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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탄 장안의 명물 빵집

지방의 빵순이 ㅠㅠ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1-05-31 17:58:45
IP : 58.225.xxx.7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방의 빵순이 ㅠㅠ
    '11.5.31 5:58 PM (58.225.xxx.72)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foodtravel/view.html?photoid...

  • 2. 저기
    '11.5.31 6:02 PM (14.52.xxx.162)

    나온 빵집 다 먹어봤는데 한집만 맛있어요 ㅎㅎ
    특히 어느 한집은 별로 유명하지도 ,맛도 없는데 ㅠㅠ

  • 3. .
    '11.5.31 6:09 PM (221.138.xxx.47)

    저기 나온 빵집 다 별로인거 같은데요..
    최고급 벨기에 초콜릿이라니..보통 제과용 초콜릿 그리 비싸지 않은거 거의 다 벨기에건데
    케빈즈파이도 저렴해서 유명해진거지 사실 맛은 별로에요 마가린사용하고

  • 4. ㅜㅜ
    '11.5.31 6:14 PM (115.136.xxx.63)

    두시간 걸려서 서울간 날
    한시간 더 소모해서 저 중에 한 집 갔는데 (저 빵집 빵 먹으려고)
    놀라울 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쓴 맛이 너무 많이났어요.
    빵 18000원정도치 샀었는데 다 먹느라 며칠 간 혼났어요 ㅜㅜ

  • 5. .
    '11.5.31 6:23 PM (119.207.xxx.170)

    두군데 추천 홍대 폴앤폴리나.논현동 도쿄팡야

  • 6. 1
    '11.5.31 6:41 PM (58.232.xxx.93)

    신촌에 있는 빵집에 두번갔습니다.

    한번은 토요일 1시쯤 도착해서 거의 1시간을 기다려 구매했는데
    빵은 맛있었는데...
    제작과정이 지저분해서... ㅠㅠ

    저 빵순이고
    대학때 빵집 알바 6개월은 해봤는데... 작업환경이 지저분했어요.

  • 7. 식빵
    '11.5.31 6:57 PM (175.123.xxx.105)

    식빵 유명하다해서 물어물어 갔는데...
    안 살 수 없어 사긴 했는데...

    윗 님 말대로 작업환경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더러워서.
    시꺼먼 몽당 빗자루가 길 가를 쓰는데 그 손으로 맨 빵 집어 주려기에
    손은 닦고 달라고 웃으면 얘기했더니
    연탄 잡았던 것 같은 매우 더러운 수건에 손 쓰윽 닦고 비닐에 빵을 넣어 주더라고요.
    다른 짐과 같이 들었더니 빵 찌그러진다고..

    다 된 식빵은 차 다니는 길 가에 덮개도 없이 내놓고 식히고 있고요.
    으윽..
    생각만해도 구역질이 납니다요~

  • 8. ~
    '11.5.31 7:03 PM (122.40.xxx.133)

    김영모, 나폴레옹이 제일 아닌가요??

  • 9. ㅇ
    '11.5.31 8:05 PM (175.196.xxx.22)

    식빵집은 너무 비위생적이면서, 1/2빵틀 사이즈가 가격은 3천원.
    심지어 신용카드도 안되더라구요. 완전히 현금 장사!
    케빈즈파이는 마가린 파이 맞구요.
    김영모, 나폴레옹이 제일 아닌가요?? 22222222222
    재료 단가나 퀄리티에 비해서, 빵값이 비싼 건 아니라고 봐요.

  • 10. ....
    '11.5.31 8:20 PM (221.139.xxx.248)

    식빵집 방금 여기서 보고 블로그 검색질을 했는데..
    근데 한 사람도 지저분 하다고 하는 포스팅은 없고..
    전부 너무 너무 맛나네..포스팅만 있어서...^^;;(딱히 이 식빵집이..뭐..블로그 섭외 했을것 같진 않고... 그냥 개인 포스팅인것 같은데..... 지저분해도..식빵 맛은 정말 좋은가 싶긴 해요...^^)

    글고 케빈즈 파이는...
    재료 전부를 유기농 재료에 좋은 재료 쓴다고.. 막 방송 나오고 그랬던것 같은데..
    마가린 파이였나..보네요..
    이 파이가 저녁 시간쯤 하는 방송에 인생 역전(?)뭐 비슷한 그런걸로 나와서....
    그날 저녁 방송 나간날 이 파이 사이트 폭주 해서 다운 되고 그랬거든요..

  • 11. 참내-.-;;
    '11.5.31 8:20 PM (112.158.xxx.137)

    기사가 아예 대놓고 광고해주네요.
    주소까지 자세히 광고해주는 기사라니 어이가 없네요.

  • 12. ...
    '11.5.31 8:24 PM (125.128.xxx.106)

    뭐 사람 입맛이야 차이가 있으니 뭐라 말할 순 없지만
    저 위의 빵집들은 진짜 그냥 쫌 그래요...김진환제과점만 안가봤는데

    제가 먹어본 빵집중 가장 맛있는곳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압구정 씨지브이 골목으로 주욱 들어오시다 보면

    잇츠크리스피라는곳이 있어요...아는분들은 다 아는곳인데 여러까페 도매도 많이 하시는 분이고 여기 사장님이 다른빵집쉐프들이 모두 조언을 듣는 그런 분이에요
    워낙 제품들이 화려하지를 않아서 유명해지지 않지만
    유럽빵이나 식빵 정말 맛있습니다

  • 13. 음
    '11.5.31 9:29 PM (14.52.xxx.162)

    김영모는 빵이 질척질척해요,(제 입에는)
    그리고 너무 많은 빵들이 기본맛은 내는데 특화된게 별로 없는것 같아요
    전 김진환 되게 좋아하는데 3000원 보다 싸지않나요??
    보통 가면 전 6개 정도 기본으로 사오는데 ㅎㅎ
    저도 알아주는 빵순이인데 요즘 제일 맛있는 집은 패션5인것 같아요

  • 14. 저두요
    '11.5.31 11:12 PM (112.148.xxx.232)

    김진환 식빵 좋아해요.
    가격은 3천원 맞구요. 카드도 요즘 되구요.
    전 반죽하는 것부터 굽는 것까지 다 봤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ㅠㅠ)
    제가 볼 땐 특별히 비위생적인 건 못봤구요.
    무엇보다 갓 구워서 쫄깃쫄깃하고 보들보들 따뜻한 빵 맛이 좋던데..
    울 아이도 다른 빵은 그저그런데 여기 빵은 하나 들고 혼자 다 먹습니다.

  • 15. 레몬트리에서
    '11.6.1 10:15 AM (211.226.xxx.225)

    기사로 나온 빵집을

    믿을수 있을까요?

  • 16. 일산
    '11.6.1 4:03 PM (119.193.xxx.245)

    본누벨 추천해요~~ 압구정이 본점이라는 것 같어요.
    일단 겉으로 보이기엔 천연효모라고 하고... 현미찰빵이 입에 짝~ 붙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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