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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면 좋겠어요.

나가수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1-05-30 10:15:36
IP : 121.134.xxx.1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1.5.30 10:17 AM (125.186.xxx.11)

    저도 특별히 막 떠들어대는 예능 별로 안 좋아해서, 그 시간에 시간이 나면 나가수를 보게 될 것 같긴 해요.
    근데, 지난주까지처럼...일부러 애들 밥 일찍 먹이고, 시간 맞춰 앉아서 볼 정도로 충성시청자는 안될 것 같아요.
    그냥 맥이 탁 풀린 것 같달까..
    긴장감과 흥미가 많이 떨어졌네요.ㅎㅎ

  • 2.
    '11.5.30 10:18 AM (121.151.xxx.155)

    어떤 프로그램이든
    출연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시청률은 오르게 되어있어요
    임재범씨가 나오니 시청률이 반등했듯이
    김경호씨가 나오면 김경호씨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리면
    시청률은 오르게 되지요

    저도 김경호씨 좋아해요
    김경호씨 박완규씨 다들 나와주셨으면좋겠어요

  • 3. ..
    '11.5.30 10:18 AM (116.127.xxx.125)

    저두 이제 1박2일로 돌아갈까 생각중이었는데..
    김경호 나온다면 물론 다시 돌아올 껍니다~

  • 4. 햇볕쬐자.
    '11.5.30 10:19 AM (121.155.xxx.81)

    아이돌로 간다는 얘기도 있던데...원글님이 쓰신대로
    수많은 음지의 고수들로 무대가 꾸면진다면 모르지만....
    아이돌로 간다면 ....폐지가 낫다 싶어요.

  • 5. ==
    '11.5.30 10:19 AM (220.79.xxx.115)

    저는 키스앤크라이랑 나가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나가수는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해도 되니까
    (내가 좋아하는 가수 나올 때만 집중 ㅋㅋ)
    결국 채널을 고정하게 되더라구요.

    원글님의 김경호씨처럼! 이 무대를 기다리는
    재야 고수들이 대중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

  • 6. 참맛
    '11.5.30 10:21 AM (121.151.xxx.92)

    동감입니다.

    재야의 고수들이 나오는 모습에 나가수보는 거지요.
    아직도 많은 고수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기회를 안주고 프로그램을 닫으면 안되지요.

  • 7. ffffff
    '11.5.30 10:24 AM (121.130.xxx.249)

    전 음악방송 보는거 지루해해서 한번도 끝까지 본적 없거든요. 나가수는 유일하게 챙겨봤는데..여기저기 너무 시끄럽고하니깐 체널이 저절로 돌아가긴 하더라구요. 왜 나가수가 이렇게 무리하면서 케스팅하는지 모르겠어요. 충분이 프로그램 안정적으로 올려놓고 나와도 상관없는 가수를 왜 초반부터 무리하게 해서....시청률 떨어졌드라구요..아마 계속 떨어질듯

  • 8. ...
    '11.5.30 10:24 AM (119.64.xxx.134)

    이 난장을 쳐 놓고, 그래도 앞으로 잘 할 지 모르니,
    당신이 원하는 걸 우리가 한번쯤 보여 줄 수도 있으니
    계속 애정 갖고 지켜 봐 달라, 라고 제작진이 말한다면,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앞으로 정신차려 잘 해 보겠다며 표 달라는 모나라당과 다를 바가 무업니까. 난장도 정도껏이지...

  • 9. ㅊㅊ
    '11.5.30 10:24 AM (115.139.xxx.161)

    저도 김경호님 팬이지만....여태까지 100여명가수에게 섭외하면서 김경호에겐 한번도 섭외가 없었다면 못나올것같아요....ㅠㅠ 시청률지지해줘봤자 소용없을듯도 해요. 일단 그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흥미를 잃었어요.

  • 10. ...
    '11.5.30 10:25 AM (119.64.xxx.134)

    시청자들의 거센 역풍에 앞으론 어떨지 모르겠으나,
    현재까진, 겸경호, 이승철에겐 섭외조차 안 갔다쟎아요.
    신피디 마인드가 보이지 않나요?
    울며겨자먹기로 시청자가 원하는 중량의 가수들이 섭외된다 한 들,
    프로그램이 자아내는 억지 감동과 세세한 의도적인 조작까지 감내하며 더 봐 줄 신경이 남아있질 않습니다.

