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의 품격을 높여 주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소라예찬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1-05-30 21:38:57
이미 한바탕 <나가수>글이 지나갔는데, 일이 있어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어제 제 마음 속  1위는 BMK와 이소라였어요.

두사람이 공동 1위랍니다.^^

BMK의 노래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대화하듯이 불렀는데,

저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이세상에 엄마없는 사람들이 가장 불쌍하다고 하는데,

결혼해서 대학생인 딸을 둔 지금도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BMK 그녀의 감정에 이입되어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7위를 해서 다음 경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역전승하시기를 빌어봅니다.

그리고  소울다이브와 공연한 이소라의 무대는 정말 예상을 뛰어 넘는 도전 정신의 무대였습니다.

세명의 힙합가수들과 <주먹이 운다> 노래를 하는데, 노래의 장르와 가삿말, 중간에 보여준 주먹을 내지르며 노래

를부르는 모습등이 지난번 보아의 <넘버1>을 부를 때 만큼이나 신선하고 파격적이고 용기있는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다르게 오는 청중들에게 귀에 익지 않은 장르와 멜로디로 자신의 순위를 내맡기는 그 평범하지 않은

(쉽지 않은 일이죠)선택이 있기때문에, <나가수>에 대한 저의 열광은 높아만 가는 것 같습니다.

감동과 도전 정신을 보여 준 두 여가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IP : 58.122.xxx.5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5.30 9:43 PM (121.151.xxx.92)

    이소라의 공연에 마이크가 볼륨이 낮은 거 같더군요.
    대단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2. plumtea
    '11.5.30 9:45 PM (122.32.xxx.11)

    저도요. 보는 사람은 그저 편하게 관전평만 하면 되지만 방송 저 너머 그들은 아마 피가 마를테지요.
    출연한 가수 누구하나 열심이지 않은 이가 없더라구요. 그거 보이잖아요.
    원글님 말씀하신 두 가수 너무 훌륭해요. 저야 뭐 이소라씨 음반 다 산 골수팬이굽쇼^^ 소울국모라는데 BMK씨 노래 딱 하나밖에 몰랐었거든요. 나가수에서 제대로 보고 있어요. 청중단이 사연을 몰라서 음이탈만 보고 그렇게 평가한 거 같아요. 담주엔 제 실력 발휘하심 좋겠어요.

  • 3. @@
    '11.5.30 9:48 PM (121.174.xxx.177)

    앗! 윗님 마이크 소리 하니까 얼핏 떠오른 생각인데요, 어제 옥양 노래할 때는 마이크를 전용 마이크를 쓴 것일까? 생각할 정도로 마이크 볼륨이 높았어요.

    이소라씨, 아픈 몸에 참 애썼어요. 이소라씨나 BMK나 모두들 진지하게 부르는 모습들이 참 보기에 좋았어요.

  • 4. ..
    '11.5.30 9:51 PM (119.202.xxx.124)

    이소라 엠씨도 참 잘 보죠.
    특별한 달변은 아니라도 이소라만의 색깔이 있고,
    무대를 품위있고 분위기 있게 만들죠.
    이소라의 프로포즈 그 프로그램도 좋아했었고 이소라 노래도 좋아했었는데
    그때 김건모 재도전 사건에서 이소라 언행보고 왕 실망.ㅠㅠ
    그래도 그 때 이후로 많이 겸손해지고 노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다들 비슷비슷한 가수들 사이에서
    독특한 자기만의 색깔과 목소리가 있는 가수라서
    진정한 가수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5. 무크
    '11.5.30 9:52 PM (118.218.xxx.184)

    저 역시 이소라씨 노래와 음색을 예전부터 좋아했었던 사람인데요, 여지껏은 그저 참 독특한 음색을 가진 괜챦은 가수 정도였는데, 나가수에 출연한 이소라씨의 공연들 보고 정말 뮤지션이구나 ...라는 생각했답니다^^
    끊임없이 다양한 쟝르를 시도한 다는 것 자체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거거든요.
    더구나 이토록 긴장감 높은 무대에서 말이죠~
    이후로 더더욱 깊은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열어나가길 기대해요~!

  • 6. 맞아요
    '11.5.30 9:53 PM (183.102.xxx.63)

    저는 이소라를 싫어했었고 (목소리가 너무 음울하고, 음울함을 강요하는 것같아서)
    이소라를 티비에서 본 게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지만.
    BMK가 누구인지도 몰랐어요.
    김연우도 몰랐고.

    그런데 하도 게시판에서 나가수을 이야기하시길래 봤어요.
    그러다가 이소라가 좋아졌네요.
    특히 이번의 "주먹이운다"..는 정말.. 최고.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더군요.

    승부에 연연하지않고 (속으로는 연연해하겠지만..ㅋ)
    자기 장르를 해맑게 고집하는 윤도현도 좋구요.

