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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으로 백화점에서 뭐 사시겠어요?(이런글 싫으신분 pass)
돈도 써본사람이 써본다고....100만원이 어마어마하게 느껴지는 백화점고 거리먼 사람은 있어도 못쓰고있네요.
1. ,,,
'11.6.3 12:47 AM (216.40.xxx.131)이른바 루이비통이나..이런 가방사기는 좀 모자란 금액이고,,..
좀 비싼 곳에서 원피스 한두벌 사겠어요. 님이 가장 필요한걸 생각해 보세요.2. ...
'11.6.3 12:48 AM (211.215.xxx.25)소소하게 네스프레소 전자동 머신하고 캡슐좀 사서 폼나게 커피좀 먹어보고 싶어요 ㅎ
3. 저라면
'11.6.3 12:51 AM (58.233.xxx.47)키이스 기본 원피스랑 재킷 사고요.
닥스 구두 하나 사겠어요.^^4. 음..
'11.6.3 12:51 AM (175.206.xxx.168)꼭 사야 한다면 거기에 제 돈을 더 보태야 하기 때문에
남편한테 혹은 지인들에게 90만원에 팔겠어요.
그리고 그 돈으로 맛있는 걸 먹겠어요.
아님 윗 분 처럼 원피스 한 벌 좋은 거 사고 싶어요. :)5. ,,,
'11.6.3 12:54 AM (216.40.xxx.131)예전에 키이스에서 정말 맘에 드는 여름원피스를 봤는데 가격이 64만원 좀 넘었거든요.
다른 브랜드도, 좀 멋있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은 50만원대 이상이었구요.
근데 정말 그냥 보세원피스나 흔한 싼 원피스는 쉽게 사지만, 저 가격주고는 잘 안사게 되잖아요.
저렇게 비싼 원피스는 한두장 정도 있으면 좋은거 같네요. 고급스럽고요. 옷 사세요.6. 펜
'11.6.3 1:04 AM (175.196.xxx.107)화장품. ㅋㅋㅋ
이건 어디까지나 제 취향이고요^^;
님 입장이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꿔 볼 것 같은데요?
백화점이라 해서 다 비싼것만 있는 거 아니에요.
찾아 보면 싸게 파는 물건들도 많습니다.
백화점 입점 된 미용실 20
옷 20-- 싼 브랜드에서 세일해서
가방 20-- 기획이나 이월
샌들 20
발찌(혹은 귀걸이) 20
이 정도면 스타일 좀 바꿀 수 있겠죠?
가격이야 조금씩 차이가 나겠지만, 대력 저 정도 선 충분히 맞출 수 있어요.7. ..
'11.6.3 1:05 AM (218.238.xxx.116)여름에 입을 예쁜 원피스 좋~~은거 하나요^^
8. 저같으면
'11.6.3 1:06 AM (183.98.xxx.112)옷보다는....J 에스*나 목걸.귀걸.등등 준명품 악세사리 추천!!
9. 좋겠다
'11.6.3 2:07 AM (110.14.xxx.102)조금 돈 보태어서 버버리 신형백이요
부럽네여10. 흠..
'11.6.3 2:37 AM (180.65.xxx.200)전 일단 몸매가 안되는 관계로 예쁜 원피스에 구두 이런거 못삽니다!
백화점 상품권 현찰로 바꿔서리 면세점서 눈독 들인 지갑하나 질르고 울딸 가방하나 사주고 싶어요.
굳이 굳이 백화점서 쓰라시면..
캐주얼 브랜드에서 세일할때 평소 마구 입어줄수 있는 옷들이랑 스카프 등등 골라살래요. 온가족것 다 살수 있을듯..(뭐 생각만해도 기분은 쫌 좋아지네요^^)11. .
'11.6.3 3:27 AM (76.90.xxx.78)샤넬 지갑?
12. ..
'11.6.3 6:26 AM (110.68.xxx.75)식기 예쁜거 잔뜩 사고 싶어요. 도마 주방용기등 신기하고 고급스런거 구경만하는데....
13. ..
'11.6.3 7:35 AM (211.196.xxx.39)정장 세트요.
14. ㅇㅇㅇ
'11.6.3 8:51 AM (210.220.xxx.133)걍 옷사고,,생필품 살래요...
15. ...
'11.6.3 8:59 AM (125.128.xxx.115)뭐 당장 살 필요없잖아요. 그냥 그때그때 필요한 거 사겠어요. 그리고 요새 백화점 상품권으로 주유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생활형편이 좋으시면 기분내면서 지르시고, 저처럼 가난하다면 주유를 하든지 잘 가지고 있다가 아껴서 쓸래요. 부모님이나 선물할 때 화장품 같은거 사기도 하고 싶구요...
16. .
'11.6.3 9:09 AM (175.127.xxx.152)정 살거 없으시면장이라도 보세요 백화점 상품권도 의외로 쓰이는데 많아요
17. 우왕~
'11.6.3 9:45 AM (115.137.xxx.132)죻으시겠어요. 저한테 그런 복덩이가 굴러온다면 적당한 여름 원피스 한 번에 예쁜 샌들 사겠어요. 좀 보태야 될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18. 전
'11.6.3 10:09 AM (211.114.xxx.77)에삐. 지피 장지갑이요. 그거 사려고 벼르고 있거든요.
19. 백화점
'11.6.3 11:55 AM (116.40.xxx.63)에서 정살게 없다 싶으면 상품권을 현금으로 교환하세요.
수수료 몇만원 나가고 ...지불할게 있지만, 맘에 별로 드는게 없는 비싼 물건
사느니 맛사지 받고 머리하고 나머지 옷좀 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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