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역난방...별로인가요????????????????????????????

난방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1-06-02 11:11:32
지역난방 완전 중앙집중식 아파트......내가 집을 비워도 평수따라 똑같이 나오는 그런 아파트 어때요?

덥게 살기는 한다던데.....난방비 마니 나올것같고, 내가 안써도 내야한다는게 아까울것같고 그러네요.

팔때도 단점으로 작용할것같고요.



또 하나는

지역난방(열병합 포함)인데..틀기는 관리실에서 틀지만,,,,개별로 잠글수있는 장치가 있는 아파트요

이건 완전 중앙집중식보단 나을것같지만......잘못쓰면 엄청 마니 나올수도 있다 하더라구요.

작동법도 배워야하고.......불편하고 귀찮을것 같아요.



둘 다 별로인가요?

도시가스집 보여주는 부동산은 도시가스가 최고다..내가 트는대로 나오고 편리하고 ..라고 하고

지역난방 보여주는 부동산은 ..중앙집중식이 오히려편하다는 사람있다,,생각보다 난방비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봤자 겨울 몇달이다..이러는데.......



지역난방 자체에 한번도 안살아봐서...ㅠㅠ 서로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말하는 법이니깐...

고견 부탁드려요

IP : 125.143.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11.6.2 11:29 AM (110.10.xxx.42)

    안됩니다. 지역난방이면서 중앙집중식? 인 곳이 있나요?
    지역난방은 난방단가가 저렴한데..
    난방 온도 조절은 각 세대별로 하는 것인 줄로만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아는 것인가 싶네요.

  • 2. 난방
    '11.6.2 11:35 AM (125.143.xxx.83)

    지역난방은 완전 개별난방이란게 있을수 없지않아요?
    일단은 관리실 통해 난방을 틀어줘야 ..집안에서 개별로 온도를 조절하든 잠그든 하지요.
    그냥 조절장치가 집안에 달려있다 뿐이지.

    필요없는 방 끌수는 있지만....내가 여름에도 틀고싶다고 해서 틀수있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여름에도 내가 틀고싶다고 틀수있음 도시가스랑 완전 같은 완전개별난방이지만요.
    도시가스처럼 우리집 한집 난방하겠다고..틀수있는게 아닌것같은데요?

  • 3. 음....
    '11.6.2 11:39 AM (183.102.xxx.222)

    저도 의아한 게 중앙집중식 아파트는 80년대까지 지어진 아파트들까지 아니었나요?
    90년대 들어서 점차 개별난방식으로 바뀌었구요.
    제가 90년대 초에 아파트 분양 받았는데 새로 짓는 아파트들 거의 개별난방 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현* 아파트는 여전히 중앙난방으로 공급)
    현재는 지역난방이 대세구요.

  • 4. ..
    '11.6.2 11:42 AM (203.192.xxx.113)

    지역난방 아파트 살다가 개별로 이사왔는데 지역난방이 훨 좋아요..
    보일러 신경 쓸 필요없고 온수 콸콸 잘 나오고 싸고..
    이 집에서 보일러 땜에 고생해서 그런가
    다시 이사가면 지역난방으로 꼭 가고 싶네요.

    참, 당연히 집집마다 다 조절할 수 있고 자기가 쓰는 만큼 돈 내요..

  • 5. 맞아요
    '11.6.2 11:43 AM (57.73.xxx.180)

    정말 아파트 살아보지 않으신 분들은
    지역난방을 잘 모르시나봐요..
    지역난방은 난방 방식 중 가장 저렴하고 좋은..한마디로 그 아파트의 장점인건데..

    사실 제가 재개발된 새 아파트에 분양권사서 입주했는데
    예전 원주민으로 함꼐 입주한 분들이 지역난방 안좋다고
    다른 아파트도 다 개별난방으로 바꾸고 플랭카드 거는데
    우리도 개별난방으로 바꾸자고 서명 받으시길래 정말 기절!!!했어요..
    무식 무식..ㅜㅜ
    아휴~~~
    중앙난방과 지역난방은 격이 다른 거고 혜택입니다...
    30년 전 저 주공아파트 살때가 중앙난방이었고요..
    그걸 개별로 고치는 거지..지역난방은 완전히 다른 거에요..

