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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장사운? 사업운?이런게 정말 맞을까요?
나름 준비도 많이하고해서..걱정은 안되는데...
자신도 갑갑한지..며칠사이에 점집1곳과 철학관1곳을 다녀왔데요.
제가 묻고싶은건..사주에..장사하면 잘된다..해라..이런게 정말있나요?
신점보시는분은..언니를 보자마자 묻지도않고...넌 장사해야되..대출을 내서라도 해..
철학관에서도 장사해야된다고..아주 잘될거라고...돈많이 번다고 했다는데...
사주에 장사운이 있는사람은 정말 장사하면 다 잘되나요?
집안에 사업이나 장사하는사람이 한사람도없어서..좀 걱정이되요..
1. ^^
'11.6.2 2:45 PM (58.238.xxx.68)전 맞다고 봅니다
2. oo
'11.6.2 2:50 PM (119.67.xxx.242)전엔 전혀 근거없는 말인줄 알았는데..사주는 어느정도 맞다고 봅니다..
남편이 사주에 사업운이 없다고 했는데 사업했다가 손해보고 접은 사람입니다..3. ...
'11.6.2 2:50 PM (175.112.xxx.185)맞는거 같아요..
4. 저도 궁금해요
'11.6.2 2:50 PM (122.34.xxx.63)신랑보고 돈복있다고 사업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사업, 장사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거든요.5. ...
'11.6.2 3:00 PM (112.159.xxx.137)다른건 몰라도 그런건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몸소 경험한 1인이네요
6. .....
'11.6.2 3:26 PM (118.220.xxx.37)돈복 있는 사주는 식상생재라고....
본인 기운 강하고, 식상으로 설기 잘되고, 재까지 튼튼한 걸 말해요
그런 분들은 장사해도 돈 잘 벌고... 편재도 강하면 횡재수까지 있어요.
그런데 비겁은 많은데 재 하나를 놓고 다투게 되면...
비겁쟁재라고 해서 그런 분들은 사업하시면 안되는데(동업자 조심)
꼭 그런 분들이 본인 주관이 강해서 또 사업을 벌이세요.7. ...
'11.6.2 3:43 PM (121.133.xxx.157)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건 잘 맞는 거 같아요. ㅎ8. 맞아요..
'11.6.2 4:33 PM (183.103.xxx.176)제친구..5년전에 옷가게를 하면서요.
저랑 점보러 같이갔거든요.
두군데 다..절대 하지말라고..안된대요. 뜯어말리더라구요.
친구는 꼭 해야할 사정으로..옷가게 열었는데..정말 1년도 못가고 문닫았어요.
제동생은..어릴때부터 사주에 장사해야하는 사주라네요.
사람들을 상대하는 사주..가게하면 번창하는 사주..
지금 시내서 레스토랑 작은거 하는데...작은데치고 손님이 정말 많답니다.
저는..장사하고는 거리가 멀고 하고싶지도않고..전혀 관심이없는 사람인데요.
얼마전 큰애때문에 사주보러갔다가 혹시나 해서~저 가게 하는거 어떻겠냐고 물으니~
저 빤히 쳐다보면서..뭐하고싶냐고 묻더군요..그러면서..암것도 하지말라고..
그냥 집에서 놀고먹는 ..편한 사주라네요.
장사해서 잘된다..안된다..하는 사주 ......확실히 있는것같아요.9. 잘
'11.6.2 6:37 PM (180.66.xxx.15)잘 보는 곳에선 정말 잘 봅니다. 무시 못해요.
10. .
'11.6.2 8:33 PM (211.224.xxx.124)난 사주같은거 안믿는데 예전에 잘본다는 사주쟁이가 장사하면 어떨까요 했더니 무조건 하라고. 잘될거라고 했는데 장사하면 돈이 많이 들어올 사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