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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문 열때 조심하세요ㅜㅜ
무릎에 큰 비닐봉다리가 꽝! 하고 떨어졌어요
무진장 아펐지만 그래도 발등이 아니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얼얼한 무릅을 어루만지며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안착
그리고 한 시간 후....
무릎이 너무 저리고 아파서 멍이 들었나...했는데
바지를 올리고 보니 왠 피가 철철.....
도대체 왜! 그냥 봉다리가 떨어졌을 뿐인데! 냉동실에 칼이 든 것도 아니고!
방금 원인을 규명해 보니....그 검정 봉다리 속에 가득 든 것은
꽃게ㅜㅜ
꽃게가 제 다릴 폭 하고 찔렀어요...
님들은 조심하세요 ㅋㅋㅋ 아픈데 왜이리 웃긴지ㅋㅋㅋㅋ
1. ,,
'11.5.30 11:32 PM (59.19.xxx.19)그래서 전 냉동실 문열때 다리 양 옆으로 벌리고 열어요 ㅋㅋ
2. zz
'11.5.30 11:33 PM (121.88.xxx.6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분도 대박^^
3. ..
'11.5.30 11:33 PM (210.121.xxx.149)예전에 티비에서 봤는데요..
식당 사장님이 수제비 반죽 냉동된것이 얼굴로 떨어져서 큰 일날 뻔 했더라구요..
정말 조심하세요..4. d
'11.5.30 11:33 PM (122.32.xxx.147)원글님 큰일 날뻔 했어요...ㅠ
5. ㅋㅋㅋ
'11.5.30 11:34 PM (58.228.xxx.5)첫 댓글 ㅋㅋㅋ
6. ㅋㅋ
'11.5.30 11:34 PM (180.230.xxx.8)저도 예전에 손에 찔린 기억이 있어서...
락앤락통에 넣어서 보관해요~~7. 아..
'11.5.30 11:34 PM (125.186.xxx.20)아프실텐데.......꽃게라니 웃기기도 하고...
첫댓글님 답글에 영상지원되니 더 빵터졌습니다.8. 저희 엄마
'11.5.30 11:35 PM (61.101.xxx.120)쇠고기 떨어져서 발가락 부러지셨어요.
저도 다리 벌리고 열고 빨리 뒤로 피해요9. ㅋㅋ
'11.5.30 11:35 PM (58.148.xxx.12)오늘 첫댓글이 흥합니다^^ 저도 1CM 조심스레 열어보고 그담 더 열어요...;;
10. 푸하하
'11.5.30 11:36 PM (112.149.xxx.70)다리를 양 옆으로,,,,,냉장고 앞에가서 따라 해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매일매일 냉동 열때마다 뭐가 꼭 떨어져서 매일 깨져요.
특히 밀폐용기의 냉동밥.
우리집 밀폐용기는 매일 떨어져서 산산조각나고,내용물과 분리되어요.11. 사골이
'11.5.30 11:37 PM (14.42.xxx.34)얼린 사골국물이 제일입니다
비닐팩에 담아 보관중이던 얼린 사골덩어리 투척받고 잠시 정신혼미했던 기억이나네요.12. 저는..
'11.5.30 11:38 PM (121.88.xxx.62)냉장실 문 열다가도 그릇 몇개 깼어요..ㅜㅜ
저 같은 경우는 안 야무져서??;;;13. 어머
'11.5.30 11:38 PM (175.206.xxx.15)저는 요.
냉동실 문 열때 제 몸은 냉장실 앞으로 가 있어요;;;14. 으흑
'11.5.30 11:39 PM (61.79.xxx.78)첫댓글에.....빵 터졌슴 ㅎㅎㅎ
15. 아니면
'11.5.30 11:39 PM (175.206.xxx.15)냉동실 문 뒤에서 빼꼼~ 살짝 열고 피해요;;
16. .
