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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보면 왜 이렇게 웃기죠??
비단댕기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1-06-01 12:37:29
IP : 221.141.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1 12:39 PM (112.149.xxx.211)사랑이 넘치시나봐요. 전 그 사람이 앉았던 자리만 봐도 짜증이 확~~ 올라오는데...
2. 글게요
'11.6.1 12:41 PM (118.46.xxx.133)남편을 많이 귀여워하시네요.ㅎㅎㅎ
3. 이성적인
'11.6.1 12:42 PM (58.126.xxx.253)감정이 사라지고 ㅋㅋ 정으로 넘어가는 시기네요 ㅎㅎ 저도 그래요..
4. 눈에가시
'11.6.1 1:15 PM (114.206.xxx.244)부럽네요.ㅎㅎ
전 짧은 팔,짧은 다리가 왜 자꾸 더 짧아 보이는지...--'
살이 쪄서 턱까지 이중으로 되니 돼지저금통도 아니고
보기 싫어지네요. 권태기 넘긴 줄 알았는데 다시 권태기인가봐요.5. ..
'11.6.1 1:16 PM (59.7.xxx.192)저도 13년차.. 남편보면 웃겨요.. 정으로 넘어갔나봐요.. 제가 돌봐줘야 하는 자식같은 느낌이네요. 불쌍하고 귀엽구. 웃기고 그래요..
6. ...
'11.6.1 2:01 PM (119.64.xxx.134)저도 아내에게 귀염받는 게 지상목표인 남편을 두고 삽니다.
엄마한테 못 받은 사랑을 아내에게 몽조리 받고 말겠다,
그런 맘가짐이 모든 행동에 배어 있어요..
밖에선 무게와 근엄의 상징인데... 현관문 열고 집안에 들어서는 순간, 표정부터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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