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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말 잘 몰라서요.옥주현 왜이렇게 욕먹나요?(가르쳐주세요)

몰라서 조회수 : 2,837
작성일 : 2011-05-30 00:57:29
요즘 사정상 인터넷 거의 못하고, 나가수도 잘 못봐서 그냥 몇번 지나가듯 봤어요

나가수에 옥주현이 나와서 욕먹고 악플달린다는것만 알고있거든요.대충..

근데 옥주현 아이돌출신이라서 욕먹는건가요?

저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잘 모르고 평소에 좀 나대는거같아 약간 비호감이라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비호감이라 욕먹는건가요?

지금 인터넷 포털사이트마다 옥주현 욕이네요?

궁금해서요.. 왜이렇게 욕먹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121.189.xxx.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5.30 1:00 AM (114.200.xxx.81)

    저도 모르겠습니다. 전 옥주현 비호감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었는데
    요즘 공정사회를 이루고자 옥주현 기사단들이 나타나셔서
    어찌나 말들을 험하게 하시는지...

  • 2. 몰라서
    '11.5.30 1:00 AM (121.189.xxx.30)

    궁금한데 아무도 자세히 안 알려주시나요 ㅜㅜ

  • 3. ..
    '11.5.30 1:00 AM (117.55.xxx.13)

    공정사회 ㅋㅋ
    관용도 모르면서
    무슨 공정사회 ㅋㅋ

    그쵸??

  • 4. ><
    '11.5.30 1:02 AM (121.134.xxx.224)

    알고싶으면 검색어에 나가수만 쳐도 오늘 올라온 글들이 굴비 엮어놓은듯이 줄줄이 있습니다.
    자꾸 안좋은 댓글 부르지 마시고, 검색해보세요. 다 나옵니다.

  • 5. 솔직히
    '11.5.30 1:04 AM (58.145.xxx.249)

    저 정도로 까이는건... 몇몇가수의 팬들이라고밖에는 생각안되네요
    저도 원래부터 옥주현 비호감이고 싫었지만 저정도까지 할 생각은 전혀 안들던데...

  • 6.
    '11.5.30 1:04 AM (121.151.xxx.155)

    그냥 제가 느끼기엔
    옥양이 재수가 없다네요 그리고 잘난척해서 싫대요
    그리고 예술하는 가수들이 모인곳에 조무래기 아이돌가수가 판에 들어와서 싫다네요
    여기서 옥양 까는사람들은 다들 아주 좋은 노래만 듣나봅니다
    아이돌노래는 싫어하는분들이고 아이돌은 나올공간이많으니
    나는가수다에 나오면 안된다는거죠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인지
    아님 기존가수들-그런데 기존이라고하기도참 뭐한것이 이제 얼마나되었다고 무슨 룰이니
    보다 못한 가수는 싫다는거죠
    이러면 섭외할 가수들은 별로없겠지요
    그런 예술하는 가수들은 나오지않을분들도 많을테니까
    그럼 얼마안가서 막내려야하죠
    아주고고한학처럼 말이죠

    저는 퍼포먼스가수도 가수이고
    아이돌도 가수이고
    노래잘하는 가수도 가수라 생각해서 인지 별 거부감이없네요

  • 7. 지켜봄
    '11.5.30 1:05 AM (220.72.xxx.1)

    옥주현씨는 핑클시절부터 좀 말들이 많았죠..데뷔했을땐 그냥 못생겼다고 싫어하고 노래잘하니 못생긴게 노래실력만 믿고 나댄다고 싫어하고 2집때 좀 튜닝하니 튜닝한애가 살뺀척만 하고 튜닝한거 부인하고 더 나대게 되었다고 싫어했고 목소리 크다 싫어했고 나댄다라는 욕을 제일 먹었던듯..(집합하니 다 나낸다가 이유네요ㅡㅡ;;) 솔로하면서 아이돌했던애가 뮤지컬로 급 주연먹는다고 아이돌빨이라고 싫어했고 뚱뚱한 사람은 자기관리를 못했단 말에 과거 생각못한다고 싫어하고..

