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신교를 욕하는이들에게 묻겠다

욕하는게아니다!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1-05-31 19:28:46
임종을 당해서나
여러운일을 당해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신에게 의지하고 싶어진다

....그런일은 어떻게 해석할지...


성경을 읽고 말씀속에서 한가지 실낱같은 희망을 찾으려는 그 간절함까지 욕하진 말자!!!

IP : 123.212.xxx.10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따대고
    '11.5.31 7:29 PM (180.64.xxx.147)

    반말을 찍찍...

  • 2. -_-
    '11.5.31 7:30 PM (112.168.xxx.65)

    개독교에서는 반말로 찍찍 내뱉으라디? 너같은 인간땜에 예수가 욕을 먹는 거다.

  • 3. .
    '11.5.31 7:32 PM (118.223.xxx.14)

    개신교를 믿는 것을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큰 목소리로 강조하는 그들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하시는 것이 문제지요.

  • 4. 물론이다
    '11.5.31 7:33 PM (112.148.xxx.151)

    누구든 종교의자유가 있다. 인정한다.
    하지만 남에게 종교의 억지강요는 폭력이라 생각한다.
    분란일으키고 싶지는 않다.

    읽고보니 반말이네 , 그래서 반말로 답한다.

  • 5. ㅍㅎㅎ
    '11.5.31 7:35 PM (122.36.xxx.23)

    맨위 댓글보고 빵 터져서..

  • 6. Radiation
    '11.5.31 7:35 PM (114.206.xxx.219)

    개독들이 욕먹는건 성경말대로하자면서 하는짓은 개차반이라 욕먹는거잖아요... 단순히 개신교믿는다고 욕먹는게 아님

  • 7. 그신은
    '11.5.31 7:38 PM (124.48.xxx.211)

    그신이 아니니까...

    나는 기독교의 그신을 믿지는 않는다
    신은 가끔 찾는다
    그런데 기독교의 신은 아니다...
    무언가 감사해야 할때
    감사도 드리고 기도도한다...하늘님께..

  • 8. .
    '11.5.31 7:39 PM (175.124.xxx.213)

    개신교 자체는 별 문제 없을지도 모르지만 "성도"들이 문제 아닌가!!
    전도한답시고 남 괴롭히면서 민폐끼치지말고 지 할일들이나 똑바로 했음 좋겠다...
    교회일 열정적이신 엄마님들의 자녀분들땜에 내 자식이 힘겹다 ㅜㅜ
    지 자식이나 똑바로 가르치셈~~~

  • 9. ,,,,,,,,,,
    '11.5.31 7:40 PM (112.148.xxx.151)

    맞아요 .. 하늘님(하느님) 은 원래 단군신화에 나오는 하느님인데
    기독교에서 무단사용했어요.

  • 10. 추천하고싶은책
    '11.5.31 7:41 PM (112.148.xxx.151)

    - 만들어진 신-

  • 11. .
    '11.5.31 7:41 PM (124.216.xxx.123)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개신교과 왜 욕먹는지 정녕 모르세요?
    알고도 물으신다 해도 문제이지만
    정말 몰라서 물으신다면 그것은 더 문제

  • 12. 라디에이션
    '11.5.31 7:42 PM (114.206.xxx.219)

    개신교에 나오는건 하나뿐인 신이라해서 하나님이고요... 동학에나오는 하늘님. 한울님과는 다릅니다.

  • 13. 뭐래니
    '11.5.31 7:44 PM (116.37.xxx.41)

    그 간절함을 욕한 적 없다.
    다만 예수를 믿고, 예수를 닮으려 노력하는 자보다
    목사를 믿고, 교회 첨탑을 높이는데 혈안이 된 자들이 태반인
    작금의 기독교가 안타까운 거 뿐이다.

  • 14. 음..
    '11.5.31 7:46 PM (112.158.xxx.137)

    개신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임종을 앞뒀을 때
    신을 찾는 것은 개신교의 하나님이 아닌 막연하게 의지하고 싶은 인간이 아닌 신.
    제 생각에는 하늘=하늘님 아닐까요?

    개신교에서 말하는 오직 하나의 신, 하나님이 아닌
    한국적 정서에 맞는 하늘에 계신님, 하늘님 아닌지요?

    그리고 한국의 개신교가 욕먹는 이유는 원글님이 더 잘 아실텐데...
    굳이 이런 다짜고짜 따지려고 올린 글에 반말 어이없네요-,.ㅡ;;;;

  • 15. 물으니 대답하겠다
    '11.5.31 7:48 PM (124.195.xxx.67)

    실날같은 희망을 가진 걸 욕하는 사람이 어디 있드나??

