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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서재로 새단장

모카커피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1-05-30 09:22:57
제목 그대로 입니다.
거실을 서재로 싹~~ 바꿔보려 하는데 어떤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일단 거실 전체는 회벽 색깔 벽지로 도배를 할 예정이구요
책장은 화이트인데 약간의 회색빛이 도는 화이트 입니다.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거실 서재로 꾸민 집들을 구경하긴했는데
돈들여 하는거라 그런지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근사한게 많더군요.
저희는 그런 형편은 안되고 기존에 방의 가구배치를 변경하는거라서
거실을 서재로 꾸밀때 혹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 궁금해서요,
초등 6학년 딸아이와 우리 부부가 함께 서재로 꾸미고 쓸건데
현재 거실을 서재로 꾸미고 사는 분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IP : 180.228.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5.30 9:27 AM (122.32.xxx.10)

    전 일단 돈을 들이지 말고 시작해보시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의외로 거실의 서재화가 맞지 않아서 다시 고치시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책들이 온통 나와있어서 정신 사납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티비를 고집하는 남편분을
    꺽지 못하고 다시 티비가 나오는 집들도 있었어요. 사실 좀 정신없기도 하구요.
    저희집의 경우를 보고 조언을 드리면 벽을 모두 책장으로 꽉 채우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사방을 다 책장으로 꽉꽉 채워놓으면 보는 것만으로도 좀 갑갑하게 느껴져요.
    저라면 일단 도배는 보류하구요, 기존에 있는 책장들만으로 한번 꾸미고 살아보겠어요.
    그래서 우리 가족 생활패턴에 이게 맞다 싶으면, 그때 가서 돈 들여도 늦지 않을 거 같아요.

  • 2. ..
    '11.5.30 9:31 AM (121.151.xxx.155)

    저는 다들 지저분해서 싫다고 말하는분들이 많아서
    거실에서 쓰는 책장을 다 문이 달린 수납장으로 했어요
    그래서 하얀색수납장과 책장이고 문달리다보니
    그리 지저분하다고 생각하지않고 잘 지내고있어요

  • 3.
    '11.5.30 9:35 AM (1.227.xxx.155)

    저도 별로 반대해요.
    집안 식구들이 책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서재로 꾸민다면 몰라도 일부러 서재로 만드는 것은 별로에요.
    책이야 도서관에서 볼 수도 있고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좋은 글들을 찾아 읽을 수 있으니 굳이 책을 쌓아둘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어떤 사람들은 다독보다 정독이 맞을 수도 있거든요.
    책의 권수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 4. 원글
    '11.5.30 9:43 AM (203.233.xxx.1)

    거실을 책장으로 해둔 집들 보니까..아무리 멋진 책장을 갖다두고 짜넣어도 아이책이 많으면 별로 예쁘지 않더군요 ㅎㅎ

  • 5. 전에
    '11.5.30 9:45 AM (180.64.xxx.147)

    살던 집에서 거실을 서재로 만들어 살았는데...
    이사 하면서 다시 거실로 복귀했습니다.
    아무리 정리를 해도 거실이 항상 정신 사납고
    영화에 보는 것 같은 그런 장서들이 아닌지라 정말 어수선했어요.

  • 6. 음...
    '11.5.30 9:46 AM (122.32.xxx.10)

    첫 댓글을 쓴 사람인데요, 저희집이 지금 거실을 서재처럼 쓰고 있어요.
    벌써 한 4년째 그렇게 쓰고 있는데, 앞으로 2-3년 지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거에요.
    아이들이 어려서 조금이라도 책과 가깝게 지냈으면 싶은 마음에 그렇게 한 거 였는데
    이제 둘째까지 초등학교에 입학했거든요. 초등 고학년인 큰애는 혼자서도 어차피 잘 봐요.
    제 생각에는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책을 눈에 보이게 해주려는 게 아니라면
    거실의 서재화가 별로 의미가 없는 일 같아요. 사실 집이 되게 번잡스럽게 보이거든요.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와 부부만 있는 집이라면, 저라면 거실의 서재화... 안 할 거 같아요.

  • 7. 북까페 분위기
    '11.5.30 9:50 AM (211.44.xxx.175)

    북까페 분위기로 꾸며보세요.
    우선 책장 높이는 낮게 하시고 저 윗님 말씀처럼 벽 전체를 책장으로 가득 채우시지는 마세요. 답답해보이는 지름길입니다.
    기존의 책상, 책장, 소파를 그대로 활용하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군데 군데 작은 그림 액자나 판넬, 스탠드, 작은 화분, 테이블보 등등을 적당히 잘 활용하시면 이쁘고 근사한 북까페 분위기 거실이 나옵니다. 돈 많이 들일 필요 있나요. 화이트 컨셉이다 무슨 컨셉이다 뭐다 해서 쫘악 맞춰서 꾸미는 것이 오히려 촌스러운 것 같아요. 사람 사는 집 같지도 않고.
    차도 마시면서 책도 읽는다.... 잘 꾸미면 만족감이 꽤 높습니다.

  • 8. 책장선택..
    '11.5.30 10:28 AM (180.69.xxx.42)

    제가 요즘 중고나라에서 물건을 사러 자주 들어가는데 큰책장들 정말 많이 나와요
    너무 큰 책장들을 들여놓고 책을 채우면 답답하고 구조... 변경하려면 만만치않겠더군요
    큰 평수라면 괜찮겠지만 30평대나 작은집일수록 작은 책장을 가지고 여기저기 배치해본다면 공간활용에도 도움되요

  • 9. 높지않게
    '11.5.30 10:59 AM (218.232.xxx.245)

    저도 아이들이 초등학생 중학생일때 거실을 서재처럼 사용했어요.
    책장을 너무 높게 세우면 많이 답답해보여서 다섯칸 정도의 책장으로 꾸몄었구요.....
    지금은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었고 다시 거실로 되돌아왔지만
    아이들의 성장기 어느 한 부분에 거실이 서재로 꾸며져있는건 좋은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하고나서는 후회가 없고
    안해보면 나중에 후회가 생기겠죠~

  • 10. 서재화
    '11.5.30 12:11 PM (124.48.xxx.211)

    보다는 키낮은 책장 하나 정도만 거실에 내놓고 그주나 그달에 읽을 책들로만
    꽂아두는 식으로하는걸 권하고 싶어요...
    울 큰애가 책을 무지 좋아하지만
    거실의 서재화 무척 싫어하더라구요...힘들게 했는데 ...
    집안에 깔끔하고 정돈된 한곳 정도는 있는게 좋다구요..
    책으로 차있으니 집의 어디를 가도 정신이 없다고...
    그래서 다시 거실은 소파 오디오 티비 ...보는 사람은 저만...만으로 썰렁하게...복구했어요

  • 11.
    '11.5.30 2:53 PM (125.179.xxx.47)

    저도 거실 한면에 책장 짜넣고
    큰 테이블 가운데 두고 쓰는데요.
    괜찮아요.
    누구 보여주기위한 거실이 아니라 나 편한대로 꾸민거니까요.
    사실 여분의 방이 있다면 서재를 따로 꾸미고 싶은데
    그럴 여건이 안되니 거실을 가족서재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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