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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진로중 어느쪽이 낫나요???

..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1-06-03 10:54:28

서강, 성균관, 한양중에 한곳 동기구요..

나이는 30살..

한사람은 회계사 패스하고, 내년 2월졸업합니다. 아직 법인은 미정.

한사람은 27살에 졸업해서, 금융공기업.. 수출입은행 다녀요.

두 남자중에 어느쪽 진로가 낫다고 할수있을까요???

IP : 121.162.xxx.19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
    '11.6.3 10:56 AM (203.232.xxx.243)

    시댁부자가 승
    집안이 잘사는게 최곱니다

  • 2. 외모에..
    '11.6.3 10:57 AM (112.152.xxx.75)

    외모가 더 괜찮은 사람이 낫겠어요...~

  • 3. 시댁부자가 승22
    '11.6.3 10:58 AM (58.145.xxx.124)

    그게 정답이네요 ㅋㅋㅋ

  • 4. 22
    '11.6.3 10:59 AM (221.141.xxx.162)

    시댁 부자가 완승

  • 5. ..
    '11.6.3 10:59 AM (121.162.xxx.190)

    두남자 도찐개찐이란말???

  • 6. 두사람
    '11.6.3 11:01 AM (125.191.xxx.34)

    진로만 말씀하신 거잖아요.
    회계사가 낫죠

  • 7. ,,,,
    '11.6.3 11:01 AM (216.40.xxx.131)

    둘중에 시댁이 부자
    솔직히 둘다 고만고만한데 한쪽이 개천 용이면...볼것도 없어요. 다 개천으로 딸려들어가니까.
    차라리 적당한 조건에 시댁이 부자거나, 적어도 자식이 노후대책인 집이 아니어야죠.

  • 8. 수출입
    '11.6.3 11:04 AM (121.128.xxx.151)

    은행은 명이 길지 못할거고 회계사가 낫겠네요.
    진로르 묻는데 돈 얘기만...

  • 9. 진로가
    '11.6.3 11:06 AM (58.145.xxx.124)

    돈이니까 돈얘기하는거죠...ㅎ
    오래다닌다는건 오래번다는얘기니까-_-
    비슷한 조건이면 개천용인지아닌지가 중요할뿐

  • 10. 댓글이
    '11.6.3 11:07 AM (14.52.xxx.23)

    이상하네요..진로를 묻는데 왠 시댁 재산이야기인가요?
    결혼한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아무래도 회계사쪽이 더 낫지 않을까요?

  • 11. .
    '11.6.3 11:10 AM (61.43.xxx.176)

    진짜 지겹다. 시도때도 없는 시댁재산 이야기. 저정도면 못났단소리 들을일도 없이 부모가 잘 키웠구만.

  • 12. ,,
    '11.6.3 11:10 AM (115.136.xxx.132)

    결혼은 사업인가......

  • 13. D
    '11.6.3 11:11 AM (203.251.xxx.223)

    수출입은행이 왜 명이 짧아요?;;
    금융위 위원장딸도 수출입은행 다니는 남자랑 했어요
    완전 좋은 직장인뎁...

  • 14. 그러게
    '11.6.3 11:13 AM (59.6.xxx.65)

    시댁재산 없는 남자는 인간취급도 못받는 82

    돈에 망쪼든것마냥 눈 뒤집히는 아짐들 많은 82

    다들 왜 사는지 ㅉㅉ

  • 15. z
    '11.6.3 11:18 AM (110.13.xxx.156)

    진짜 지겹다. 시도때도 없는 시댁재산 이야기. 저정도면 못났단소리 들을일도 없이 부모가 잘 키웠구만222222

  • 16. 홍삼
    '11.6.3 11:18 AM (121.125.xxx.60)

    진로는 소주 이름인데요.
    그외에 전국 1개도에 하나씩 지역 소주 있답니다.
    다른 주류도 알켜 드릴까요?

  • 17. 저라면
    '11.6.3 11:18 AM (175.213.xxx.200)

    후자요^^

  • 18. ..
    '11.6.3 11:21 AM (118.46.xxx.133)

    시부모는 너무 싫어하면서 시댁 재산은 넘보는거 한심해보입니다

  • 19. .
    '11.6.3 11:22 AM (61.43.xxx.176)

    다들 친정이 갑부던지 ,아들 딸이 나가서 큰소리 칠만큼의 재산은 갖고 계신거죠?
    혹은 그렇게 고를만큼 자식들이 잘되었나?
    저런남자들과 결혼하려면 적어도 안 쪽팔릴 학력에 평범한 집안정도는 되야하더군요.
    어찌나 다들 현실감 없이 눈만 높으신지ㅡㅡ

  • 20. .
    '11.6.3 11:23 AM (119.161.xxx.116)

    진짜 지겹다. 시도때도 없는 시댁재산 이야기. 저정도면 못났단소리 들을일도 없이 부모가 잘 키웠구만33333333333333
    그런데 도대체 비교를 해서 어쩐겠다는건지요?
    원글님 스펙은 어찌 되나 궁금하네요.

  • 21. 둘다
    '11.6.3 11:24 AM (220.127.xxx.160)

    비슷한데요. 회계사는 일은 많고 연봉은 얼마 안 됩니다. 삼일에서 파트너까지 올라갈 거면 몰라도...그런데 위의 학교로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어요.

    수출입은행은 다른 은행하고는 전혀 다르죠. 여기 들어갈 정도면 정말 잘한 겁니다. 연봉도 좋고 복지도 좋아요.

  • 22. /
    '11.6.3 11:27 AM (211.46.xxx.253)

    회계사는 개인적 편차가 심해요.
    일은 무지 많고, 연봉은 생각만큼 안되거든요.
    수출입은행이 낫겠어요.
    산업은행과 더불어 연봉도 최고예요. 일도 회계사만큼 많지 않아요.

  • 23. 둘다..
    '11.6.3 11:27 AM (211.214.xxx.254)

    비슷한데요. 둘다 학교때문에 회계법인이든 exim이든 본인이 완전 능력이 엄청 출중하지 않으면 라인타기가 힘들듯. 공기업이라고 하더라두 금융권 공기업은 라인경쟁이 치열하거든요. 근근히 버티고야 다닐수도있지만;;;

  • 24. 그러니까
    '11.6.3 11:32 AM (203.247.xxx.210)

    여자 잘 만난 남자 윈

  • 25. //
    '11.6.3 12:34 PM (183.99.xxx.254)

    저는 후자요...

    저희 집안에 회계사랑 세무사랑 넘쳐요...
    그런데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더라구요.

    회계사 따고도 법인에 들어가 힘들게 근무하던걸요.
    물론 케바케이지만요.

  • 26. 흠.
    '11.6.3 2:46 PM (182.209.xxx.125)

    솔직히 그냥 님과 비슷한 사람이요.

    비슷한 넘 만나는 게 진리입니다.

    솔직히 이런 질문 올리신 거 보면 둘 중에 하나 잡기도 어려워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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