'11.5.30 11:42 PM (117.55.xxx.13)저만 할까요
냉동실 문 열다 뭐가 떨어져서
앉았다 일어서는데
냉동실 문 그것도 모서리에 머리 꽝 ,, 박았잖아요
디게 아파요 ,,,17. ㅋㅋ
'11.5.30 11:42 PM (58.227.xxx.121)저는 냉동실 문 열때 한꺼번에 확 열지 않고
빼꼼.. 하고 살짝만 열어요. 일딴 빼꼼 열어봐서 떨어지는게 없으면 안심하고 열고요.
뭐가 떨어져내리더라도 문틈에 걸려서 제 발등은 보호할 수 있거든요. ㅋ18. 휘~
'11.5.30 11:45 PM (123.214.xxx.131)푸핫~ 정말 빵 터졌네요 ^0^
안시원한 맥주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냉동실문 여는 순간 맥주가 발가락으로 떨어져 깁스한적 있었거든요^^
아~ 정말 냉동실! 위험 위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19. -
'11.5.30 11:50 PM (72.213.xxx.138)참,,,,, 주부란 위험한 직업임 ㅋㅋㅋㅋㅋ 저두 문짝에 붙어서 움직여요. 문짝이 방패라능...
20. ㅋㅋ
'11.5.30 11:52 PM (58.148.xxx.12)윗댓글님 동의함, 3D직종에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함ㅋㅋㅋ
21. ㅎㅎㅎ
'11.5.30 11:56 PM (211.176.xxx.112)친정 아버지가 독자셨죠. 제사가 줄줄이....
그래서 친정 냉동실은 항상 열면 뭐가 툭 떨어지는게 너무나 당연한거였고요.
발등에 몇번 상해를 입었고 전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으리라 결심했어요.
결혼하고 양문형 냉장고를 샀고 냉장고를 헐렁하게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니 친정어머니가 간 마늘이며 뭐뭐 등등을 저희 냉동실에 넣으십니다.....ㅎㅎㅎ
저 열심히 비우고요 잘 안 넣어둬요. 그래도 반이상을 차있습니다.....ㅠ.ㅠ22. ==
'11.5.30 11:57 PM (220.79.xxx.115)해학으로 승화된 부상 ㅠㅠ
ㅋㅋㅋㅋㅋ23. 나만
'11.5.31 12:14 AM (220.75.xxx.180)그런줄 알았어요
냉장고 열면 뭔가 푹 떨어지는거
왠지 위안이 되는게..........흐뭇24. ㅇ
'11.5.31 12:45 AM (115.139.xxx.67)얼린고기가 제일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25. ㅋㅋ
'11.5.31 1:16 AM (112.158.xxx.137)첫 댓글에 미친듯이 웃다가 3D 직종에 배꼽잡고, 울다 갑니다.ㅋㅋㅋㅋ
26. 참맛
'11.5.31 1:36 AM (121.151.xxx.92)한 겨울날 냉종고에서 떨어지는 곰국꺼리 소뼈다구에 한번 맞아 보심,
그러면 아, 만화책에 나오는 별이 뱅뱅도는게 이거구나 하실 겁니다.....27. plumtea
'11.5.31 2:25 AM (122.32.xxx.11)전 냉동실 열 땐 새끼들이 주변에 있나 없나 봅니다. 언젠가 냉동만두에 머리통 맞은 녀석이 있어놔서리....ㅠㅠ
28. 그냥
'11.5.31 3:05 AM (118.36.xxx.6)닭날개 닭다리 모두 총화단결해서 한덩어리로 그 높은 냉동실에서
내 발 등을 향해 공격해 왔을 때 소리조차 안나오는 그 아픔!!!!!!!!!
통뼈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면서 홧김에 계획에도 없던
닭곰탕을 해먹었더랬습니다29. --
'11.5.31 8:04 AM (211.206.xxx.110)울집 냉동실도 항상 낙석주의......비워도비워도 화수분 처럼 계속 넘쳐나요...미치겠어요...청소도 엄두 안나고...
