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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연기상 옥주현

ㅎㅎ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11-05-30 00:50:21
옥주현...뮤지컬하더니 노래실력보다 연기력이 정말 일취월장했네요
지난주인가요 이번주인가 나가수 출현 가수중에 한명이 그랬죠.
노래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구요.
옥주현 노래 감동적이셨나요?
막지막에 악쓰는데 듣기 불편해서 채널 돌렸어요.

예전에 전 슈스케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온갖 악담 퍼붓고
대가수 현미 말을 툭툭 끊어대던 모습 보면서 진짜 싸가지다 하는
생각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나가수 인터뷰 보니까 엄청 겸손 모드로 나오더군요.
막판에 눈물 연기도 좋았구요.

오늘 1등한 이유는 다른 가수들이 너무 상태들이 죄다 않좋았던거 같아요.
박정현은 콘서트를 5일동안 내리 했었구요
김범수나 이소라는 감기 걸려있고 bmk는 돌아가신 엄마의 기일이었다잖아요.
정말 타이밍하나 죽이는 옥주현이에요.
노래 편곡도 자문위원단중에 한명이 해줬다죠.

아 정말 ....
자기 개성으로 자기 노력으로 가수가 된 사람들 보고 싶어요.
기계적으로 트레이닝 받고 가사내용이라고는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는
노래 같지 않은 노래를 계속 듣고 살아야 하는 시대인가요?

나가수라는 프로의 인기에 숟가락 올려놓으려는 옥주현 정말 싫어요.
자기가 왜 안티가 많은지 아직도 모르는거 같아요.
IP : 223.222.xxx.6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5.30 12:51 AM (223.222.xxx.62)

    ..님도 열정적이시네요 ^^

  • 2. ..
    '11.5.30 12:52 AM (117.55.xxx.13)

    참 뭐랄까 열정적이시네요
    남 비난하기 ,,
    이글 쓰고 행복하십니까 ,,

  • 3. 다음
    '11.5.30 12:54 AM (222.112.xxx.184)

    안봐서 모르겠네요.
    나가수 지나친 논란에 저같은 경우는 그냥 맘편하게 1박2일 봤어요.
    이번주 1박2일 대박이었어요.

    보시면 맘편하실듯.

  • 4. ,,
    '11.5.30 12:55 AM (116.123.xxx.247)

    네 오늘 정말 노래 잘하던데요
    우리 식구 모두 애구~` 옥주현 1등하겠네 했어요
    전 윤도현이나 김범수 1등 바랬는데

  • 5. 연기..
    '11.5.30 12:59 AM (220.72.xxx.1)

    옥주현의 오늘 모습이 연기라면 슈스케의 모습도 연기라고 말해도 말이 될걸요..
    왜 최고의 사랑에서 애정이가 나대는 캐릭터로 피디가 부탁하는대로 커플메이킹에
    자신이 아닌 캐릭을 연기했듯이 슈스케에서도 일부러 그런 연출을 했을지도..
    선배의 말을 끊을정도로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피력하는 독설가 같은 캐릭..
    예능은 잡음이 나면 날수록 방송가에서 좋아하거든요..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인것처럼 연기논리는 좀 심한 말인듯^^; 음모론도아니고..

  • 6. ,ㅡ,,
    '11.5.30 1:01 AM (114.200.xxx.81)

    옥주현 악플러도 싫지만, 옥주현에 대한 그 어떤 말(칭찬이 아닌 말)은 다 악플로 간주하는 첫댓글님과 같은 분도 이상하네요.

  • 7. 밑에 있는
    '11.5.30 1:03 AM (123.214.xxx.114)

    나가수 관객 편집 글 읽어보면 아연실색 하겠군요.
    사실이라면 이프로그램 피디란 사람 정말...

  • 8. 성시경이
    '11.5.30 1:05 AM (116.44.xxx.135)

    겸손은 하면 좋지만 강요할순 없다고 했어요.. 겸손하지 못한것은 눈쌀이 찌푸려질수는 있지만 죽도록 욕먹을 일은 아닌것 같아요.. 옥주현도 나가수에 출현하고싶은 욕망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에요.. 왜 그게 죽어도 안되는 일처럼 욕먹어야 하나요? 과거의 비호감 때문에..호감 비호감도 세월따라 바뛸수 있는거에요.. 문희준을 보세요... 미워하는 시선으로 보면 모든게 그렇게 보이는거에요...

  • 9. ..
    '11.5.30 1:09 AM (117.55.xxx.13)

    ,ㅡ,, ( 114.200.154.xxx , 2011-05-30 01:01:24 )

    옥주현 악플러도 싫지만, 옥주현에 대한 그 어떤 말(칭찬이 아닌 말)은 다 악플로 간주하는 첫댓글님과 같은 분도 이상하네요.

    제가요??
    굳이 이상하다고 표현 하셔야 겠습니까??
    그리고 간주하다뇨
    억측 좀 하지 마세요 ,,
    충분히 생각할 수 있잖아요
    사람의 진심을 연기라잖아요 ,,

  • 10. 연기라기보단
    '11.5.30 1:10 AM (58.145.xxx.249)

    감정의 과잉으로 표현하고싶네요..
    너무 오버해서 보는 저는 별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평소 옥주현 별로라고생각하고, 노래잘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심하게 까이는것도 보기 좀 그렇네요.

  • 11. .
    '11.5.30 1:23 AM (125.177.xxx.79)

    한 사람에 대한 감정적인 비난이 좀 심하시군요.

    어디서 누군가가 이런 글에 상처받을 수도 있어요..

    나비의 날개짓 하나에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이 몰아친다고 하더군요

  • 12. 달도 아름다워
    '11.5.30 1:42 AM (184.32.xxx.187)

    달이 자기가 해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손가락이 보기 싫다고 손가락을 치우라네요.
    중요한것은 달을 보는 것이고, 그 달이 진짜 해라고 얘기했는지 살펴보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 13. ..
    '11.5.30 1:47 AM (180.67.xxx.41)

    손가락 하나로 남을 가르키면 나머지 손가락 네개는 나를 가르킵니다..
    나가수는 그냥 노래듣고 감동하고 평가하면 그만인것을..
    오늘 옥양은 1등 할만 했습니다..
    그만 하세요..

  • 14. .
    '11.5.30 1:58 AM (180.67.xxx.41)

    원하는 매니저 물어서 송은이라고 대답...그러면 섭외해 볼께요..안될수도 있고..
    근데 당일날 보니까 정말 송은이..그래서 반가워서 그랬을수도..있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옥양이 바본가요?
    뻔한 거짓말과 연기를 하게..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옥양이라면 더더군다나..
    그렇게 생각하는 님들 맘이 더 의심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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