    지역난방은
    아파트의 큰 장점이고 잇점입니다.
    전 아파트 살때 지역인지 개별인지 꼭 따져보고 사거든요..
    관리비에 차이가 엄청 나니까요..

    당시 새 아파트 입주해서 개별난방으로 자꾸자는 무식~한 발언 하시던 분들...
    네이버 이런데서 지역난방 안좋다는 요상한 글
    검색해서 나르시던데..
    그런거 절대 믿지 마시고
    지역난방 아파트 생활 10년
    개별난방 아파트 생활 4년 한
    제 말을 푹~~~~~~~~~믿으세요~~~
    지역난방이 제일 좋아요~~

    참고로 방식은 개별난방처럼 각각 집마다 다 조절 됩니다.
    가동만 중앙에서 하고..모두 집에서 조절합니다.
    개별난방과 거의 같습니다..관리비만 쌀 뿐~

  • 6. ..
    '11.6.2 12:04 PM (175.127.xxx.221)

    중앙난방은 내 마음대로 끄고 킬수가 없고 관리소에서 틀어줘야지만 가능한거라, 모든 세대 일정한 시간 똑같이 들어가고 똑같이 돈 내는 방식.

    개별난방은 집에 보일러가 따로 있고, 도시가스를 사용하며 여름에도 틀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일반적으로는 도시가스비가 비싸다..라고 하죠.

    지역난방은 관리실에서 난방수를 조절하여 각 집에 보내는 형식으로,
    각 집에는 온도조절기가 있어, 이 난방수를 돌릴것이냐 아니냐의 선택을 할수있는겁니다.
    단 지역난방은 난방비를 측정하는데 2가지 방식이 있는데, 어떤 방식이냐에 따라 사용법을 달리하면 싼 가격으로 잘 쓸수 있어요.

    저는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에서만 살아봤는데요,
    지역난방의 경우에도 여름에 날이 흐리고, 추운날은 난방한다고 공지나오더군요.

  • 7. 별사탕
    '11.6.2 7:01 PM (110.15.xxx.248)

    계량기 달린 지역난방 < 도시가스 < 계량기 없는 지역 난방 순으로 난방비 차이 납니다
    (쓰기에 따라 다르긴 해요.. 제 경우라..)

    도시가스 보다는 지역난방이 같은 정도로 난방을 해도 단가가 싸서 좋아요
    노원구 일부가 폐열을 이용하지 않고 천연가스로 지역난방을 해서 난방 단가가 높아져서 원성이 자자하지만 일반적으로 목동이나 강남 쪽 지역난방을 비교하면 도시가스보다는 쌉니다

    계량기가 달려있어서 각 세대마다 쓰는대로 단가 계산이 되지만 기본 요금이 있고, 아파트의 그 달의 사용량에 따라서 똑같이 써도 난방 단가가 전달과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해요
    계량기(열량계와 유량계로 두 가지)의 수치에 따라 요금이 부과되고, 기본 요금이 매달 얼마씩 있고, 온수는 사용량에 따라 따로 요금이 부과되구요
    사용법은 도시가스와 거의 비슷한데 단가가 조금 싼 장점이 있어서 최적의 난방 방식이라 생각되요

    도시가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식이라 설명은 않구요
    다 틀어놓는게 요금이 적은가, 껐다가 켜는게 요금이 적은가... 이런 거는 검색하면 많이 나오니 그것도 생략

    문제가 되는 지역난방인데 계량기가 없는 중앙난방 방식
    강남의 일부 아파트가 중앙난방 방식으로 기름을 때다가 지역난방이 들어오니 그 난방 방식을 그대로 쓰면서 연료만 바꾼 경우에요
    개별난방과 중앙난방의 아파트 관리비 중 한 겨울 요금을 비교해보시면 될겁니다
    기름 때던 중앙난방비보다 조금 싸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중앙난방이라 많이 비쌉니다
    난방 시간을 하루 종일 때 주는 아파트는 없을거에요
    예전처럼 난방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난방을 하는 거지요
    집에 없다고 해서 난방 안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평당 계산하는거라..
    아파트 한 겨울 관리비가 확실히 도시가스보다는 많~이 비싸더군요

