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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팬티를 뒤집어 입고 들어왔어요!!

익명 조회수 : 12,834
작성일 : 2011-06-02 18:13:11



남편이 어제 회식 있다고 늦게 들어와서 거실에서 이불깔고 잤습니다..
(술 냄새 싫어하는거 아니까 회식하거나 해서 많이 늦으면 혼자 거실에서 이불깔고 잘 잡니다..)

암튼, 아침에 깨우려고 이불을 확- 젖혔더니 헉~
팬티를 뒤집어 입고 팬티와 런닝만 입고 자고 있네요..

아침 출근 길이라 바빠서 그냥 출근했는데..
메신저로...

나 : 팬티 머임?
그 : 머가?
나 : 팬티 뒤집어 입고 자고 있었음, 어디 가서 뒤집어 입고 왔는데?
그 : 니가 뒤집어서 개워놨겠지, 난 몰라.
나 : 나한테만 살짝 사실대로 말해봐봐..  모든걸 용서해 줄께..
그 : 점심 드시러 가세요.

이렇게 그냥저냥 끝을 냈는데...
절대 밖에서 그럴 사람 아니고..
저랑 같은 직종이라 피차 서로 주변사람 다 알거든요..

당췌.. 팬티는 왜 뒤집어져 있을까요?
빨래 개우면서 제가 다 제대로 해 놓거든요..
아우- 정말 이 개운치 않은 기분은 뭔지.....

곧 퇴근인데
집에 가서 푸닥거리 함 하까요?? 아웅-






IP : 115.93.xxx.20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월
    '11.6.2 6:14 PM (211.237.xxx.51)

    원래 뒤집어입고 갔겠죠 아침에 집에서 나설때부터;;;

  • 2. ..
    '11.6.2 6:16 PM (119.69.xxx.22)

    근데 남자들은 팬티를 뒤집어 입을 수도 있어요??
    아침부터 그렇게 입은게 더 충격..ㅋ

  • 3. ㅋㅋ
    '11.6.2 6:16 PM (125.132.xxx.66)

    니가 뒤집어서 개워놨겠지, 난 몰라.
    ㅋㅋㅋㅋ 근데 그럴수도 있음 ㅎㅎㅎ 특히 우리 신랑 런닝을 맨날 뒤집어 입음
    빨래담당인 신랑이 맨날 뒤집어서 개놔서(본인이 벗어 놓을 때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음)

  • 4. 익명
    '11.6.2 6:16 PM (115.93.xxx.202)

    (원글입니다.)

    본인의 구차한(?) 변명으론..
    집에 들어와 샤워하고 잔 죄 밖에 없답니다..

    샤워하고 뒤집어 입었나? 아웅-

  • 5.
    '11.6.2 6:17 PM (115.140.xxx.41)

    남편이 왜 팬티를 뒤집어서 개어놨냐고 가끔 물어요.

    전 제가 안과 밖 구분을 잘 못 해서 뒤집어서 가끔 개어놓네요ㅠ.ㅠ

  • 6. 6월
    '11.6.2 6:18 PM (211.237.xxx.51)

    참고로 저도 가끔 새벽에 불 안켜고 속옷 갈아입을때 뒤집어 입을때 있어요..
    그런 경우 한번도 없으신가요?
    하루종일 뒤집어 입고 있을때도 있고.. 집이면 발견한후 제대로 바꿔 입는데
    바지입고 출근한날 같으면 화장실 갔을때 발견했어도 다시 제대로입기 좀 그러니까
    하루종일 뒤집어입은채로 있다가 집에 와서 샤워할때 벗어버려요.
    한마디로 하루종일 뒤집어 있는채로 입고 있는거....

  • 7. 샤워했다면 무죄
    '11.6.2 6:20 PM (122.100.xxx.47)

    샤워했다면 남편이 뒤집어 벗어서 그냥 입은 확률이 100퍼센트네요.
    그렇지않았는데 니가 그렇게 개놔서 그렇게 입었다고 우긴다면 그건 의심해봐야함.
    우리 여자들 의외로 무의식적으로라도 빨래 뒤집어 갤 확률 제로.

