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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부러워하는 아이심리...엄마가 정신차려야 겠죠?

초1 조회수 : 511
작성일 : 2011-05-30 23:06:25
밑에도 초1아이의 글을 보고 생각나서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초1인데...학교에 아직 적응을 못한거 같아요..
사립이다보니 이것저것 시키는것도 많고..교실도 옮겨다니고... 물론 담임샘은 좋으신분이라서 다행이구요..

기악시간에 하는 악기를 자기가 젤 못한데요... 근데...연습하자면 딴짓하구요..
중국어는 배우는데 자기가 못해서 매일 벌선다네요.......이건 책사서 하자고 약속했어요...
영어는 친구들은 잘해서 딱지(?) 를 6개씩 받았는데...난 1개야..하면서 자신없게 말하네요..
솔직한게 좋은거지? 엄마..고백했으니..용서해줘...ㅠㅠㅠ

ㅜㅜ 적응못하고 힘들어 하는거 맞죠? 제가 노력해서 예습이랑 복습을 신경써야 하나요?
중국어는 새로운거 나오고 외우니까 힘든거 같아요...- 젤 못한다고 하네요...-

영어는 교실을 옮겨다니면서 하는데..매번 준비물을 못챙겨서 칭찬을 못받는거 같아요..

감정이 섞이지 않게 말해야 하는데..자꾸 다그치고 화내서..자는 아이 얼굴을 보니 미안하네요...ㅜㅜ
수업이 어려우니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은거 같구요...
제가 노력해서 챙겨야 하지요???


IP : 211.117.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매엄마
    '11.5.31 2:02 AM (112.151.xxx.12)

    우리 아이도 1학년이예요.
    보기만 빠릿한 헛똑똑이.
    저는.. 아이에게 그래요.
    진짜 실력은 쌓인것이 드러나는 4학년부터.. 중학교부터... 대학부터다.
    지금 못하는것에 속상해마.
    내일 못하는것이 더 속상한거야.. 어제 했는데, 오늘 못하는게.. 내일 못하는게 안.타.까.운.거야.
    어제보다 한개 더 알았고, 한개 더 나아졌으면 된거야..

    속으로 기도처럼 중얼거리며, 제속도 다스리고..아이도 위로해요. ^^

  • 2. plumtea
    '11.5.31 2:27 AM (122.32.xxx.11)

    1학년은 엄마가 엄청 챙겨야 해요. 게다가 사립이시니...날고 뛰는 친구들 틈에서 아이가 비교가 되나 봅니다. 그런 거 못 느끼는 아니라면 상관없는데 느끼는 아이라면 원글님도 같이 뛰는 수 밖에요.
    겉으론 아닌 척, 할 수 있어 하고 힘 주시고요 차이 줄일 수 있게 도와주셔요.일반 공립학교도 다 그래요^^

  • 3. 티거무비추천
    '11.5.31 9:29 AM (117.53.xxx.31)

    1,2학년 내내 엄마가 같은 학년이어야 합니다.
    아이가 잘하는 친구를 부러워한다는 것은 나도 잘하고 싶다는 표현입니다.
    OO처럼 영어를, 악기를, 중국어를 잘하고 싶다고 얘기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이건 어른도 연습이 안되면 하기 어려운 표현입니다.
    아이가 자신은 잘 못한다고 얘기하는걸 엄마는 반대로 들어주는 귀가 필요합니다 .
    영어를 잘하고 싶구나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걸 아이에게 다시 들려주는 엄마의 입술이 필요합니다.
    어릴적 아이한테 보여줬던 티거무비 비디오인데 초등1학년에게도 도움이 될겁니다.
    곰돌이 푸 시리즈의 주인공이 아니었던 티거가 나오고, 콩콩뛰기를 위해 부단한 연습을 하고 결국은 잘하게 됩니다.
    연습하는 과정에서 티거는 무척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늘 콩콩뛰기 잘하려면 연습많이 해라는 노래를 즐겁게 부릅니다.
    아이 어릴적 이 비디오 보여주면서 누구나, 무엇이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연습하면 할 수 있다는 걸 즐겁게 심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랑 같이 연습 많이 해 노래 부르면서 저도 즐거웠었고,
    아이는 연습은 지겨운 것이 아니고 잘 하는 길로 가는 중인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저번보다 이번에 어떻게 더 잘하고 있는지, 저번에 어려웠던 부분이 오늘은 쉬워하고 있는 아이 자신에 대해 늘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연습의 맨 나중에는 잘하게 된다는 걸 아이도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검색해보니 자료 금방 나옵니다. 여러번 봐도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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