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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방 침대두신분..

커피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1-05-30 01:01:29
아이방에 침대를 두었는데요, 전 아이에게 외출했다 돌아오면 실내복으로 갈아입은후
침대속으로 들어가게 하는데요.
종종 친구들이 놀러와서 아이방에서 놀다보면 침대에 올라가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다들 워낙 개구쟁이들이라 옷들이 지저분하기 마련인데
이불위에서 뒹굴며 놀고 그러면 괜히 신경이 쓰이는겁니다.
그래서 어쩔땐 침대위 이불을 걷어놓기도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IP : 112.150.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30 1:03 AM (124.63.xxx.20)

    왠만하면 침대에서 못놀게하구요
    침대커버랑 이불을 자주 빨아주는 편이에요
    달리 방법이 없는듯........

  • 2. 그지패밀리
    '11.5.30 1:07 AM (58.228.xxx.175)

    어쩔수 없죠.뭐..그렇다고 방바닥에 얌전히 앉아서 놀아라 할수도 없고.
    그냥 애들 가고나서 밤에 자기전에 한번 시트를 털어서 다시 깔아요.
    애 키우는일 자체가 노동인듯요.ㅋ 그런사소한 일들...에효..어찌보냈나 싶네요..
    이제 좀 커서 그런게 많이 수월해졌네요

  • 3. 음..
    '11.5.30 1:10 AM (14.42.xxx.34)

    우리애 친구들은 침대에는 그냥 엉덩이만 걸쳐놓는정도라 따로 얘기는 안했는데요,
    혹시 그런아이가 온다면 주의를 줄것같아요
    우리애침대에는 가드가 있어서 그런지 기어올라오기가 불편한가봐요
    남초딩들인데..

  • 4. 저두..
    '11.5.30 1:24 AM (58.239.xxx.91)

    참.. 매번 침대엔 올라가지마라 하기도 그렇구해서..
    그냥 냅둡니다...
    실컷 놀다간후..
    저혼자 조용히 이불 청소하구 정리하고 아토**(청소기) 돌리네요..
    단.. 우리 아이가 친구집에 갈때는 절대 침대에는 올라가지 말라고는 합니다.
    그렇게 함부로 밟고 올라가는 곳이 아니라고는 알려줍니다.

  • 5. -_-
    '11.5.30 1:40 AM (121.167.xxx.209)

    6세인데요.. 작년에 5세때 그 점이 찜찜해서 - 애들 거기서 놀고 먹고 흘리고 등등
    친구들 놀기전 매트리스 커버 위의 패드를 걷어냈는데요
    매트리스 커버 위에 초코아이스크림 흘려서.. 얼룩도 안지고.. 흑.. 여튼 아이들이 어리니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냥 심히 오염됐다 싶으면 애들가면 빨고.. 그래야 할것 같아요

  • 6. 웃음조각*^^*
    '11.5.30 8:58 AM (125.252.xxx.54)

    전 아이들이 놀러왔다가 우리 아이 침대위에서 뛰거나 밟고 다니면 주의는 줍니다.

    가급적이면 밑에서 놀라고.

    우리 아이도 친구들이 침대에서 밟고 다니고 너무 심하게 논 날은 침구 교체를 요구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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