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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요

자랑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1-05-30 11:08:33
경남 창녕에있는  작은시골 고등학교다니는
딸이  어제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하는 경제배틀이란대회에서
고등부1등을해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어요
신문에도  얼굴이  나왓네요
중2이후로  집안형편 생각해서  사교육한번 안받고
공부를 잘해줘서  기특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상을  받으니 참대견 하네요
저의아이꿈이  인서울해서 경제학과진학이  목표인데
이제 딸의 꿈이 한발짝 다가오는것 같에서 기분이좋네요
IP : 116.39.xxx.14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0 11:11 AM (112.72.xxx.141)

    축하드려요 자식일만큼 기쁜일이 또있을까요
    교육도 잘시키시고 아이도 잘 따라주었나봐요

  • 2. .
    '11.5.30 11:11 AM (64.180.xxx.229)

    진짜 자랑할만 하시네요

    축하드려요 ^^

  • 3. !
    '11.5.30 11:13 AM (14.52.xxx.92)

    추카 추카~
    저도 기분이 좋네요.

  • 4. 정말로
    '11.5.30 11:13 AM (112.151.xxx.98)

    축하드려요. 같은 부모입장에서 참 대견해 보입니다.

  • 5.
    '11.5.30 11:15 AM (121.189.xxx.135)

    우와 부럽네요

    어찌 교육하셨는지 비법 좀

  • 6. .
    '11.5.30 11:15 AM (211.196.xxx.80)

    축하드립니다.
    자랑 하셔도 되어요!

  • 7. 햇볕쬐자.
    '11.5.30 11:16 AM (121.155.xxx.81)

    축하드립니다.
    아이도 대견하고요.

  • 8. ==
    '11.5.30 11:17 AM (220.79.xxx.115)

    와우. 정말 장한 따님이에요. ^^

  • 9. 정말
    '11.5.30 11:17 AM (119.196.xxx.27)

    정말 축하 드려요!
    따님이 미래 경제학계의 거목이 되시길...

  • 10. 꽃과 돌
    '11.5.30 11:17 AM (116.125.xxx.197)

    장하고 착한 딸 ㅠㅠ
    제 딸 아니지만 이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꼭 원하시는대로 이루실거에요
    따님같은 아이는 언제 어느 자리에서나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어요
    오전부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자랑글 많이 올려주세요 ^^

  • 11. 오...
    '11.5.30 11:19 AM (58.238.xxx.128)

    기사 보고 왔어요^^ (흰색 가디건에.. 환하게 웃고 있는.. 따님 맞죠? ㅎㅎㅎ)
    축하드려요~

  • 12. ..
    '11.5.30 11:21 AM (1.225.xxx.8)

    혹시 이 학생?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2978531&sid=01063004&...

  • 13. 와사비쿡
    '11.5.30 11:23 AM (211.227.xxx.124)

    아~ 축하해요~^^

  • 14.
    '11.5.30 11:23 AM (121.189.xxx.135)

    우와 정말 열심히 노력했네요...과정을 칭찬하고 싶어요.

  • 15. 자랑
    '11.5.30 11:24 AM (116.39.xxx.141)

    맞아요
    제가 제가기사 올릴줄을몰랐는데
    올려주셨네요^^

  • 16. 허겅
    '11.5.30 11:24 AM (121.137.xxx.164)

    축하 드립니다~~~ 똘망똘망 이쁜 딸램~ 잘 키우세요~~~

  • 17. ^^
    '11.5.30 11:26 AM (218.55.xxx.198)

    행복중에 뭐니 뭐니 해도 자식이 공부잘하고 기특하게 자라주는게 가장
    큰 행복이겠죠..? 좋으시겠어요 원글님...

  • 18. .
    '11.5.30 11:29 AM (125.139.xxx.209)

    세상에, 부럽네요.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네요

  • 19. 추카
    '11.5.30 11:29 AM (59.6.xxx.65)

    웃는 모습이 참 귀여운 딸래미네요 복들어올 상이구요
    원글님 정말 축하드려요~살맛 나시겠습니다 ㅎㅎ
    좋은 대학에 진학할꺼에요 걱정마세요 ㅎㅎ

  • 20. ^^
    '11.5.30 11:31 AM (58.226.xxx.108)

    웃는 얼굴이 정말 보기 좋아요 ^^

  • 21. 이야
    '11.5.30 11:35 AM (112.163.xxx.192)

    실력도 실력이지만, 일찌감치 하고싶은 일을 찾고 거기에 매진하는 모습이
    놀랍네요~

    장차 크게 될 재목 같습니다. 정말~ ^^

  • 22. 어머나
    '11.5.30 11:47 AM (112.145.xxx.184)

    너무 예쁘고 귀여운 얼굴인데다
    노력파에
    원글님 부러워라...^^ 축하합니다!!

  • 23.
    '11.5.30 12:00 PM (222.117.xxx.34)

    와~~~~ 어떻게 사교육없이 저런 상을 타는지..
    정말 대단해요~~ 원글님도 참 대단한 분이실듯...자식교육을 이렇게 잘 시키신걸 보면요..
    글고 따님 활짝웃는 모습 넘 이뻐요...

  • 24. 오마낫
    '11.5.30 12:15 PM (203.112.xxx.129)

    정말 대단하네요. 고등학생이 연대 다니는 언니 오빠들을 재치고 일등을 했네요.
    키도 크고 피부도 뽀얀게 나중에 더 예쁘겠어요~
    자랑하실만 합니다. 축하드려요~~~

  • 25.
    '11.5.30 12:17 PM (125.185.xxx.147)

    와우..자랑할만 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워우..

  • 26. 귀염이
    '11.5.30 12:22 PM (211.48.xxx.82)

    따님이 똑똑하고 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아우 부러워요...
    축하드립니다.

  • 27. ^^
    '11.5.30 12:23 PM (183.109.xxx.238)

    축하드려요..
    따님 정말 대견하네요..사진에 웃는 모습도 너무 이뻐요^^

  • 28. ^^*
    '11.5.30 12:26 PM (203.232.xxx.3)

    축하드려요..

  • 29. :)
    '11.5.30 1:00 PM (118.221.xxx.90)

    따님 웃는 모습이 정말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보기만 해도 흐뭇해도 자랑스러우실 것 같아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30. .....
    '11.5.30 2:23 PM (58.227.xxx.181)

    얼굴도 이쁘고..웃는 모습도 이쁘고..하얀가디건도 잘어울리고..
    대빵 축하드립니다~~~~~~~~~~~~

  • 31. 핑크레이디
    '11.5.30 3:24 PM (121.185.xxx.223)

    딸이 복덩이네요...
    내 딸도 저리만 커준다면야 ^^

  • 32. 이뽀요~~~!
    '11.5.30 4:41 PM (122.32.xxx.53)

    웃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엄마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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