  • 8. ~
    '11.5.30 1:08 AM (180.69.xxx.108)

    나와서 열창한걸 욕하는게 아니죠, 낄자리 안낄자리 구분못하고 입만열면 안티양산하는 그무개념을 탓할수밖에.왠만한 기성가수들도 무대에 서기를 주저하던 나가수무대에.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저말고 다른 가수들..실력에 비해 알려지지못하고,노래부르는 재주밖에 없지만 프로정신으로 뭉쳐있는 가수를 보고싶어하는지 알면서 ..그무대에 서고야마는 저 얌체같은 똥고집..누가 옥주현 노래 못한다고 했어요? 다만 아직 나가수무대에서 서기 이르다 더구나 그녀는 뮤지컬배우하겠다고 선언했어요,자기 가수 미련없다고 했거든요..그런 무대는 다른사람에게 양보했다면 백만안티중 상당수는 그녀를 좋게 봐줫을겁니다. 뭐 엄밀히 말하면 신피디의 작품이죠,오늘의 나가수는 ..옥양입장에선 억울하기도 할거구요

  • 9. 몰라서
    '11.5.30 1:09 AM (121.189.xxx.30)

    전 혹시 또 무슨 건방진 말실수 같은거 해서 그런가 해서요.
    그런거는 아닌건가요?

  • 10. 지켜봄
    '11.5.30 1:09 AM (220.72.xxx.1)

    옥주현씨가 말을 돌려말할줄 모르고 남이 들으면 얹짢을수도 있는 화법이 가장 큰 문제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녀가 예뻐진 이후로 더 나대게되었단 인식때문에 옛날 생각못하고 란 생각의 안티가 많았었죠..(옥주현씬 데뷔때부터 원래 좀 나서는 성격이었지만 그땐 관심을 아예못받아서)
    최근엔 유관순열사 코스프레 사진밑의 멘트때문에, 나가수의 성격에 맞지않는데 나온데다가 편애도 받은거 같다는 의견들 등등 많네요.. 암튼 이분은 말을 막 비유나 돌려말하기를 너무 안해서
    이걸 고친다면 의도는 그게 아닐텐데 오해받는 말들이 많아서 그런듯 개인적으론 넘 안타까워요..

  • 11. 다음
    '11.5.30 1:09 AM (222.112.xxx.184)

    그냥 검색~~~해보세요~~넘쳐나요.
    근데 굳이 알아야할만한 일도 아닌데...굳이 궁금하시면.

  • 12. ..
    '11.5.30 1:12 AM (116.39.xxx.119)

    제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제가 옥주현을 싫어하는 이유는..뭐 악플러라고 해도 상관없고 안티라고 욕해도 상관없음
    평소에 잘난척한다 나댄다...이런거엔 관심도 없었어요.이뻐졌다고하지만 질투할만큼도 아니니 상관없는 이야기구요
    슈스케인가에서도 현미에게 말끊고 버릇없이한것도 관심없었구요
    헌데 유관순 코스프레사진의 그 개념없음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그 사진한장과 그녀의 한줄생각에 만정이 떨어지고 얼굴도 보기 싫어졌어요
    그리고 그 한줄생각에 너무나 어울리는 오늘..기존의 룰을 완전히 무시해버린 경연..그것때문에 싫어졌어요.

  • 13. .
    '11.5.30 1:12 AM (119.67.xxx.251)

    잘난 척이야 할 수는 있죠.
    그런데 여러모로 개념이 너무 없더구만요.

  • 14. 화사한봄날
    '11.5.30 1:13 AM (116.33.xxx.21)

    모르겠어요...전 그냥 나가수 팬일 뿐이고...옥양도
    날 감탄시키고 행복하게 해주길 바랬는데...
    오늘 방송보고 완전 마음에 상처 받았어요..
    왜인지 저도 잘은 모르겠어요. 즐거워야할 주말 예능을 본 마음이 그냥 너무 속상해요.
    사랑하던 프로그램하나 잃은것 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연예인에게 필수인 타고난 흐름을 읽는 능력이나 상황파악 능력, 눈치등이 좀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연예인은 약삭빠르고 시류나 분위기 파악빨리하고
    대처하는것도 필요한데..낄데안낄데, 사진 올릴거 안올릴거 가리는거..
    보면 바보같이 우직한건가 눈치가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많은 팬덤을 발아래 두고도, 나가수 고사하고 오히려 겸손 언플한
    아이유를 보면 알수있죠..개인적으로 안타깝지만..그냥 뮤지컬 정말
    열심히 잘했으면 좋겠네요...아님 본인에 맞는 음악방송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것을 ㅠㅠ