  • 7. ..
    '11.5.30 10:04 PM (125.180.xxx.226)

    전 사랑이야 부를때 좋았어요
    전 술 못먹는데 보고 있으니 막 땡기더라구요 ㅎㅎ

  • 8. 나도..
    '11.5.30 10:54 PM (210.205.xxx.21)

    이소라 대단하더구요..멋짐

  • 9. ㅎㅎ
    '11.5.30 11:22 PM (222.107.xxx.170)

    자기 색이 분명한 나름 개성강한 가수라 생각되어요.
    음악하는 사람 분위기 느껴지구요. 인정할건 인정합니다.

  • 10. 진정한
    '11.5.30 11:43 PM (210.57.xxx.212)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가수죠
    실력 인정합니다
    조용한 노래하면 순위가 낮아 안타까워요

  • 11. ..
    '11.5.31 12:52 AM (116.39.xxx.119)

    이소라...항상 연구하는 가수같아요
    너무나 신기한것이..제가 음악을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요..잘 설명이 될진 모르겠지만
    이소라는 어두운 노래를 할때는 입을 납작하게 만들어서 발음조차도 우울하게 하더라구요..
    모음을 늘리면서 발음하는 특색도 있고..
    또 밝은 노래를 부를땐 입을 동그랗게 만들고 혀를 말듯이 발음하구요..종달새가 조롱조롱 노래하는것처럼 박정현(노래제목은 생각이 안나서..)노래를 부르는데 눈이 @@되더라구요
    이소라가 예민하고 감정이 잘 드러나는 스타일이라...그녀의 행동과 말이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하지만..그녀자체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 미워할수가 없게 되요.
    은근 예능욕심,엠씨 욕심도 있고..그걸 드러내면서 마구 욕심내는게 귀엽기도해요
    그녀의 다양한 무대..오래보고 싶은데..어찌..그와는 반대쪽으로 흘러가는듯해 마음이 안 좋아요

  • 12. 맞아요
    '11.5.31 9:02 AM (112.151.xxx.85)

    저도 BMK 공연 볼때는 같이 울컥했구요.
    이소라 공연은 정말 박정현 말처럼 "언니 섹시했어요" 공감 백배.
    <바람이 분다> 가수가 이런 노래에 이런 퍼포먼스도 할꺼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이소라 정말 멋져요.
    진정한 예술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242 아이라이너 문신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2 2011/04/20 539
639241 남편이 아내 외모에 많이 신경쓰시는 분과 사시는 분 어떠세요? 18 힘들어 2011/04/20 2,909
639240 (급)잘때 어깨가 너무 시려요 5 ... 2011/04/20 1,185
639239 혹시 부산에 눈썹문신이랑 아이라이너 문신 잘하는데 아시는 분? 질문~~ 2011/04/20 305
639238 저처럼 커피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19 커피.. 2011/04/20 1,596
639237 복합기 구매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10 초등맘 2011/04/20 551
639236 동안의 기준은 1 ..... 2011/04/20 438
639235 장애아를 키우고있는 엄마예요 18 장애인의날 2011/04/20 2,608
639234 쑥스럽지만 어제 딸의 편지 8 소심한 후기.. 2011/04/20 865
639233 재보선 승패, 세대별 투표율에 달렸다 1 세우실 2011/04/20 226
639232 자미에슨 비타민 복용해보신분 5 좀 알려주세.. 2011/04/20 1,051
639231 1991년 5월 26일. (깎뚜기님 글 읽다 생각나서) 10 유채꽃 2011/04/20 453
639230 친정에 월세 드리는 문제 조언 7 조언부탁 2011/04/20 743
639229 日원전 주변 바다 어류 세슘 오염 심화 5 베리떼 2011/04/20 539
639228 급)코스트코 생수 구제역 괜찮은가용 2 .. 2011/04/20 790
639227 이스트팩 같은 가방이 제일 가벼울까요? 16 ... 2011/04/20 893
639226 빨래해서 어디에 널으세요? 6 빨래 2011/04/20 835
639225 방사능 대처법 사이트입니다. 15 ㄱㄴ 2011/04/20 1,205
639224 요즘은 어떤 가구가 유행인가요??? 1 가구 2011/04/20 280
639223 수면 안대 쓰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3 수면안대 2011/04/20 354
639222 홈쇼핑에서 구매 잘 하세요? 19 궁금 2011/04/20 1,451
639221 오늘 윤중로 벗꽃구경하기 8 벗꽃구경 2011/04/20 601
639220 어--자고 일어나니 입이.. 안 벌어져요 4 나는 2011/04/20 761
639219 여기 장터에서 명란젓 사 드셔 보신 분? 11 명란젓 2011/04/20 686
639218 뚝섬 아름다운 장터 요새하나요? 1 .. 2011/04/20 148
639217 매캐한 공기 얘기 중복이지만, 저도 느낀 게 있어서요.. 17 저두 느낀게.. 2011/04/20 1,433
639216 초등1학년생 할만한 핸드폰추천좀, 요금제도.. 3 2011/04/20 497
639215 의정부 호원동이나 민락동 쪽으로 이사가려는데 독수리오남매.. 2011/04/20 196
639214 부부상담 1 ehcnl 2011/04/20 383
639213 항상 꼭 안고 자는걸 자부심 느끼는 남편,,, 62 10년 2011/04/20 1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