  • 11. ㅠㅠ
    '11.5.30 10:29 AM (121.179.xxx.107)

    저도 광팬이었는데 흥미를 많이 잃었어요...
    어제도 처음으로 안봤구요
    볼사람들은 계속 보고 안볼사람들은 안보겠지요
    그것까지 강요할순 없는거니깐요~
    마음가는대로 하는거니깐...

  • 12. ..
    '11.5.30 10:30 AM (180.69.xxx.108)

    물거너갔어여.진짜 그런 가수들이 나올수있을거라고 보세요 신피디의 마인드는 시청률지상주의거든요,

  • 13. 나가수 시즌 2
    '11.5.30 10:32 AM (211.44.xxx.175)

    신피디가 아이돌만 나오는 나가수2를 계획하고 있다는 인터뷰 못 보셨나요.
    그렇게 장기적인 구상을 가진 피디가 그따위로 프로그램을 망쳐놓겠냐구요.

    급하게 구는 건 시청자가 아니라 제작진인 듯.

  • 14. dma
    '11.5.30 10:32 AM (211.196.xxx.80)

    시청률이 약간 하락했다고 합니다.

  • 15. 반성
    '11.5.30 10:35 AM (175.195.xxx.81)

    어제 전 저의 이중성을 보고 스스로 놀랬습니다..
    여기 글들보며 전 그냥 노래만 들으면 되지 왜들 이렇게 난리들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제는 글들을 읽고 있으면서 저도 모르게 세뇌(?) 당하는 건지 옥주현이 마구 싫어지고 ㅎㅎ
    있더라구요..전부터 그녀를 좋아 하진 않았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것엔 높게 평가 하고 있었어요.
    자기일 그렇게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것은 참 훌륭해 보이더군요.

    이쨌든 이젠 반성하고 그냥 그들의 노래만 들으려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나보다 다들 나은 사람들 이라 사실 그들에게 뭐라 할 입장도 못 되더군요..

  • 16. ...
    '11.5.30 11:02 AM (118.216.xxx.132)

    신pd가 김경호를 고를까 의심스러워요.
    옥주현 편집조작까지 해주면서 무엇을 얻고 싶었을까요?
    나가수 안봐도 서운하지 않는 프로 되버렸네요.

  • 17. 재야의고수..
    '11.5.30 11:20 AM (114.200.xxx.81)

    그게 나가수의 핵심이자 묘미였죠. 재야의 고수...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우리 일반인들에게 그 재야의 고수가 얼마나 고수인지 알려주는...

    나가수 시즌2도 괜찮아요. 아이돌로만 경합하는..춤도 추고 춤 실력도 안중평가단이 심사해서 1등부터 7등까지 나누고.. 아, 그런데 아이돌 나가수에도 40대, 50대 평가단을 모을까요? 그냥 10대, 20대만 들어온다고 하면 특정 팬이 들어오는 걸텐데.. 50대 아줌마들이 앉아서 저 춤 잘 추네 하고 점수를 주나...

    나가수 시즌2 아이돌 버전.. 괜찮아요. 다만 나가수 오리지널 버전은 살려놓아주세요..

  • 18. 예비청중단
    '11.5.31 7:45 PM (175.209.xxx.235)

    아직 진행된지 2달이 겨우 지났으니 시행 착오는 당연한듯.
    그폭발력이 원전폭발만큼이나 엄청나서
    시청자들이나 가수들, 대형기획사들이 완전히 좌충우돌중인 양상으로 보임.

    대형기획사들은 당분간 방해공작에 몰두하겠지만대세를 거스를 수 없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한 번 끼어들려는 전략으로 바뀔것으로 예상.
    시청자들은 대다수의 조용히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외에 선호가 분명한(?) 사람들은
    누가 다와도 내가 원하는 가수가 아니면 여전히 난리칠 듯.

    가수들은 이미 나가수무대를 나가는게 전혀 손해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 듯.
    가창력 좀 된다는 가수들은 이미 눈독들이고 있는 덧으로 알려짐.

    기다려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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