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완전 돌덩이거든요.
목 아래로 이쁘게 잘 빠지신(?)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전 뒷목아래부분에 완전 돌처럼..만지면 딱딱하고 뒤에 좀 파진 옷은 절대 못입어요.
뒷목선이 매끄럽지를 못해서..
이거 좀 없앨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무리 손으로 눌러서 마사지해도..절대 안없어 지네요.
날렵한 목선으로 이쁘게 파진 옷좀 입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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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 아래 어깨쯤에 딱딱하신 분 계신가요?
목뒤에 돌덩이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1-06-03 11:12:01
IP : 119.195.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새엄마
'11.6.3 11:26 AM (116.46.xxx.61)목뼈 맨밑쪽에 말씀하신거죠.
어깨선쪽에.. 그거 빨리 풀어주셔야해요.
많이 주무르고 맛사지해서 빼주셔야해요.
울엄마 예전에 그렇두만 어느날 없어졌어요. 살도빠지니
그것두 없어지긴하더라구요.2. .
'11.6.3 11:28 AM (59.21.xxx.102)도움이 될런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하신 그 부위에 돌덩이가 아주 작거나 거의 없거나 해요.
스트레스 받으면 생기고.. 마음 편하게 좀 지내면 풀리고..
목욕 하고 나면 (집에서 반신욕 같은거요~) 풀려있는 걸 봐선
스트레스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ㅇㅅㅇ3. 칡즙이나
'11.6.3 12:03 PM (121.124.xxx.115)갈근탕을 좀 드셔보세요.
칡을 갈근이라고 하는데
갈근탕은 항배강개개라하여
목부터 등줄기가 뻣벗할때 풀어주는 처방입니다.
이런분들이 등이 두툼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단, 밥 잘먹고 체력이 좋으실분이 드셔야합니다.
허약체질일때는 다른 것을 드셔야합니다.4. 한약 드세요.
'11.6.3 12:13 PM (125.188.xxx.4)절운동도 도움이 됩니다.스트레스 받아 열이 위로 올라오면 그렇게 되거든요.
5. ..
'11.6.3 12:16 PM (218.235.xxx.53)저도 어깨와 목밑이 아파서 경락받아요. 요즘 ㅜㅜ
6. ..
'11.6.3 12:25 PM (180.69.xxx.163)전 잠버릇이 두 팔을 만세하듯이 하고 자는거라 남편이 자다깨서 내려줘도 바로 올린대요.
그래서 그런가 유난히 다른 사람이 만지고 놀랄 정도로 단단하고 아파요.
맛사지도 내가 아파서 누워있기가 힘들던데요. 같은 방법으로 한약을 먹나요?7. 그거
'11.6.3 8:06 PM (115.41.xxx.221)스트레스 뭉친거라 했었어요. 자주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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