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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심리 상담

빠른 거북 조회수 : 397
작성일 : 2011-06-03 09:34:07
IP : 117.110.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3 9:44 AM (116.34.xxx.56)

    우선 아이 걱정이 많으신 엄마께 토닥 거려드리고싶네요.
    그래도 이렇게 상담도 받아보고싶어하시고 아이에게 쏟는 노력에 박수드리고싶어요.
    우선 청소년 상담원 사이트에 들어가보시길 권하구요.
    http://www.kyci.or.kr/
    부모와 아이와 함게 엠비티아이 같은 성격유형 검사도 받아보세요.
    아마 이건 무료로 가능할거예요.
    아이와 부모가 성격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데 도윰이 되요.
    그리고 유엔아이 같은 학습유형 검사도 받아보세요.
    아이에 성격에 따라 어떻게 학습동기를 시킬지 조금은 생각해 볼수있어요.
    유료 상담은 비용은 아마 비쌀거구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가격은 ..시간당 얼마,,이럴 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예술형이라면 지금의 상황은 많이 힘들거예요. 갑갑하고..
    엄마의 초인적인 이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어머니 기운내세요~~~~~~!!!!

  • 2. ㅠㅠ
    '11.6.3 9:46 AM (121.164.xxx.204)

    아 우리아이랑 지금 완전 똑같네요 저는 중학교 2학년인데 하도 속썩여서 그냥 공부 작파시켰어요 니 맘대로 하라고 ㅠㅠ
    저도 댓글 간절합니다

  • 3. 얼마전
    '11.6.3 10:14 AM (114.204.xxx.141)

    아이들이 어느덧 성인이 된 엄마들끼리 그런얘기를 했어요.
    엄마손이 많이 갈 수록 아이들은 의욕을 잃는다.

    자기가 주체가 되어서 이것저것 부딪쳐보고 실패도 해 보고 그래야 깨닫고 얻어지는게 있는데

    그런시간이 아까워 엄마가 나서서 오히려 망친다구요.
    아무리 부모가 잔소리를 해도 아이들은 자신이 깨닫기 전에는 못고치더라구요.

    그건 어른들도 마찬가지인거구요.

    해라 하지마라 라는 말을 최소한으로 하고, 방치하지 않되 참견이 지나치지 않도록

    가끔 한두번씩 좋은 방향으로 대화를 나누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공부도 나중에 필요하면 본인들이 할거구요.

    제 아이 대학 안보냈다니까 다들 놀래면서 정말 잘 했다고들 하네요ㅠㅠㅠ

    아이가 속도 많이 썩이고 공부도 안하길래 니가 정말 공부하고 싶을때 하라고 안보냈ㅇ요.

    요즘 거의 막노동이다 싶은 일을 하고 있는데 사회생활을 해 보면 자기 수준과 능력으로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 어느정도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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