30. ㅠㅠ
'11.5.31 9:13 AM (183.101.xxx.75)위험해요..ㅠㅠ 그나저나 첫 댓글에 진짜 빵 터졌네요 ㅎㅎ
31. 82독자
'11.5.31 9:21 AM (121.190.xxx.65)첫댓글에 커피 뿜었어요 ㅎㅎㅎㅎㅎ
32. 푸하하하
'11.5.31 10:03 AM (121.134.xxx.140)첫댓글님 대박이예요... 덕분에 미친듯이 웃었어요
33. g
'11.5.31 10:18 AM (210.122.xxx.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상지원되는것 같은 첫댓글 ㅎㅎㅎㅎ
친정엄마가 어디다녀만 오시면 가득차는 냉동실 .. 저도 쬐끔 열어보고 더 열어요.34. ...
'11.5.31 11:33 AM (180.69.xxx.42)주부는 3d 직업ㅎㅎㅎㅎ
맞아요 애가 화장실 갔다오면 막힌 변기 뚷어야하죠
가방끈 놓은지 오래됐는데 애 숙제봐줘야하고 이게 제일 심란
냉동고 낙석주의 ㅎㅎㅎㅎ35. 꽝꽝
'11.5.31 12:59 PM (58.123.xxx.150)언 것이 떨어지면 그게 무기
36. ㅋㅋ.
'11.5.31 1:00 PM (116.36.xxx.29)다들 그러그러하게 사네요~
나만 냉동실이 아비규환인줄 알았는데..
맘이 편안해집니다.37. 고맙
'11.5.31 1:05 PM (59.11.xxx.76)푸하하하하하핳하하히ㅏ
첫댓글님 아오 진짜....
82세월 이케 진짜눈물 첨 흘려봐요.ㅠㅠㅠㅠㅠ38. ....
'11.5.31 1:13 PM (58.122.xxx.247)근데 그놈은 (게봉다리)냉동실만 조심이아니구요
시장에서 사들고 다닐때도 적용된단거요
저 어느분 게봉다리에 넙적다리 주~~~~~~~~~욱 긁혔던 황당한 ㅠㅠ39. ㅋㅋㅋㅋㅋㅋㅋ
'11.5.31 1:25 PM (119.67.xxx.242)댓글들땜에 넘 웃겨서....냉동실 진짜 조심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꽃게의 복수
'11.5.31 1:26 PM (125.135.xxx.20)용감한 꽃게네요 ㅋㅋㅋㅋ
41. 아이고
'11.5.31 1:37 PM (116.121.xxx.196)계속 웃었습니다...
댓글들이 끝까지 나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동감하면서요... 아이고 웃겨라....42. 눈물이 찍찍
'11.5.31 1:39 PM (116.121.xxx.196)날 정도로 웃었습니다..
첫 댓글님 흉내도 내 보면서 ㅋㅋㅋㅋㅋ.....43. zzzz
'11.5.31 1:50 PM (180.211.xxx.49)이글이 웃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4. 아무래도
'11.5.31 2:03 PM (118.46.xxx.133)낙석주의 스티커를 문짝에 붙이심이...ㅎㅎㅎㅎ
45. ...
'11.5.31 2:11 PM (116.121.xxx.215)울집 냉장고만 포화상태인줄 알았는데 다들 그케 사시는구만요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 얼려서 버린다는집도 있다는데요
얼마나 냉장고가 크면 음식물 쓰레기 넣을 공간이 있는건지 지금도 아이러니해요46. 저도
'11.5.31 2:18 PM (122.199.xxx.174)ㅋㅋ님처럼 빼꼼하게 열어보고
안도한 후 활짝 열어요.
울 엄니 뭘 그리 봉지봉지 해서 넣어놓으시는지...
요즈음의 가장 압권은
데쳐서 물과 함께 얼려둔 쑥!
