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한테 자꾸 막말 나와요

남의편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1-05-30 23:07:01
남편이 계속 감기에 장염에 달고 살더니만...갑자기 담배맛이 안좋다면서 이 기회에 끊어야 겠구나~
결심을 하고 한 3주????? 노력을 하면서 끊더군요..
--->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본인이 시작을 했어요

저....사탕이고 젤리고 달달한거 좋아하니깐 그런거 차에 가득 챙겨주고..저희 친정부모님도
정말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고 울엄만 담배 생각날까봐 일부러 음식도 싱겁고 안매운거 해주고~
자기..이번에 정말 끊을꺼라는둥...정말 이대로 계속 하면 끊겠는데? 등등 온 가족 기대하게 해놓고...

장염하고 감기 괜찮아지더니 다시 담배맛이 좋아졌나??
끊기는 커녕....도로 다시 다 피우는거에요...쩝....(평소 하루에 1갑반정도 피운다네요 허걱)

제가 남편한테..한말...(참고로 남편하고 전 5살차이)

1. 니가 그럼 그렇지....
2. 암 걸리면 니가 아프지...내가 아프냐?
3. 그러고도 남자냐?

등등등.............. 시어머니가 저 말 들었으면 저 한대 때렸겠죠??
저는 남편한테 화가 나면 정말 막말이 막 나와요... 제 입이 제어가 안되죠..
아~~어쨌든 다시 피우는 담배때문에 정말 화나요..



IP : 119.194.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5.30 11:24 PM (27.115.xxx.90)

    막말인가요?

  • 2. 휘~
    '11.5.31 1:07 AM (123.214.xxx.131)

    흐~~~ 저희 남편도 가슴이 답답한것 같다면서 3월부터 담배 스스로 끊는다하고 한두달 잘 하더니, 5월부터 다시 피우더라구요^^ (원글님 저와 동지 ㅋㅋ)
    원래 담배피던 사람들, 끊는거 어렵다자나요~ 우스갯소리로 담배끊는 사람 독한사람 어쩌구 ㅎㅎㅎ
    끊으려 노력하는거, 게다가 스스로!.... 대환영이죠~
    하지만 결국 다시 피우는게, 비난 받을만한 일인가는 쫌.. 생각해 봐야할 일 같아서요.

    저는 원글의 1,2,3 모두.. 막말까진 아니더라도, 듣는 입장에선 위축되는 말이었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은 한순간에 변하기 어렵고, 게다가 담배는 니코틴이 중독성&습관성도 있으니까.
    스스로 한번 결심한 사람이니 차후에라도 또한번 도전해볼거라 저는 믿~~쑵니다 ㅎㅎㅎ

    근데 주변에서 그리 격려해주고 노력 같이 해줬는데, 다시 피우면 김빠지긴 할듯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268 수다 떨고 싶으신 분 오세효~ 챗방 열었슴돠~ 4 옆방에 2011/04/20 713
639267 센스가 중요한거 같아요. 7 2011/04/20 1,397
639266 자라(ZARA) M사이즈 55-66이 맞을까요? 3 쇼핑 2011/04/20 1,521
639265 월급쟁이이면서 부자?이신분들 어떻게 부자 되셨어요? 16 계란 2011/04/20 3,518
639264 보조 청소기로 에르고 라피도 vs 무선 충전식 스위블 청소기.. 뭐가나을까요.. 2011/04/20 626
639263 화장실 상태가 수상한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요~ 2 뚜러뻥 2011/04/20 637
639262 라섹 곧 할껀데요. 후회하시거나 부작용 사례 말씀좀 해주세요 7 gg 2011/04/20 1,463
639261 5세아이 건강식품 뭘 먹이나요? 감기에 자주 걸려요. 3 아이엄마 2011/04/20 765
639260 씽씽트위스트 트위스트런 이 제품 살 빠질까요? 3 돼지토끼 2011/04/20 1,398
639259 고교생 수학공부는 6 요즘 2011/04/20 1,402
639258 4곳+전국 여러곳서 있네요 (4학년 사회랑도 연관^^) 2 4.27(수.. 2011/04/20 643
639257 메이플시럽 쥬스에 넣는 꿀대용으로 가능한가요? 5 용도? 2011/04/20 988
639256 참 두려운게 일본이 한국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것 5 역사가되풀이.. 2011/04/20 1,650
639255 작년 가을에 담근 오미자...지금 건저 사용할수 있을까요? 이런이런 2011/04/20 713
639254 어린이집에서 어제 바깥활동을 했다 합니다. 8 원장님께 말.. 2011/04/20 1,242
639253 베이킹 소다로 머리 감는 거...정말 괜찮나요????? 2 궁금 2011/04/20 2,233
639252 김장김치 양념이 남았어요. 7 김치양념 2011/04/20 1,308
639251 자주달개비 는 그냥 화원가서 사고 집에서 키우기만 하면 되나요? 4 자주달개비 2011/04/20 1,041
639250 외식 거의 안하시는분들..요리솜씨 좋아서 가능한거겠죠? 20 .. 2011/04/20 2,533
639249 오랜만에 롯데월드로.. 3 준비사항 2011/04/20 910
639248 화장꼭꼭하고 옷도 이뿌게 헤어도 단정히 하고 다니시나요? 15 외출 2011/04/20 3,274
639247 밥위에 소금과 참기름을 슬쩍 바르고 싸도 되더라구요. 1 김밥 쌀때 2011/04/20 999
639246 자게.. 학교엄마들 글 보다가, 8 나는 2011/04/20 1,960
639245 노무현 前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관련…檢, 조현오 경찰청장 서면 조사 3 세우실 2011/04/20 1,053
639244 오늘 옆에 나오는 야채씻는기계요..티비보신분게신지요 1 궁금해서요 2011/04/20 1,222
639243 인아트 가구.. 인지도가 있나요 8 가구중 2011/04/20 2,121
639242 어린이날~석탄일까지의 연휴계획은 뭔가요?*^^* 9 궁금 2011/04/20 1,624
639241 후쿠시마 최악의 경우 도쿄도 '무인 지대'" 11 일본원전 2011/04/20 2,628
639240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제가 바보같네요. 이남자.. 제게 돌아올 가능성 제로인거죠? 18 .. 2011/04/20 3,340
639239 일본 알프스산 트래킹 하신 분 계신가요? 산이 좋아 2011/04/20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