    중앙난방의 단점이 내가 필요한 시간에 난방을 할 수 없고, 내가 필요 없으면 창문 열고 환기시켜서 열을 내보내야 된다는 거지요
    새벽 3시경이 4시부터 들어오는 난방이라 제일 추울 시간이라 울 애들 감기 걸리더군요

    평소 춥게 사는 집이 아니고 펑펑 때면서 반팔입고 사는 사람이라면 중앙난방(열병합 포함)이 오히려 절약일 수도 있어요

    저는 남의집 난방비에 보태주기 싫어서 집 구할 때 계량기 없는 열병합은 절대 싫다고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813 5만원 축의금 내고 신랑이랑 둘이 가면 좀 그런가요? 29 121 2011/04/22 2,363
640812 고야드 입점한 면세점 있나요? 4 00 2011/04/22 3,807
640811 미술관 관람시 옷차림도 따로 있나요? 9 문화대통령 2011/04/22 936
640810 고1 아이 시험 공부 .. 3 조언을 2011/04/22 735
640809 한나라당과 민주당 그리고 다른 야당은 하나입니다. 11 정치혐오 2011/04/22 355
640808 낮술 먹고있어요. 소주에 새우깡 한봉지 6 .. 2011/04/22 859
640807 추가)) 이지아같이 사는거 부모로서 어떤가요? 24 고1 딸있으.. 2011/04/22 2,395
640806 수학여행 못가는 핑계를 만들어야 하는데 .. 8 질문좀 .... 2011/04/22 1,032
640805 미국공림초 졸업상 어떤의미? 2 궁금 2011/04/22 237
640804 발리여행... 여행사 추천 please! 3 알사탕 2011/04/22 416
640803 유치 어금니 사이가 썩으면.. 3 치과 2011/04/22 398
640802 방사선량.으악서귀포 126예요..평소는70대..오늘아침은 100대.. 7 금산분리법검.. 2011/04/22 1,279
640801 연세많은 택배아저씨 4 안쓰러움 2011/04/22 728
640800 충격도 크지만.. 1 .. 2011/04/22 316
640799 하유미 마스크팩 1박스에 4장 들어있나요? 코코몽님 추천해주신 코코넛팩과 이것중 고민중이에.. 7 마스크팩 2011/04/22 1,221
640798 실질적3년 같이 살았다면 50억 요구 과한거 아님? 1 금산분리법검.. 2011/04/22 501
640797 다들 이지아 얘기뿐이지만 난 명동교자 칼국수가 먹고플 뿐이고~ 27 나갈까 말까.. 2011/04/22 1,613
640796 심각하게 금산분리 얘기 하는중인데 또 이지아 얘기... 10 알바들이젠그.. 2011/04/22 403
640795 결혼이 충격인가요? 이지아란게 충격인가요? 17 음.. 2011/04/22 1,832
640794 법사소위 위원장인 박영선의원이 금산분리 완화 반대하고 있어요 13 금산분리!!.. 2011/04/22 598
640793 엄기영씨 ** 인증 퍼왔어요.. 14 컥!! 2011/04/22 1,109
640792 중2딸 문제로 몇번 글 올렸는데요.. 2 ... 2011/04/22 540
640791 만삭임산부 기력회복할수 있는거 머 없을까요? 5 지인 2011/04/22 475
640790 서태지 - 김상은(이지아) 결혼증명서 퍼왔어요 3 태지가 유부.. 2011/04/22 2,778
640789 이지아 정리글을 쓴건 6 서태지 2011/04/22 1,106
640788 박수림 눈은 수술한건가요??? 3 ... 2011/04/22 607
640787 서태지 - 김상은(이지아) 결혼증명서래요 5 ... 2011/04/22 1,731
640786 대구 쌍커풀 잘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쌍커풀 2011/04/22 361
640785 연예인 무관심? 6 무신경 2011/04/22 395
640784 ‘목도리 할머니’ 철거 위기에 눈물 4 ㅎㅎ 2011/04/22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