이거 완전 빙산이에요.47. 정수연
'11.5.31 2:28 PM (203.142.xxx.231)어젯밤 열두시넘어서 냉동실 문열다가
쑥갠떡 석봉이네님한테 구입한게 쿵 하고 떨어지는거예요
그 옆에 소파에서 자던 남편이 안 깬게 다행이라며 휴 하고 다시
쑤셔서 겨우 넣고 잤어요..^^
남편이 깼으면 아마 내일 냉동실꺼 다 내가 버리고 만다 이랬을 거예요..ㅎㅎ48. 저도..
'11.5.31 2:35 PM (220.93.xxx.141)발등 찍힌적 있어요. 고기 들은 봉지였는데.. 얼었던 상태고, 높은곳에서 낙하하니..
장난아니게 아프더군요. 피멍이 들었드라구요. ㅋㅋ 진짜 윗분들 말씀대로 "낙석주의" 표시를
해놔야 할것 같아요. ^^49. 캐시
'11.5.31 2:48 PM (70.137.xxx.82)최강 무기는 냉동실 제일 윗칸 꽁꽁얼린 터키되겠습니다.
살인 무기예요!!!!50. 단이
'11.5.31 3:07 PM (210.216.xxx.10)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간단한 타자만 칠줄 알면 됨.
하루 1~3시간 업무로 월 생활비부터 고수익까지도 가능.51. ㅍㅎㅎ
'11.5.31 3:11 PM (211.198.xxx.233)이 글과 댓글 울 남편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요~ㅋㅋㅋ
맨날 냉동실이 블랙홀이라고 흉보고 구박해서 쫀심 상했는데
남들도 다 나랑 비슷혀~~~라고 시크하게 씨익 웃어주고 싶네요~
솔직히 다들 모 블로거님들처럼 정리 잘하고 사시는 줄 알았다는...
이 동지의식과 쾌감은 뭐죠?ㅎㅎㅎ52. 히히히
'11.5.31 3:27 PM (124.48.xxx.211)저도...
전 냉장실 쪽으로 비켜서서 열어요...
냉동실에 ......낙하물 주의 ! ...라고 써붙여야한다고 생각만하고 있어요53. 크크
'11.5.31 3:36 PM (124.48.xxx.211)저위의 정수연님 글보니,....
저도 그소리에 제가 더놀래서 ^^;;;
두툼한 질좋은 부분카펫을 냉장고앞에 깔아뒀답니다...54. 깁스
'11.5.31 3:59 PM (121.124.xxx.210)울언니 재작년에 사골덩어리가 떨어지는바람에 왼쪽 엄지발가락 깁스했어요. 하하~
55. ..
'11.5.31 4:18 PM (118.221.xxx.209)맞아요...냉동실은 흉기덩어리들로 ....조심해야해요...애들한테도 냉동실 열땐 조심하라고 일러둬요...~
56. 아.. 진짜
'11.5.31 4:38 PM (183.99.xxx.254)어제 그 머리채.. 댓글님에 이어 오늘 또 미치도록 웃네요.
방금 거래처랑 일이 안맞아 좀 화가 났었는데 이글 읽고 막 웃었더니
직원이 저보고 조울증 아니냐고????ㅎㅎㅎ
정말 웃겨요.
저는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꺼내 먹느라 냉동실을 휘저어 놔서
무심코 문열었다가 백설기 두덩이 얼린게 발등으로 떨어져서 얼마나 아프던지요.57. ㅎㅎㅎㅎㅎ
'11.5.31 5:35 PM (61.255.xxx.12)댓글...ㅎㅎㅎㅎㅎ웃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ㅎㅎㅎ
58. ㅇ
'11.5.31 5:37 PM (121.189.xxx.136)첫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양문 사세요.양문은 쌓일 일이 없어요59. 윗님~~
'11.5.31 5:54 PM (121.135.xxx.222)양문은 쌓일 일이 없을거라는 편견을 버리세욥!!ㅎㅎ
울집은 양문인데도 쌓입디다~^^;;
저도 항상 八 이자세로~ㅋㅋㅋ60. 정말
'11.5.31 6:00 PM (180.66.xxx.196)위험해요..
