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같이 대화한 후에 기분 더러워지는 사람은 왜그런거죠?

근데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1-06-02 17:39:19
분명 즐겁게 대화를 한거 같긴 한데
헤어지고 나면 찝찝하고 기분이 더러워지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왜그런거죠?
은연중에 저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그런 기분이 드는걸까요?
IP : 118.131.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 5:42 PM (211.253.xxx.49)

    저는 그런 사람들을 별로 좋지않은 사람들로 명명했어요
    그냥 만나서 즐겁지않고 재미가 없고 그러면 그런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재미가 없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뭔가 그런 이유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안좋은 사람들은 어딘가 티가 나요

  • 2. .
    '11.6.2 5:48 PM (112.153.xxx.33)

    그 순간은 농담인듯 지나갔지만
    생각해보면 날 비하하고 무시한 듯한 대화였던거죠

  • 3. 자존심
    '11.6.2 6:43 PM (124.49.xxx.64)

    상하게 했음에 한표요...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만한 말을 했던가요.
    다 즐거웠어도 그 말이 거슬릴 때가 있잖아요.

  • 4. 에헤
    '11.6.2 7:49 PM (118.216.xxx.17)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그런 사람은 대부분 뒷말이 많고
    시기질투도 강하고...
    강한자앞에서 약하고 약자앞에선 강한척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상대안하시는것이 좋으실 듯 싶어요.
    피치 못하게 만나야 한다면..강하게 나가보세요.

  • 5. ...
    '11.6.2 9:16 PM (220.127.xxx.163)

    저도 만나고 돌아서면 기분나쁜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대화에 진실성이 없거나,비아냥대거나,잘난체가 심하다거나
    뭔가 가르치려든다던가 하는거죠.
    차라리 재미없는 사람이라도 만나서 기분나쁜사람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이젠 그런 사람 안봅니다.
    즐겁게 살아도 짧은 인생인데 그런 사람만나 속썩을 필요없잖아요.

  • 6. 부정적
    '11.6.3 12:06 AM (116.38.xxx.82)

    꼬여서 그래요.
    없이 자랐는데 머리는 똑똑하고, 자존심은 세고..
    남의 말을 잘 안들으려고 하고 자기 주장만 강해요.
    배려도 부족합니다.
    경청이 전혀 안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2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