  • 8. 6월
    '11.6.2 6:21 PM (211.237.xxx.51)

    아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셨대요?
    그럼 당연히 샤워하고 새팬티 입으셨을텐데 아니면 입었던 팬티 다시 입으셨나?
    어쨋든 집에서 샤워하고 나서 입을때 뒤집어 입으셨겠죠.
    (근데 왜 내가 남의집 남편 변명을 이렇게 열심히 해주는거지.. -_-)
    아.. 그냥 왠지 남편분이 억울해보여서;;

  • 9.
    '11.6.2 6:25 PM (218.102.xxx.187)

    전 남편 팬티는 가끔 뒤집어 개놓을 때 있던데요 -.-
    탁탁 털면서 뒤집히고 그럴 때 멍 때리거나 딴 데 보다가 모르고 넘어가는 듯.
    밴드에 글 써있는 거 아님 안이랑 밖이 크게 차이 안나더라고요;
    어?하고 다시 갠 적도 있고 그래요. 근데 내 팬티는 안그런다는 거 ㅋㅋ

    근데 샤워하고 입던 팬티 또 입었다면 그러지 말라고 좀 해주세요;;;

  • 10. 전...
    '11.6.2 6:26 PM (121.187.xxx.98)

    얼마전 찜질방 갔다 왔는데 푹 자고 일어나니
    런닝이 뒤집어 있더군요..
    가끔 팬티도 뒤집어 입어요..
    저 여자예요...ㅠㅠ
    엉엉~~~~~~~~~

  • 11. ㅋㅋㅋ
    '11.6.2 6:39 PM (112.186.xxx.135)

    옛날 농담으로 남자들이 무심+털털하여 모르니까
    둘째부인이 일부러 본부인 보라고 남자 속옷 거꾸로 입혀서 보낸다는 말이 있었는데...

    샤워하셨다니 술 취해서 벗어놓은 옷 입는 과정에서 뒤집힌 줄 모르고 입으신듯하네요.
    헌데, 샤워하면 새 속옷 안입으시나요? 저라면 벗어놓은 옷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할텐데...

  • 12. ..
    '11.6.2 6:49 PM (125.129.xxx.119)

    저 남잔데요..
    살면서 서너번 뒤집어 입은 실수있긴해요..

    믿으셔야죠..어쩌겠어요.. 아니면 팬티 국과수에 보내보세요 ㅋ

  • 13. .
    '11.6.2 7:01 PM (14.52.xxx.92)

    남편이 여자팬티를 입고 왔어요!!!!!!!!!!
    이러면 빼도박도 못함

  • 14. 카라멜콘
    '11.6.2 7:13 PM (101.1.xxx.48)

    ㅋㅋㅋㅋ

  • 15. 음?
    '11.6.2 7:49 PM (180.229.xxx.17)

    샤워하려고 벗으면서 뒤집어 벗어놓고,
    샤워 끝내고 그걸 다시 입으신 거 아닐까요?
    벗어놓은 팬티가 있는지 빨래통을 확인해 보세요~
    그나저나 샤워하셨으면 부디 새 속옷으로 갈아입으시라고 전해주세요^^~

  • 16. 저도
    '11.6.2 8:22 PM (125.180.xxx.16)

    어떨땐 모르고 뒤집어입는데...의심받어야되는건가요?
    본인도 아니라는데 사람잡지말고 믿으세요~~

  • 17. 저도..
    '11.6.2 8:58 PM (183.100.xxx.141)

    그런적 있어요.

    남편도 그렇고.. 분명 제대로 개어 놨다고 생각했는데 뒤집어 입었을때가
    있어서 저희끼리 웃으며 말해요.
    " 어디서 뭔짓을 하고 온게야??? "

  • 18. .
    '11.6.2 9:06 PM (14.52.xxx.167)

    저는 결혼 5년동안 그런 적이 딱 한번 있는데 의심이 가진않았어요 남편의 평소 행적이나 성격을 봤을 때,, 그래도 혹시나 몰라 팬티를 면밀히 살펴보았는데 제 남편이 치질이 심한 관계로 갈색 얼룩ㅠㅠ이 팬티에 항상 묻어있는데, 그게 뒤집어입은 채로 묻어있더라구요. 아침부터 그랬던 거에요..........

    별일 아닐겁니다.

  • 19.
    '11.6.2 9:57 PM (222.109.xxx.100)

    기분이 거시기 하실 것 같네요...아니겠지만, 그래도 찝찝한 기분은 있으실거고.

  • 20. 아는 사람
    '11.6.2 11:23 PM (112.149.xxx.70)

    남편이 런닝 뒤집어 있고 왔는데
    뻑뻑 우겼답니다. 잘 못 개놓았다고.
    그런데,아는사람(아내분)이 확실히 기억을 하고 있었어요.
    아침에 입을때 뒷면 텍이 바로되어있던걸요.
    런닝이 뒤집어져 텍이 바로 한눈에 띄어서 바로 알아차렸어요.
    뒤집어 입고온날 저녁, 남편의 친구들 모임이었는데 단란주점을 갔다고 결국 실토하고
    거기서 뭐 하고 놀았고 무슨 게임하다가 뒤집어입었다고 고백했어요.
    그집 이혼직전까지 갔었어요.
    옆에서 들으니 좀 코믹했지만,실제상황에선 여자분 완전 난리났었어요!

