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한 30키로 쟁겨 놓으셨고..
설탕은 50키로정도 집에 있는거 봤어요;;;
16키로 푸대자루가 4개도 도 되요~~~
신안 마크 찍힌 정품 국한 소금 옥상에 쟁겨 놓으신거 보고 웃어야 할지 ㅠㅠ
전 암것도 안사놨거든요;;;
죽을때까지 먹을 양 쟁겨 놓는거 아니면 큰의미 없겠다 싶었어요;;;(좀 게을러요 제가 ㅋㅋㅋ)
어머니 덕분에 소금 설탕 걱정 없습니다..
매실 담그라고 벌써 16키로짜리 설탕 푸대 옮겨놨습니다 저의 집에;;;
올해는 딱 매실만 구입하면 되겠네요;;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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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터지자마자....ㅡㅡ;;
아이고 어머니;;;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1-05-30 09:50:25
IP : 180.68.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ma
'11.5.30 9:51 AM (211.196.xxx.80)어르신들이 더 동작이 빠르다니까요... 전쟁을 겪은 세대라 그런지 우리집도 그러시네요.
2. ..
'11.5.30 9:58 AM (121.88.xxx.222)어르신들이 더 동작이 빠르다니까요... 전쟁을 겪은 세대라 그런지 우리집도 그러시네요... 2222
적극적 행동으로 살아 남아 우리같은 후손들이 있는거겠죠.. 운이 좋아, 어부지리로 케이스도 있겠지만요..3. ㅋㅋㅋ
'11.5.30 10:06 AM (218.156.xxx.70)시골할머니들 터지자마자 소금 사놨다고 하더라구요
4. 정말
'11.5.30 10:26 AM (98.151.xxx.74)어떻게 원전 터지는거랑 소금이랑 생각이 금방 연결이 되는거죠...ㅠㅠ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저흰 이미 늦었어요.
5. ㅔ
'11.5.30 11:17 AM (121.176.xxx.157)되게 고마우실듯..정말..
6. 워글이
'11.5.30 11:25 AM (180.68.xxx.155)전쟁당시는 기억 잘 못하실거에요~아마 그떄 연세가 6살에서 7살쯤 되셧을테니까..
그이후에 찾아온 가난을 더 기억을 잘 하시는것 같아요..접대 연평도 처지자마자 라면등 박스채로 ㅡㅡ;;여러 공산품 사다 놓으심;;;;
사실 소금 말고 밀가루도 잔뜩....있으세요~~사실 ㅣ경제력도 인간사 사시는 지혜도 밝으신 분들이세요~~많이 못배우셨지만 경우나 도리는 배운 저희 보다 나으세요;;;
하지만 뭔가 빵 터졌다 하면..난 어떡하지 하는 사이에 빨리 움직이시는 우리 시어머니..
귀엽기도 하고..걱정이 많으신 모습 보면 안스럽기도 하고;;ㅋㅋㅋㅋ
어쨋든 더이상 큰일 안났으면 좋겠습니다~~7. 음...
'11.5.30 12:02 PM (218.55.xxx.198)덕분에 소금값이 치솟아 한포대 49,000원 한다는 군요
19,000 이면 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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