 그렇게 먹었어요.
커피대신 뜨거운 보리차를 마셨고
근데 엄청 배고파요....ㅠ.ㅠ
이 기나긴 하루를 어찌 보낼는지....
IP : 112.153.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3 1:24 PM (58.122.xxx.247)

    고기를 끊진 마세요
    오히려 고기에 뭔성분이 지방을 끌어안고 배출되는역할한댔어요

    탄수화물줄이시고
    당지수낮은걸로 (감자본단 고구마 그런식)지금도 뭐든 드세요
    제가 하는방식
    미역불려 초자슴슴하니 뿌려 한대접해치우기
    생오이 물고 있기 .등뼈우거지탕에 우거지 한주발씩 먹어 포만감채워주기 등등요

  • 2. 저도 시작
    '11.6.3 1:48 PM (112.148.xxx.78)

    전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반식다이어트, 뒤칸다이어트 다 해봤는데
    먹는걸 적게 먹으니 힘이 빠지고 참 많이도 시도했는데
    먹는거 앞에 의지가 약해 계속 실패했어요.

    어제부터지만, 저도 걷기에 들어갔어요.
    저도 뱃살, 허릿살이 문제거든요.
    집에서 도서관까지 편도 50분이구요.
    왕복으로 걸엇어요.
    발가락에 물집도 생겻어요(영광의 상처)ㅎㅎ

    아침에 아이학교갈때 같이 나가 도서관까지 50분동안 걸어서
    도서관에서 영어공부하고(한두시간)
    다시 50분 걸어 집에 왔어요.

    몸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요.
    살도 살이지만요.
    전 정말 게으르고 몸을 움직이는걸 죽는거 보다 싫어하는지라
    헬스를 끊어도 효과를 못봤는데,
    걷기는 무리되지도 않고 좋네요.

    겨우 이틀하고 그런다구요?
    네.ㅠㅠㅠㅠ

  • 3. 3가지 다욧
    '11.6.3 2:17 PM (210.99.xxx.18)

    1.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씩 걷기
    (아이폰 어플중 괜찮은거 있어요
    거리 소모칼로리 시간 자동음악재생 5분마다 타임 알림 다 해줘요 ^^)


    2.탄수화물 최대한 절제
    음 거의 밥은 몇숟갈 안 먹어요
    하루종일 합치면 한공기 채 못먹는것 같아요

    대신 다른거는 별다른 제재없이 그냥 막 먹어요

    탄수화물(밥, 국수)만 소식해요


    3.생리다요트

    생리전이나 할때 단거 땡기고 밥 땡기고 할때 더 먹지는 말고
    그냥 평상시 먹던것 만큼만 먹고
    생리끝나고 일주일간은 다요트 최적기이기땜에
    더 열심히 걷고
    더 탄수화물 안 먹고
    더 물 많이 마시고

    그래요

    그래서
    1달10일쯤 지나니까 3키로 빠졌어요

    3월말에 몸무게 재보니 65였는데
    4월초에 운동 시작하고
    4월 중순부터 식이 시작하고
    5월은 20일동안 지독한 감기몸살 걸려서 아무것도 못했어요


    더디게 빠지고 있는것 같고
    옷 태는 몸무게와는 상관없이 점점 나아지고 있는것 같고

    비타민과 종합영양제와 홍삼은 매일 챙겨먹어요


    6월말에 사진 찍을 일이 생겨서
    그동안 더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더 이상
    뭘 해야할지 ^^;;


    여튼 우리 열심히 해요

  • 4. 윗님
    '11.6.3 2:39 PM (112.218.xxx.187)

    윗님!
    그 아이폰 걷기 어플 이름 좀 알려주세요^^
    저도 다운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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