  • 21. 퍄노빡
    '11.6.3 12:03 AM (125.177.xxx.17)

    마눌과 급히 떡칠 때, 빨리벋었다가, 끝나고 입을 때 헤롱헤롱해서 정신없이 입고나서 나중에 보니 뒤집어진 적이 몇 번 있어요.

    마눌과 웃고말죠...

  • 22. ..
    '11.6.3 12:30 AM (211.47.xxx.212)

    저는 제가개어놓은 팬티..뒤집어개놔서 헬스장에서 깜놀한적두 여러번있어요
    속옷 뒤집어개는건 있을수있는 일인거 같아요
    남편분 성향을 보시고 판단하세요 같은 직종이고 별로 그럴염려 없는사람이면
    내가 항상 눈을크게뜨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뉘앙스만 풍기시고 넘어가시면 될것같아요

  • 23. 웃고있어도
    '11.6.3 12:39 AM (175.196.xxx.60)

    의심은 하는척하셔야 할것같아요. 믿어도 의심해야 앞으로 정신바짝 차려 입고 다니겠지요. 저는 어쩐지 백프로 믿음가는 현상은 아님. 남자들의 작당하고 난뒤의 그 거짓말 ㅎㅎ 믿어도 화난척하셔야 마눌무서운줄 알지요. 과하지 않게 살짝 혼내는 센스!!!

  • 24. ㅠㅠㅠ
    '11.6.3 1:33 AM (183.96.xxx.154)

    아나...저는 속옷 뿐만 아니라 폴로티도 뒤집어 입고 출근해서 회사와서 알았어요.
    (여자임다...)
    겨울엔 스웨터 봄가을에도 티셔츠 사시사철 뒤집어 입는 어리석은 뇨자...
    물론 여름도.....

    겨울엔 외투나 입었지...봄여름가을은 어쩐담...ㅜㅜㅜㅜ

  • 25. 저도
    '11.6.3 1:54 AM (124.48.xxx.211)

    겉옷도 뒤집어 입고 동네 여기저기 안간곳이 없었음...뭐가 씌였는지...
    더 웃긴건 기웃거리다 마주친 엄마들도 모르고 같이 수다 떨다 헤어짐...

  • 26. 원!
    '11.6.3 2:59 AM (221.142.xxx.112)

    저는 고교 교사였는데요.....
    아가씨때 니트 가디건을 뒤집어 입고 출근했는데(저 여자임돠 ....)
    교무실서 암도 몰라보다가
    수업들어가서 칠판에 판서 하는데
    어떤 녀석이 조용히 "쌤~ 옷 뒤집어 졌어요~" 해서 알았다는............
    (그 옷이 앞뒤가 똑같은 재질에(아크릴 100%)....떽도 쬐그만 했다는......)

  • 27. 저도
    '11.6.3 6:40 AM (124.216.xxx.73)

    한번씩 뒤집어 입을때가 있어요. 남편이 옷을 벗을때 뒤집어서 벗는데
    입을때 안입고 그대로 입는거에요. 습관이그래요. 남편을 믿으세요...

  • 28. ㅇㅇ
    '11.6.3 8:31 AM (203.241.xxx.14)

    저도 가끔 뒤집에 입어요 ㅋㅋㅋㅋ
    런닝도 티셔츠도.... ㅋㅋㅋㅋ

  • 29. 저도^^
    '11.6.3 8:41 AM (125.132.xxx.69)

    가끔 뒤집어 입고 있더라고요....ㅋㅋ
    울 남편도요.... 칼퇴근한날 옷갈아입는데 말예요 본인은 뒤집힌줄도 모름....장난으로 어디서 뒤집었냐하며 그냥 서로 키득거렸네요

  • 30. ,,,
    '11.6.3 8:44 AM (124.5.xxx.88)

    부인이 빨래 갤 때에 뒤집어 놓는 일은 절대 없고,
    입는 사람도 입을 때에 뒤집어 진 것 발견하고,
    출근했던 사람이 나중에 보니 뒤집어진 팬티를 입고 있더라..?
    이는 분명 아침에 집을 나간 후 저녁에 집에 들어올 때까지 사이에 반드시
    팬티를 벗었다 다시 입었단 증거...
    팬티를 다시 입을 때에 마음이 평온한 상태라면,벗을 때에 잘못 벗어 뒤집어진
    것도 반드시 발견할 수 있으나 팬티 입을 때에 상황이 급박하거나 마음이 평온하지
    못한 상태라면 팬티 뒤집어진 것까지는 발견하기 힘들 것입니다.
    왜 집 밖에서 팬티를 벗었다가 다시 입었는지는 오로지 팬티 임자만 아는 비밀 사항임.

