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다른 둘째옷 다 사입히시나요? 아님 중고로?
작성일 : 2011-05-31 10:33:30
1053455
첫애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데 제가 주변에 달라고를 잘못해서
둘째 아이옷을 다 사입히게 생겼네요.
뭐 받는거를 좀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이라서요;; 딱히 준다는 사람도 없지만요;;
받으면 또 그만큼 줘야하니까...
다들 옷 사입히시나요?
아님 누가 물려주시나요?
둘째옷 사려니 왜케 돈이 아까운지 모르겠네요..
물려받는 사람들 부러워요~~
IP : 59.25.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릴때는
'11.5.31 10:38 AM
(218.48.xxx.114)
오빠 입던 옷 다 입혔어요. 그러다보니 애가 옷에 대한 취향이 좁 남자아이 같아요. 지금도 단순하고 편한 옷만 찾아서 옷값은 안드네요.
2. 애둘
'11.5.31 10:39 AM
(115.137.xxx.196)
남매라 저도 철마다 의복비로 출혈이 심해요... ㅠㅠ 저도 누군가 준다면 고맙게 받겠지만 먼저 달라고는 못하겠어요... 어려서는 큰애(남자)가 입던옷 그냥 입혔어요... 작은애(여자)가 가끔 분홍원피스나 화려한 레이스 달린 스커트를 원하면 몇개만 사주고요... 옷입는 스타일이 완전 극과극..
3. 저는
'11.5.31 10:50 AM
(1.245.xxx.148)
큰애 딸, 둘째 아들인데,
큰애 옷은 다 사입혀요. 받을 데가 없어요.
둘째는 동생집에서 잔뜩 가져와요.
그런데 아기때는 물려입어도 옷이 깨끗한데,
남자애들 6-7세 넘어가면 본전 빼는 옷들이 많더라구요.
그냥 허드레옷이나 평상복은 물려받은 옷들 입히고
나갈 때는 새옷 사입혀요.
누나옷을 사줄 때 폴로옷은 보이 옷을 가끔 삽니다.
니트, 셔츠, 티셔츠 같은 것. 그럼 동생도 입을 수 있죠.
4. ..
'11.5.31 11:40 AM
(124.53.xxx.3)
4살차이고 큰애 아들 둘째 딸인데요..생각보다 물려입을게 많지가 않더라구요.. 혹시몰라 큰애옷살때 중성적인거 많이 샀는데도 그래요.. 그냥 큰애꺼는 중고로 팔고 둘째꺼는 중고로 사서 많이 입히고요.. 친척한테 물려받는것도 있고요.. 새옷은 내복외에 외출복 한두개밖에 안사게되네요.. 중고로 폴로같은거 이쁜거 많이 쟁여놓고있네요 ㅋㅋ 입히고 또 팔면되니까..
5. ...
'11.5.31 3:32 PM
(125.177.xxx.148)
저희도 다섯살 차이 딸, 아들인데요. 아주 어릴떄는 그래도 중성적인 옷으로 누나것좀 입었는데요, 서너살되니 전혀 입을 수가 없더군요.
그냥 큰애는 그래도 딸이라 백화점 세일할떄나, 아울렛에서도 좀 메이커 있는 옷으로 사 입히고
둘째는 걍 보세옷싼걸로 사서 한두해 입히고 버립니다. ㅠㅠ
6. ㅋㅋ
'11.5.31 8:43 PM
(124.197.xxx.183)
인터넷서 찾아보면 싼 옷도 많더라구요. 보리보리나 보세 옷 사이트 같은데 보면.. 아가방 사이트도 그렇고.. 저는 구에서 하는 아나바다나 벼룩시장도 잘 이용했던 거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39598 |
끝장 긴 김태호PD 인터뷰 정독했네요. 4월 5일 잡지 공개인터뷰.. 3 |
우와 |
2011/04/20 |
1,274 |
639597 |
아이디어 상품 제품화할때 (생산해주실 사장님 만날때 ) 5 |
주의할 점 |
2011/04/20 |
404 |
639596 |
당신은 비판을 이길 만큼 강한가. 2 |
따진 |
2011/04/20 |
573 |
639595 |
퍼온글이예요.. 1 |
.. |
2011/04/20 |
304 |
639594 |
현대스위스 다모아 적금드실분~~ |
체리맘 |
2011/04/20 |
411 |
639593 |
여론조사 녹음전화땜에 스트레스 돌기 직전!!!!! 5 |
짜증나는 전.. |
2011/04/20 |
423 |
639592 |
여자 36살과 남자 41살 52 |
이게.. |
2011/04/20 |
16,150 |
639591 |
연애와 결혼을 못하는 병인거 같아요. 증상좀 봐주세요. 7 |
무슨병 |
2011/04/20 |
1,482 |
639590 |
아들이 어제 한 말 때문에 10 |
아직도 웃고.. |
2011/04/20 |
1,794 |
639589 |
아이의 발음 1 |
앙드레 |
2011/04/20 |
251 |
639588 |
초1 딸아이가 몰래 만원을 가지고 학교에 갔답니다. 5 |
속상한 엄마.. |
2011/04/20 |
966 |
639587 |
홍대앞 카톨릭문화센터 연극교실(4월19일부터 29일까지) 1 |
34 |
2011/04/20 |
316 |
639586 |
시골의사 박경철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8 |
아주대특강동.. |
2011/04/20 |
1,510 |
639585 |
샴푸 뭐쓰세요??? 8 |
샴푸 |
2011/04/20 |
1,777 |
639584 |
요즘 위탄 열기가 뜨겁네요.그런가운데 신승훈 멘토 14 |
질문이요. |
2011/04/20 |
2,349 |
639583 |
고운맘카드 진료비지원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8 |
고운맘카드 |
2011/04/20 |
483 |
639582 |
성적 올리고 자살하면서 아이가 남긴 말, "이제 됐어?" 54 |
참맛 |
2011/04/20 |
14,093 |
639581 |
주문을 잘못해서... 1 |
멍청... |
2011/04/20 |
356 |
639580 |
오르다자석블럭 이마트몰에서 파는데 별로일까요? 3 |
자석 |
2011/04/20 |
846 |
639579 |
예물로 받은 롤렉스 시계가, 착용한지 3일만에 고장이 났어요 ㅠㅠ 10 |
황당 |
2011/04/20 |
2,101 |
639578 |
등에 난 피부 트러블은 2 |
!! |
2011/04/20 |
645 |
639577 |
살이 넘 안 빠져요... 15 |
... |
2011/04/20 |
2,202 |
639576 |
초극세사 타월로 세차해도 되나요? 2 |
세차 |
2011/04/20 |
360 |
639575 |
통신회사 멤버쉽 포인트 |
다음 달까지.. |
2011/04/20 |
464 |
639574 |
신유일생,,,인생이험한가요?? 2 |
,,,, |
2011/04/20 |
1,755 |
639573 |
재료비가 얼마인지 아시는분? 2 |
내 머리가 .. |
2011/04/20 |
528 |
639572 |
학교우유담달부터 안먹어요.대체할만한건요? 4 |
작은키때메 .. |
2011/04/20 |
771 |
639571 |
헤어스타일로 인해 깨닫게 되는 인생의 진리 7 |
격하게 공감.. |
2011/04/20 |
2,933 |
639570 |
유산 상속없이 제사를 지내야 할까요? 12 |
종가집 제사.. |
2011/04/20 |
2,124 |
639569 |
나가수 방청 직접 다녀온 사람 후기라는데.. 2 |
.. |
2011/04/20 |
2,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