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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예쁘더군요

부럽긴해요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1-05-30 10:16:16
IP : 210.221.xxx.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0 10:17 AM (112.168.xxx.65)

    취향의 차이인가 봐요
    전 솔직히 성형한티가 너무 심하게 나서..차라리 한참 요가로 뜰때가 그나마 성형티 덜 나고 이뻤던거 같아요
    악플은 아니고요 사람들이 옥주현 보고 돼지상;;이라고 할때 이쁜데? 했거든요
    그런데 클로즈업 잡은거 보니까 확실히 왜 그러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렇게 쓰면 또 질투니 악플이니 그럴려나요
    헐~

  • 2. ..
    '11.5.30 10:18 AM (121.158.xxx.2)

    전 좀 울컥했어요.
    중학생 딸 아이도 다른 가수 노래 부를때 아무 소리없이 조용히 보던데
    옥주현 고음 올라갈때 잘 부른다 하며 감탄 하더라구요.

  • 3. ?
    '11.5.30 10:21 AM (112.168.xxx.65)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이 고음 잘올라가면 노래 잘하는줄 알아요;

  • 4. ..
    '11.5.30 10:23 AM (121.190.xxx.113)

    천일동안~아아아아악~! 이렇게 들리지 않았나요?
    이쁜건 인정. 다리도 팔도 길쭉길쭉. 옥주현은 거울보고 표정연구도 많이 하는것 같아요.

  • 5. 막대사탕
    '11.5.30 10:23 AM (222.236.xxx.71)

    울 남편 옆에서 이쁘다 난리더군요ㅎㅎ
    노래도 잘하고 성형했지만 이쁘긴이쁘죠 다리도 참 예쁘대요

  • 6. 이뿌긴 헐
    '11.5.30 10:24 AM (59.6.xxx.65)

    그 인조 코 높은거때문에 식겁했네요

  • 7. ///
    '11.5.30 10:24 AM (59.6.xxx.83)

    사실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곤 하지만 진실인지는 모르겠구요,
    그정도 손보고 관리해서 후즐근하면 더 이상한거죠.

  • 8.
    '11.5.30 10:25 AM (112.168.xxx.63)

    옥주현씨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나가수에 나올 만큼은 아니지 않을까 정도 생각했어요.
    성량만 따진다면야 옥주현씨랑 비슷하게 노래 부를 수 있는
    어린 가수들도 많죠.
    곡을 해석하는 느낌, 전달하는 느낌, 청중이 노래를 들었을때의 감동..
    이런것들이 어느 정도는 조합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옥주현씨 고음처리 깔끔하게 잘 되었지만
    뭐랄까요. 빨려드는 느낌 없이 아니면 그 곡이 주는 감동이나 떨림 없이
    그냥 고음처리 잘 하는 느낌만 들었어요.

    노래를 들으면 편안하고 기분좋고 거기에 더할 수 있다면 감동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어제 옥주현씨 노래는 뭔가 힘든 느낌. 그랬어요. 듣기에 힘든느낌.

  • 9. ..
    '11.5.30 10:25 AM (60.240.xxx.2)

    옥주현씨 갑자기 손예진필 나던데요?
    현대의학 그 정도면 대박 성공사례...

  • 10. 좋아
    '11.5.30 10:26 AM (222.236.xxx.71)

    어제 새로운 가수들 나오니까 신선 ^^하던데요

  • 11.
    '11.5.30 10:26 AM (125.186.xxx.168)

    이쁘단 생각은 안들고..같은 또래 가수들에 비해 유독 나이들어보이는데..
    팔자주름이 생겼더라구요.
    그리고, 노래 선곡은 좀 잘못한거같아요.

  • 12. 옥주현 예뻐요!
    '11.5.30 10:27 AM (147.46.xxx.47)

    저도 이쁜거 인정..목소리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목소리에요..힘이 없고 가는 목소리라고해야하나 적어도 제 생각은 그래요. 그런 목소리로 1위 받기 너무 미안했을거같아요..그런마음 들까봐 오히려 동료들이 많이 격려한거같았구요!

  • 13. ...
    '11.5.30 10:27 AM (180.64.xxx.147)

    제 중학생 딸도 노래 은근 잘하네 그러더군요.
    그래도 1등은 아닌 거 같은데 하면서 근데 별로 막 멋있지는 않네 그래요.
    핑클을 잘 모르는 나이라 옥주현에 대해서도 편견 없는 나이거든요.
    김동욱에 대해선 완전 임재범 따라쟁이 같다고 하구요.