  • 31. .
    '11.6.3 8:50 AM (211.199.xxx.154)

    집에들어와서 샤워했다면 샤워후 벗어논걸 다시 입었나보죠..뭐

  • 32. 저는
    '11.6.3 9:15 AM (61.72.xxx.199)

    엊그제 출근길에 웃도리도 뒤집어 입고 갔어요.
    버스에서 내려 지하철 갈아타려고 가는길에 무심코 옷을 봤더니 허걱...-.-;;
    웃도리가 뒤집어 진 거 있죠..

    언능 지하철 화장실 들어가서 바로 입고 갔어요..
    검정색이기에 다행이었지... 휴...^^;;

  • 33. :-)
    '11.6.3 9:44 AM (203.236.xxx.66)

    전 제가 뒤집어 입은 적이 있는 지라.....
    무슨 일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샤워하고 입으믄서 정신줄 잠시 놓친 케이스죠.
    그래서 남편이 뒤집어 입고 와도 의심보단 이해가 앞설듯하네요......
    근데 남편, 저 모두 올 화이트 속옷을 좋아해서 뒤집어 입어도 잘 모름.
    앞으론 좀 유심히 볼까....?

  • 34. 신발을
    '11.6.3 10:14 AM (1.232.xxx.10)

    다른 걸로 짝짝이로 신고 (나이키 회색 운동화 & 블랙 캐주얼 단화)
    마을버스 --> 전철타고 출근한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전철역도 사람 제일 많은 신도림역..
    누가 뒤에서 사진 안찍나 불안했어요. 찍어서 어디 올릴까봐..
    회사 로비에서 동료를 만났는데, 다행히 어디 다쳐서 그러고 온 줄 알더군요

  • 35. ..
    '11.6.3 10:35 AM (222.107.xxx.170)

    근데 초등딸램이 똑같이 런닝과 팬티를 뒤집어 입습니다.

  • 36. 그게
    '11.6.3 10:35 AM (115.137.xxx.49)

    우리 남편도 거꾸로 입기 선수에요.
    샤워하고 팬티입고 밥먹고 양치하고 옷입고 출근하는데 맨날 거꾸로 입고 있어요.
    허리에 브랜드 이름 적혀진 팬티인데 뒤집어 입고 양치하느라 거울에 서면 자기 눈에는 그 브랜드 이름이 제대로 보인대요. 그러니 뒤집어 입은지 인지를 못함.
    원래 제대로 입었다면 반대로 보여야하는데...-.-
    게다가 봉제선이 말끔하니 그냥 입으나 뒤집어 입으나 입은 느낌이 똑같다고 해서리..
    제가 지적해줘야 그때 바로 입음. 왜 그리 생각이 없는건지...

  • 37.
    '11.6.3 11:29 AM (125.242.xxx.139)

    가디건도 뒤집어입고 거리를 활보하는데요,,뭘,,
    지나가던 아줌마가,,뒤지어입었다고 알려줘서,,ㅠㅠ,, 왜 그렇게 사니???

  • 38. 그니까
    '11.6.3 12:10 PM (220.116.xxx.172)

    빤쮸들을 앞뒤 학실히 구분되는 것으로 사고 앞으론 그런 실수 하지 마삼.
    담에 걸리면 족쳐야지...어쩌겠어요?
    진짜 샤워하고 잔게 맞다면 더 이상 추궁할 껀덕지 없숨다.
    이번은 걍 넘기셔야 하겠는데요?

  • 39.
    '11.6.3 12:12 PM (220.116.xxx.172)

    진짜 낭군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것처럼 억울한게 또 있을까요.
    글고 참 마눌님 달리 보이실검다.
    그라지 말고 담엔 학실히......ㅎ

  • 40. g
    '11.6.3 1:16 PM (210.122.xxx.17)

    울 남편은 친정엄마 런닝 입고 나간적 있는데~(같이 삼.)

  • 41. .
    '11.6.3 4:22 PM (125.177.xxx.79)

    울집은 남편 트렁크팬티만 입는데...빨래 널 때 바로 해서 널고 갤 때도 작게 또르르 말아서 두기땜에(남편이 함) 이게 뒤집힐 일이 없거든요
    또 트렁크는 앞에 단추도 있고 여밈부분이 있어서 뒤집어서 입음 되게 이상할 건데..
    암튼..^^ 저희집은 그렇다구요 ^^
    울집은 저렴한 트렁크만 입어서 그럴까용~
    저는 맨날 팬티 위에 남편 트렁크를 속바지 겸 하나 더 입어요 집에선 ..일년내내요 ㅋ
    하긴 직장생활땜에 넘 피곤에 쩔어서 정신이 없을시절이라면 그럴 수도 있을 수도..@@
    왜냐면 울남편 몇년전까지 직장생활 완전 초죽음이었는데..
    그 당시 넘 바쁘고 피곤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그 때를 생각하면 ..뭐든 뒤집어 입었을거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 42. 00
    '11.6.3 6:10 PM (211.35.xxx.215)

    마술사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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