  • 15. 지켜봄
    '11.5.30 1:13 AM (220.72.xxx.1)

    코멘트를 넘 길게 달았군 ㅡㅡ; 암튼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더 써보자면 옥주현씨처럼
    사실 원색적 악플을 많이 받는 사람도 없는듯.. 데뷔때가 청소년기였는데도 옥돼지라고 불렸고
    (그녀도 사춘기였겠죠)그 옥돼지, 오크등등 십몇째 그녀는 옥주현보단 외모비난별명으로 불리죠
    이번 나가수를 떠나 옥주현씨를 옥돼지 등등으로 부르신 분들은 반성하세요
    전 이점에서 옥주현씨의 말실수등을 다 떠나고 좀 감싸주고 싶네요 아랫글도 옥꿀꿀이라니..

  • 16. 수키
    '11.5.30 1:55 AM (211.111.xxx.54)

    제대로 된 이유나 근거는 없고
    추측성으로 옥주현 특혜준다고 난리네요.

    아니 그래서 당신이 PD마음 속을 읽어봤냐고요? 어이가 없어서. 자세한 내막은 모르는 주제에 어쩜 저렇게 확신에 차서 소설을 쓰는지.

  • 17. 직접보고안잊혀짐
    '11.5.30 2:30 AM (27.115.xxx.90)

    예전에 핑클 토크쇼 나왔을때.. 제가 분명히 보고 뜨악 했던거... 안티팬에 대한 대처에 대해 다른 멤버들은 다 겸손하게 자분자분 말하는데 맨끝에 옥주현 왈(특유의 똥씹은 표정으로) "전 팬이 저한테 야!!! 라고 하면 야 너 몇살이야!그래요" 사회자:"팬한테 직접?? " 옥: "네!! 전 그냥 반말로 해버려요"

  • 18. 근데
    '11.5.30 3:21 AM (49.57.xxx.190)

    근데 이렇게 인성운운하는 사람들 범법자인 모가수 팬이더라구요 지난주 글에보니 울었다고 난리법석 ㅋㅋㅋㅋㅋ 재즈 락 일렉트로닉 다되는데 뮤지컬은 안된대요 지지난번 모가수도 뮤지컬배우 안데리고 왔었나 ㅋㅋㅋㅋㅋ 아주 웃겨요 욕먹을만하면 욕먹어도 된다길래 전 저 안티들 꼴갑떠는게 넘 욕먹을만 한거같아서 저도 인신공격 댓글달고다녀요 전옥주현은 관심없고 악플러의 악플러임ㅋㅋㅋ

  • 19. 겸손함이
    '11.5.30 3:34 AM (211.176.xxx.172)

    없어서... 다른 말로 하면 오만방자해서 욕먹는 거 같아요. 대중이 좋아할 리가 없죠.

  • 20. ?
    '11.5.30 9:51 AM (180.69.xxx.108)

    옥주현 악플러? 옥주현악플러의 정의를 내려보세요,옥주현의 인성과 옥주현의 노래실력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모든사람이 악플러이므로 다 사라져야한다면 인터넷에 올라오는모든 기사에 대부분의 댓글들은 다 사라져야하는거죠.아니,인터넷문화자체가 사라져야할 범죄죠,옥주현깐다고 모두 저질 악플러로 규정하는 그사람들은 악플러 아닌가요? ,본인들은 세상의모든 연예인들을 골고루 공평하게 똑같이 사랑하나보죠? 모두에게 공정하게 애정을 나누어주나보죠, 그럼 세상엔 왜 정당한 이유없이 인기없는 연예인,정상에서 내려오는 연예인,잊혀지는 연예인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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