저희 친정 아파트 단지에 사시는 어느 분은 명절 때 넣어둔 떡덩어리가 떨어져서 발등에 금이 가서 깁스를 하셧어요. .
그 이야기듣고 많은 단지주민들 서둘러 냉동고 청소하셨다는 이야기가 ...
저도 사실 아찔한 순간들이 몇번이나 있었어요.
화석화되어가는 생선들.. 얼음 속 잠든 떡덩어리.. 냉동고기등.. 모두 위험한 물건들입니다..61. 저
'11.5.31 7:06 PM (183.98.xxx.217)아는 분 냉동실에서 떨어진 정체불명의 검정봉다리에 맞아
발가락 부러져 깁스한 적 있어요.
냉동실 물건들은 흉기예요...ㅜㅜ62. 저도!
'11.5.31 8:04 PM (59.31.xxx.177)발목에 염증으로 냉찜질하려고 냉장고 여는 순간 냉팩이 툭하고 발목안쪽을 강타!!
진짜 냉팩 확 던져버리고 싶었어요.. 모양도 삐쭉했었는데 ㅠㅠ
한동안 절뚝거렸어요. 냉동한 국도 오매나 무서운지..
절대 남편한테 장보고 냉동실쪽은 건들지 말라고해요. 막 쑤셔넣을까봐... ;;63. 해물흉기
'11.5.31 8:30 PM (27.117.xxx.225)냉동실에 손질 안 해놓은 굴비인지 뭔지 생선 지느러미에 찢겨서 몇 바늘 꿰맨 사람 우리 가족중에 있어요.
왜 tv에 이효리가 나와서 남자친구가 던진 게 다리에 맞아서 무릎에 게 집게 박혀서 피났단 얘기ㅋㅋㅋ 우리집 식구들은 크게 웃지도 못 했어요. 해산물은 무서워요ㅎㅎㅎ64. 공포의 검은봉다리
'11.5.31 9:14 PM (182.209.xxx.164)정말 조심해야 해요. 만년 빙하시대로 떠난 봉다리 꾸러미들은 결코 우리들의 입으로
들어가게 되지 않는다지요?ㅎㅎㅎ
슬슬 일어나서, 이참에 냉동실 정리하러 가야겠습니다. 원글님,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65. 우리집엔
'11.5.31 9:40 PM (58.230.xxx.91)우리집 냉동실 앞에는 <낙석주의> 인쇄물 붙여 놨어요
다른게 낙석주의아닙니다. 돌보다 더 하지요.
많이 안 다치신게 다행입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시고 표지판 붙이세요. <낙석주의>66. lg직원
'11.5.31 9:41 PM (110.15.xxx.102)우연히 글을 보게 되어 개발팀에 전달했습니다. 잘 참고하여, 이런 걱정 없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67. 도라맘
'11.5.31 10:06 PM (210.205.xxx.211)이 중요한 문제를 LG 삼성에 제안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68. ㅋㅋ
'11.5.31 10:20 PM (175.211.xxx.85)앜ㅋㅋㅋㅋ 첫댓글ㅋㅋㅋㅋㅋㅋㅋ
냉동실은 왜 윗쪽에 있는가.. 아래쪽에 있으면 되지 않을까...69. ㅍㅎㅎ
'11.5.31 10:42 PM (115.137.xxx.164)첫 댓글, 넘 웃겨요.
저도 어머니 친구분이 발가락 골절되셨다는 말 듣고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꺼내다가 발 다칠까봐 양문형으로 바꿨답니다. 조심해야 해요.70. 냉동실이
'11.5.31 11:08 PM (58.126.xxx.253)얼마나 꽉차면 문열고 뭐가 떨어져요??
적당히 넣고 삽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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