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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찌개종류인데 같이 숱가락으로 국물도 먹고 맛있게 먹고난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가 b형간염이 있다고 약먹고 있다고
하네요 그말을 듣고 나니 음식도 같이 먹어서 하루종일 찜찜해서
여기고수님들께 물어봅니다 음식먹은것은 괜찮은지요???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1. 으깬감자
'11.6.2 11:44 AM (183.107.xxx.95)B형은 혈액, SEX, 모자간수직감염. 그 외는 불가요.
2. ....
'11.6.2 11:45 AM (58.122.xxx.247)약을먹고있단건 활동성이란말인데
그친구 좀 나쁘네요.
님 항체 생긴상태면 괜찮을테지만3. .
'11.6.2 11:45 AM (119.149.xxx.233)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그정도로 전염된다면 이미 온국민이 간염환자에요.
4. .
'11.6.2 11:49 AM (119.149.xxx.233)윗님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면서 그친구를 나쁜사람 만드시네요.
5. .
'11.6.2 11:50 AM (112.216.xxx.98)원글님이 비형간염 예방 주사 맞으셔서 항체 있으면 절대 감염 안되구요.
항체 없어도 그정도로는 감염 안됩니다. 흔히 음식을 같이 나눠먹는 걸로 감염안된다고 잘못 알려져서 보균자들이 편견에 시달리죠.
섹스나 혈액으로 보통 전염된다고 하지만 그 확률도 미미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6. ....
'11.6.2 11:54 AM (58.122.xxx.247)님들이 간과하시는게
원글님 글에 분명 친구분이 약복용중이라 했다그랬지요 ?
보균과 활동성은 다른걸로 (제가 간질환있어서 )전문의 지시따르고 관리중인 사람입니다 ㅠㅠ7. 윗님
'11.6.2 11:56 AM (122.34.xxx.56)활동성이라 하더라도 음식 같이 먹는 걸로는 절대로 감염안되요.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건데..
우리나라에 간염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친구분이 말했다고 하지만 님이랑 식사하시는 분들 중에 간염환자 많을거에요.8. 58님
'11.6.2 11:58 AM (112.216.xxx.98)일단 활동성이라는 말 자체가 혼동되서 쓰이고 있구요.
활동성 아니래도 간염 보균자이면 미미하게나마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 전염성이 있다고 봐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비활동성이래도 간염 보균자라면 균은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전염성은 미미하더라도 있는 거에요.
그런데 그 전염성이 음식 함께 먹는 걸로는 감염 확률이 극히 희박하다고 하는 거지요.9. dd
'11.6.2 11:59 AM (124.61.xxx.26)울남편이 간염 보균자인데요
그정도로 감염 안되는걸로 알아요10. 간과라고 하신분
'11.6.2 12:01 PM (119.149.xxx.233)보균과 활동성은 당연히 다르지요. 알고 있어요.
활동성 환자인 경우가 전염성이 있는건데 활동성이어도 음식 같이 먹는 걸로는 전염이 안됩니다.
댓글에도 올려주셨듯이 섹스, 혈액도 확률이 무지 낮아요.11. 덧붙여
'11.6.2 12:02 PM (112.216.xxx.98)활동성/비활동성, 전염성/비전염성이 무슨 칼로 딱 자르듯이 구분지을 수 있는 개념이 아니에요.
현재 가능한 검사 범위 내에서 그렇게 가르는 것일 뿐, 사실 정말로 수치를 예민하게 잴 수 있는 검사를 실행한다면 간염 보균자는 소위 비활동성이래도 전염력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균자니까요.
근데 그 전염력이라는게 혈액, 수직감염, 섹스가 아닌 한 일상생활로는 전파력이 없어요.12. ....
'11.6.2 12:21 PM (58.122.xxx.247)활동성진단받고 치료중일때 조심하는게(타인 .가족을 위해서 ) 좋다란 전문의 말을 들었던터라
조심을 했었기에 한말입니다13. ..
'11.6.2 12:27 PM (218.158.xxx.137)울남편 결혼전부터 보균자였고
저 항체없을때 큰아이 낳을때 까지도 전염 안되었어요
(성생활했는데도 전염안된거죠..그냥 보균상태고 비활동성이라 그런가??)
그뒤 전 예방접종했구요..지금은 항체 생겼어요
전염이 우리 생각처럼 그렇게 쉽게 안되는걸로 압니다14. 근데
'11.6.2 12:29 PM (218.158.xxx.137)그친구 왜 자기 그런 쓸데없는 얘기는 해서
친구 불안케 만들까요..참나원15. ....
'11.6.2 12:33 PM (58.122.xxx.247)..님 첫댓글에도 썻지요 ?항체 생긴분이면 부부여도 안전하다구요 .
님이 항체 안생긴상태면 조심하시는게 맞습니다
간질환카페에 배우자로부터 간염옮겨졌단 진단받은분들 있거든요16. .
'11.6.2 12:34 PM (14.50.xxx.238)활동성이라고 해도 타액으로 감염되는게 아니고
혈액으로 감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17. ..
'11.6.2 12:37 PM (112.216.xxx.2)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그정도로 전염된다면 이미 온국민이 간염환자에요2222
간염이 그정도로 전염력이 강하다면 간염보균자 환자들 모두 이미 격리됐을꺼에요
그리고 활동성 비활동성이 전염력에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약을 먹고 있다면 비활동성인 사람보다 바이러스 수치는 더 낮을꺼에요 그럼 전염성은 더 떨어지겠죠 걱정마세요18. 근데
'11.6.2 2:48 PM (118.137.xxx.197)내가 간염환자라면 국 찌개 같이안먹고 따로먹을것 같아요 전염이 안된다 해도 침도 섞이고 다른 입속 세균도 옮을수 있는데 다같이 먹어놓고 간염환자야 이러는거 너무상대방 배려안하는 행동이라 생각되요 솔직히 내가 원글님이라도 찜찜할것 같아요
19. ..........
'11.6.2 7:21 PM (211.44.xxx.91)좀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모유수유25개월했는데 저희 둘째 항체생겼어요
아기가 유두를 깨물때 피가 날까봐서 그것만은 조심했고
먹는 것으론 감염될수없다고 해도 행여 조심했어요
그러나 혈액으로 감염되는것이 맞는 얘기고 그 확률도 낮다는것이 맞아요
항체없으신 분들이라도 배우자가 보균자 아니면 맘졸이면서 살지않으면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