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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고양이 관련 글 올리신 임산부 보세요.. (좋은 블로그 하나 소개..)

흑..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1-06-01 12:02:57
IP : 114.200.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 신전
    '11.6.1 12:06 PM (211.215.xxx.39)

    정말 쥔장님 센스있고...
    냥이들 넘 이쁘죠...
    그사이 아가도 낳았군요.^^

  • 2. 너무 너무
    '11.6.1 12:06 PM (58.143.xxx.182)

    고양이 신전 같이 고양이랑 아기랑 잘 살아내는 집들이 너무 너무 많아요.
    디씨의 왕의 에미님도 고양이랑 아기랑 잘 살고,
    네이버 고양이라서다행이다 카페에 육묘/육아방에도 같이 살아가는 집들 너무 많아요.
    제 주변에도 벌써 네 집이나 되는 걸요.
    모두 결혼 전에 고양이 입양했고, 결혼하면서 묘구수 더 늘려서 살다가
    임신하고 출산하고 ... 깨볶고 삽니다~

    의지를 가지고 굳건히 아이들 잘 지켜주세요^^

  • 3. 좋은
    '11.6.1 12:06 PM (123.212.xxx.185)

    추천이네요. 여기 말고도 아기와 고양이 / 고양이와 아기 같은걸로 검색하면 블로그 많이 나와요. 요즘은 그런분들 많아서요... 책도 있어요. <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 뭐 이런 제목이었던 것 같네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4.
    '11.6.1 12:07 PM (125.186.xxx.168)

    http://blog.naver.com/chun7999?Redirect=Log&logNo=30018206329
    http://kranz.blog.me/
    여기두 예쁜 고양이들과 아기가 있어요~

  • 5. ..
    '11.6.1 12:16 PM (121.142.xxx.44)

    저도 여기 블로그 알아요.고양이는 아기 해꼬지 정말 안해요.
    님 첫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저희 고양이도 둘째 어릴때 아기 근처에 잘 안가더라구요.(질투인지.. 제가 아기 안고 있으면 멀리서 쳐다보기만 했어요. 그러다 아기가 커서 걷고 뛰고 혼자 잘 놀게 되자 다시 제 무릎을 찾았구요. 아기 어릴땐 이제 내자리가 아니구나 싶은지 멀리서만 다녔어요. 아기가 좀 크고 아직 뭘 모를때 냥이 따라다니면서 참 귀찮게 했는데.. 저희 고양이는 성질이 쫌 까칠해서 사람 물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아기는 한번도 안물었어요. 너무 아프게 꼬리 당기고 털 뽑고 하면 앙 하면서 무는 척해도 보면 아프지 않게 경고만 한 정도구요.
    (아기 살에 상처없이 그냥 약간의 자국이 난 정도)
    아기가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막 울면 막 저를 물었어요. 이건 대부분의 아기랑 같이 사는 고양이들이 그러더라구요. 아기좀 잘 돌보지 못해! 하고 책망하는것 처럼.. 아기가 크게 울면 책임자를 처벌한달까..

  • 6. ㅋㅋ
    '11.6.1 12:25 PM (211.215.xxx.39)

    윗님 말씀처럼,
    울 냥이는 사람 형아들 혼내면,
    오만짜증을 저한테 다냅니다.ㅠㅠ
    애들 목욕시키면,욕실밖에서 울고불고...난리나구요.
    지가 목욕하는게 싫으니...애들도 그런줄 알고,
    큰형아한테는 아침에 일어나면,얼굴에 지 얼굴부비고 난리난리...
    밥주고,똥치우는 하녀인 저는 쌩 깝니다.

  • 7.
    '11.6.1 1:06 PM (211.41.xxx.155)

    고양이나 애완견을 애기 출산전에 함께 기르셨다면 출산후에도 아이와 같이 살면 아이가 면역력이 높아져 림프종(임파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대요. 제가 혈액암으로 아파서 이런 저런 림프암관련 기사를 찾아보다 알게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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