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이 많이 진행된것 같아요,. 허리와 고관절 무릎이 저릿하며 통증을 항상 느껴요.
아버지가 그런 경우로 수술하셨는데 휴유증을 봐서인지 몹시 두려워서 병원가기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수술은 정말 거부하고 싶습니다. 추나요법으로도 허리 통증 줄일수 있다고들 하는데 저같이 중증도
치료가 될까요? 병원이 일순위인걸 알겠는데 아는게 병이라고 겁이 많이 나네요.
항상 아프니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곤혹스럽구요. 병원 먼저 갈지 추나요법 먼저 할지 , 심난해서 여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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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이나 추나요법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척추측만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1-06-02 20:36:47
IP : 119.196.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 8:40 PM (168.126.xxx.56)우연한 기회에 한의원에서 다리길이가 다르다고 해서 추나했는데 3개월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빠지지 않고 다녔는데 할때뿐이고 근육이 제자리고 돌아가려는 습성때문인지 교정잘 안됩니다. 아주 오래 오래 정말 오랬동안 다니셔야 할겁니다.2. 한번
'11.6.2 8:57 PM (175.211.xxx.41)요가를 해보세요 꾸준히 ~~
3. 이대목동병원
'11.6.2 9:10 PM (203.226.xxx.97)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선생님 찾아가보셔요. 그 선생님 잘보십니다. 3차 진료의뢰서 필요 없어요.
4. 아기엄마
'11.6.2 9:33 PM (125.179.xxx.150)요가는 다 낫고 하세요. 더 큰 탈납니다.
인근 병원이나 한의원 가셔서 일 키우지 마시고, 가까운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가보세요.
근데 척추측만이라고 확신하시나요? 제가 보기엔 디스크 같기도 한데..5. 척신요가
'11.6.2 9:47 PM (112.161.xxx.183)일산 대화동에 있어요
알아보세요.
휘어진 등이 펴집니다.6. 운동
'11.6.2 10:21 PM (175.117.xxx.75)운동과 치료를 동시에 진행하셔야 합니다. 하나만 하면 소용없거나 무리만 가요
7. ,,
'11.6.3 9:55 AM (211.109.xxx.37)어떤사람이 절을 하루게 108번해서 척추측만증을 고쳤대요 그래서 저도 따라했는데 무릎만 안좋아ㅈㅕㅅ어요 수영하세요 수영하면 좋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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