    성경을 읽는 건 좋지만
    신약 빼고 구약만 읽고 주술서처럼 쓰지 말란 말이다

  • 16. 근원을 거슬러
    '11.5.31 7:49 PM (115.137.xxx.60)

    올라가보면 서양의 하나님이나 아랍의 알라신이나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종교학책에 나와요. 결국 신이 있다고해도 하나라는 얘기인데 기독교는 유독 왜 자기방식대로 믿으라고 선교를 하는걸까요? 님 말씀대로 힘들어서 뭐라도 하나 잡고픈거라면 그게 개신교든 아니든 상관없잖아요?

  • 17. 이글쓴사람
    '11.5.31 7:49 PM (112.148.xxx.151)

    심심한사람
    종교글 올라오면 댓글들 주루룩인걸 아는게지

  • 18. .
    '11.5.31 7:49 PM (119.67.xxx.251)

    순수하게 신에게 의지하고 싶어서 믿는 분들에겐 뭐라 한 적 없다.
    개념없는 것들에게 그런 것이다.

  • 19. ..
    '11.5.31 7:50 PM (118.46.xxx.133)

    신에게 기대는 마음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드세고 생색내는 신도들도 싫은거다
    그 신도들 뒤에는 교리를 편협한 해석으로 설파하는 목사들이 있기 때문이겠지.
    종교를 조용히 믿으며 남에게 피해 안주면 아무도 싫어 하지 않겠지.

  • 20. 정말
    '11.5.31 7:55 PM (121.162.xxx.97)

    god, lord를 하나님이라고 해석하고 쓰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개신교의 문제점의 시작을 알 듯하네요. 정말 개신교는 저랑 안맞는 것 같아요.

  • 21. 다단계 종교 사업
    '11.5.31 7:57 PM (183.102.xxx.63)

    대량의 광신도들을 만들어서
    다단계 종교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의 개신교가 싫다는데

    인간은 약하다고 동문서답하며 들이대는
    바로 이 화법이 개신교의 화법이다.
    동문서답.
    혼자 떠들기.
    연민에 호소하다가
    부자 되게 해준다고 사기치다가
    하다하다 안되면 지옥에 간다고 협박하는..

    잠시도 입을 쉬지않고 떠들어대는 수다쟁이들.
    입으로 예수를 찬양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는 신경쇠약자들.

  • 22. 착각하지 마라
    '11.5.31 8:34 PM (58.224.xxx.49)

    신도들의 간절함이나 예수 자체를 욕되게 하는 자는
    안티 기독교가 아니라 교회장사하는 목사들이다....
    우리가 욕하는 거는 그 목사들과 아~~무 생각없이 따르는 휘하의 신도들이다...

  • 23. ....
    '11.5.31 8:40 PM (122.37.xxx.78)

    예수님은 좋아도 기독교는 싫다. 왜냐..기독교는 예수를 자기돈벌이에 이용한다. 그래서 욕먹는거다. 자기들이 예수를 앵벌이시켜놓고도 왜 자기들 앵벌이에 참여하지 않냐고 추궁한다. 뻔뻔하다. 게다가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못알아듣는다.

  • 24. 로마군인
    '11.5.31 8:45 PM (61.79.xxx.52)

    여기 기독 글 쓰면 당하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82는 좌파의 성지, 좌파는 한 종교 집단으로 기독교는 원수일터..
    당근 욕 하는거지..
    몇 명이 도사리고 있다가 개 떼처럼 달겨든다.
    님의 진심 따윈 그것들에게 통하지 않고 기독쪽이란 이유로 아이피 저장해 뒀다 다른 글에도 따라다니며 밉상글 남긴다.
    님의 진실이 아쉽다..

  • 25. 나도 묻고싶다
    '11.5.31 9:31 PM (123.214.xxx.114)

    개신교인들은 왜 누가 죽었다고 그리 슬피 우는지.
    에헤라디요 하고 덩실덩실 춤이라도 춰야지 그게 믿는거 아닌가.
    천당가면 하나님이 잡아먹기라도 하는것처럼 서럽게 울던데..