  • 14. ==
    '11.5.30 10:27 AM (220.79.xxx.115)

    저도 많이 예뻐졌다고 생각했어요.
    한때 요요니 뭐니 하던데,
    방송 준비하느라 몸매관리도 한 건지
    늘씬하니 군살도 없더라구요.

  • 15. 어제
    '11.5.30 10:28 AM (110.8.xxx.175)

    늙어보이던뎅... 팔자주름이 심해서...나이보다 더 들어보여요.
    코옆이 땅겨서 올라가는건 성형수술한사람의 특징인가봐요..

  • 16. ..
    '11.5.30 10:40 AM (118.36.xxx.135)

    저도 어제보니 맘고생 좀 했나 얼굴이 많이 늙었던데..
    그래도 다리 길고 몸매는 부럽더군요.
    코가 너무 인조틱해서 거부감가던데,,전체적으로 인상이 좀 사나운것 같아요.

  • 17. ㅋㅋ
    '11.5.30 10:47 AM (112.168.xxx.65)

    저도 코옆 땡겨서 올라가서..저게 왜저래?? 했는데 성형 부작용이었군요
    근데 무슨 수술을 하면 저렇게 코옆이 땡겨 올라가는거에요?

  • 18. 릴리랄라
    '11.5.30 10:48 AM (115.143.xxx.19)

    옥주현이 안이쁜거면 누가이쁜건가요..그정도면 정말 이쁜거지요.

  • 19. 공순이
    '11.5.30 10:52 AM (61.111.xxx.254)

    옥주현 학창시절 사진에 비하면 정말 예뻐졌죠.
    핑클 그 예쁜 아이들 틈에서 옥주발이라고 불리면서 모욕당하고 마음고생 많이 했을꺼에요.
    성형도 어느정도 본판이 받쳐줘야 이쁘게 나온다지만, 옥주현은 본판은 정말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얼굴에서 지금의 미모가 될수 있다면, 게다가 예쁜 아이들 틈에서 그리 모욕당하며 지냈다면 누구나 성형하고 싶지 않을까 이해가 됩니다.
    성형해서 성공했으면 됬지 싶어요.
    성형 안해도 예쁜 애들이 성형해서 얼굴 망치는거 보며 욕심이 얼굴을 망친다 욕하게 되지, 옥주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듯 하네요.
    그런 맥락에서 소녀시대의 효연이 요즘은 그리 안타까워요.
    효크 효크 하면서 모욕하는 네티즌들, 남자들 때려주고 싶어요.
    효연은 그 예쁜 소녀시대 안에서 얼마나 마음고생하고 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 20. 진짜
    '11.5.30 11:00 AM (203.232.xxx.3)

    천일동아~~~~~~~악...이 부분에서 너무 속상하더군요.
    노래를 다 망쳐놨어요..ㅠㅠㅠㅠ
    아참.이쁜 건 인정해요. 예전에 비하면 완전 다른 사람으로 탈바꿈.

  • 21. ...
    '11.5.30 11:10 AM (61.43.xxx.53)

    옥주현 이쁜사진좀....광대랑 턱수술해서 팔자주름생긴거 같던데 ㅡㅡ
    안티는 아니고, 옥주현 노래는 잘한다고 생각함

  • 22. 저두
    '11.5.30 11:10 AM (116.127.xxx.125)

    어느 병원인지 한번 찾아가보고 싶어요.
    옛날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어쩜 그렇게 예쁘게 잘 했는지..

  • 23.
    '11.5.30 11:13 AM (119.203.xxx.29)

    옥주현 뮤지컬 아이다 공연할때 앞에서 봤는데 화면발이 더 나은거같았어요.군살은 없는데 체격좋구 얼굴이 생각보다크던데요.실물은 예쁘단생각은 안들던데 아무리 살을빼두 좀 돼지상..

  • 24. ...
    '11.5.30 11:44 AM (222.233.xxx.161)

    나이들어보이던데요..팔자주름이 보여서...

  • 25. 얼굴이
    '11.5.30 12:59 PM (112.151.xxx.85)

    너무 커서 부담스러움.

  • 26. 예전이
    '11.5.30 1:50 PM (112.148.xxx.78)

    괜찮았어요.
    요즘은 나이가 있어 성형한 티가 점점 나는거 같아요.
    성형이 아무리 잘되도 나이를 먹으면 부자연스런 특유의 성형티가 나더군요.
    그걸 보완하고자 또 성형을 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보통.

    살짝 포인트 정도만 성형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자연스럽고 예쁜것 같아요.
    젊을때는 그걸 모르고 당장 예뻐지는 것만 생각해서
    계속 성형들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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