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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증세 있는 사람들에 대해 궁금한거 하나요..
예를 들어..
그렇게...........꼭........그래야 할까요? 뭐 이런것처럼.....
근데...제가 자유게시판이나 이런데에 글쓸때 그렇거든요??
저도 우울증으로 3개월정도 병원 다닌적 있구요....
컴퓨터 자판 칠때도 신경쓰여서요...궁금하네요..
그런 소리 들어보셨나요???????????
1. ㅇ
'11.5.30 12:52 AM (121.189.xxx.135)누가 그런 말 하는 거 게시글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저 또한 ............을 많이 쓰고요.
저도 신경정신과 다닌 적 있고요..2. ..
'11.5.30 12:53 AM (117.55.xxx.13)예????
헐 ,,,,,
전 뭔가요??
전 그냥 여운을 남기고자
이러는 것 뿐인데 ,,,,
쉼표 4개 ,,3. 아니에요
'11.5.30 12:54 AM (183.102.xxx.63)우울증 있는 사람 중에
마침표를 칼같이 찍는 사람도 있어요.
점에 집착한다는 점에서 말줄임표나 마침표의 공통점은 있지만
그런 표시로 우울증이라는 <병>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4. 설마요~!
'11.5.30 12:54 AM (112.151.xxx.64)에잉..설마요.. 자꾸 그런거 생각하다보면 자꾸 의식하게되어 더 우울해집니다.
그냥. 점...일 뿐일걸요.
때로는 단순하게 생각하는것도 좋다고하던데요. 저는 그럴려고 많이 노력해요.5. ㅇ
'11.5.30 12:55 AM (121.189.xxx.135)집착하는 거 아닌데..크헉..
공간의 여백을 남기려고 하는 것일 뿐.....
숨쉴 공간.6. ///
'11.5.30 12:59 AM (112.187.xxx.116)객관적인 조사가 있는 건가요?
그런데 우울증이 오면 자신감이나 자기확신이 부족해진다고 볼 때는 약간 일리가 있는 듯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자기부정이 끼어들면 마침표 하다가도 물음표 넣게 되고 말줄임표 쓰게 되고 뭐 그렇게 되기가 쉽긴 할 거 같네요.7. ..
'11.5.30 1:04 AM (59.9.xxx.175)10년째 병원가다말다 합니다.
저건 개인의 성향 차이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8. 울아들
'11.5.30 1:07 AM (119.194.xxx.95)저도 궁금해서 묻는거에요~ 저또한 우울증 증세 있으니깐요..
저도 유난히 그 점.....많이 찍으면서 글 쓰거든요...정말 그런거같아서...
집착인지..객관적인지..여백의 미인지....그건 잘 모르겠구요~ 정말 궁금해서요~9. 전
'11.5.30 1:12 AM (114.201.xxx.161)늘 즐겁게 사는 사람인데 ... 즐겨 써요.
저도 숨 좀 쉬자는 차원에서...10. ...
'11.5.30 1:21 AM (124.63.xxx.47)그런데 의미 두지마세요.
아들분이 아직 미성년자인듯한데, 청소년은 심리 검사를 해도 우울증이 쉽게 발견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걸로 판단하지 마시고, 그냥 아이 말에 귀를 많이 기울여 주세요. 사춘기라서 들은 척도 안하더라도, 관심있다는 신호는 계속 놓지 마시구요.11. 모두 다
'11.5.30 3:29 AM (68.4.xxx.111)청소년기에는 우울증기운 누구나 다 있지 않았던가요???
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한씩씩합니당12. 한강
'11.5.30 5:46 AM (121.165.xxx.78)헉. 보는순간 놀랐어요.가까운 친척 에 우울증 증상인 사림이 있는데 문지에 무슨 마침표를 줄줄이 찍어대나 했거든요. 갠적으로 넘 시러합니다. 말꼬리 흐리듯이 그러는거. 늘 신경이 거슬렸는데 이유가 그게 맞을 수도 있겠네요. 에혀
13. 허걱
'11.5.30 5:52 AM (222.155.xxx.129)저도 점을 많이 찍는뎅... 저도 우울증일까요? 근데 감정의 기복이 약간 심한편이라서 제가 느끼고 고칠려고 노력을 하는편인데요, 저도 줌좀쉬자는 의미로 쓰는건데 지금은 의식적으로 안쓰게 되네요^^
14. 윗글
'11.5.30 5:53 AM (222.155.xxx.129)줌→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