  • 26. 대한민국당원
    '11.5.31 9:47 PM (58.226.xxx.213)

    심심하니..? ㅋㅋ 자라 잘 시간이다. ㅎ 앞에 많이 언급됐지만 어따대고 반말이니?웅~ㅎㅎ
    쥐바기 옆에 거진 개독 환자들이쥐.. 개독의 현재의 모습이라는 거지^o^ tv 채널 돌리다 보면 개독 먹사들 생김새도 맘에 안들지만 목소리는 어쩜 하나같이 짜증나는 듯 한 소리를 하는쥐! 개독이면 모르지~ㅎㅎㅎ 옛말엔 서울 소식을 들으려면 객지?에 있어라. 뭐 그런 얘기가 있지 ^&^

  • 27. ..
    '11.5.31 10:46 PM (175.116.xxx.110)

    반말이 아니고 "다"체인가봐요...

  • 28. 성경
    '11.6.1 12:13 AM (118.38.xxx.183)

    정말 좋은 성경을 사람의 입과 행동으로 더럽히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 29. **
    '11.6.1 11:25 AM (125.214.xxx.254)

    개신교가 싫은 이유- 항상 가르치려 든다.
    그 밖의 종교들을 가르침 보다는 깨달음을 알게 해주는 반면.....
    너무들 가르치려들고 개조하려 든다..넌덜머리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891 아이 유치원 선생님중 한분이 결핵에 걸렸대요. 9 음.. 2011/04/21 880
639890 곧 다가올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재앙 3 후후.. 2011/04/21 1,029
639889 누가 싸이에 이렇게 썼다면, 연애중인 거 맞겠죠?? 3 우훗...... 2011/04/21 1,253
639888 초6의 영어공부 방법 부탁드려요 5 영어 2011/04/21 747
639887 애완견 키우시는 분들 도움주세요 6 애견인 2011/04/21 536
639886 아이들 생일 파티 선물고민....한말씀씩...^^ 9 쪼잔한가? 2011/04/21 568
639885 [일본 대지진/방사능 공포] 日 원전주변 주민 15만명 피폭 여부 조사 2 ... 2011/04/21 722
639884 (스포?) 조용필이 위탄 촬영장을 찾았었답니다. 19 위탄 2011/04/21 2,590
639883 [원전] 에다노 관방장관이 방사능 모유건으로 10시에 뭔가 말하려는 모양이네요 10 ㄱㄴ 2011/04/21 1,121
639882 연년생 좋은게 몰까요 ㅠㅠ 19 아흑 2011/04/21 1,220
639881 걱정이네요 목련 2011/04/21 161
639880 구의나 건대쪽에 사랑니 잘 뽑는 치과 추천해주세요 4 ㅠㅠ 2011/04/21 789
639879 쌍둥이 출산하면 출산선물요.. 14 둥이맘 2011/04/21 632
639878 2011년 4월 21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4/21 119
639877 이상구 박사 재혼인거죠? 6 비타민 2011/04/21 6,797
639876 놀라워요... 12 헐... 2011/04/21 1,572
639875 엄기여 ㅇ 토론 개콘 어린이네요... 코메디좀 봐주세요 7 강원ㄷ 2011/04/21 789
639874 남성용 스킨과 자외선 차단제 뭐 쓰세요? 2 .. 2011/04/21 289
639873 농협 전산망? 푸른집하고는? 9 의심 2011/04/21 761
639872 작년소금과 올해 소금, 구분할수 있을까요? 5 ww 2011/04/21 642
639871 4월 21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만평 1 세우실 2011/04/21 158
639870 아기 젖 먹이던 시절..그립네요.. 18 아기랑 2011/04/21 1,526
639869 교통사고로 인한 목 팔 통증..아이들 때문에 입원도 할수가 없네요.. 3 답답 2011/04/21 414
639868 [원전] 일본에 보니 민간회사에서 방사능분석해주던데 4 ㄱㄴ 2011/04/21 361
639867 오늘은 방사능 상황이 어떤가요?아이 오늘 소풍이라서... 3 방사능 2011/04/21 1,072
639866 영작 도와주세요. 2 영어초보 2011/04/21 180
639865 [원전]4월7일 한국엔 먹어선 안되는 비가 내렸다. 6 프레시안 2011/04/21 1,082
639864 세탁소 주인말- 어이 없네요 37 세탁소 2011/04/21 3,135
639863 인디애나 블루밍턴 대학, 하와이대학 16 인디애나 2011/04/21 1,171
639862 후쿠시마 발전소, 최악의 사태 일보 직전 9 ㅠ.ㅠ 2011/04/21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