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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된장국이 좋다는데 `
지금 글보니까 감자가 또 안좋다고?
그럼 된장찌개에 머 넣어서 드세여?
전 감자. 양파. 애호박. 두부 이렇게 넣거든요.
꼭 알려주세요~
그럼 감자도 이제 그만먹어야 되는건가?흑ㅜ.ㅜ
1. ///
'11.5.30 12:21 AM (211.44.xxx.91)남편이 감자 넣으면 텁텁하다고 싫어해서 양파에 풋고추만 넣어요
그래도 멸치육수에 끓이면 별 말없이 잘 먹어요 된장만 맛있다면 여러가지 많이 넣지않아도 맛있어요2. .
'11.5.30 12:23 AM (125.177.xxx.79)미역 조금 넣어서 먹음 딱이죠..^^
미역된장국...3. --
'11.5.30 12:25 AM (116.36.xxx.196)///님~저도 감자빼고 함 끓여볼께요!
.님~미역도 좀 아껴먹어야 되서ㅎㅎㅎㅎ미역도 넣고 함 해볼께요 ^^4. 된장국 가족
'11.5.30 12:27 AM (183.102.xxx.63)저희집은 된장국을 거의 항상 먹어왔어요.
호박, 고추, 두부 넣은 찌개는 제가 좋아하고
애들은 멀건 된장국을 더 좋아해요.
그래서 메뉴가,
미역 된장국.
콩나물 된장국.
배추 된장국.
근대 된장국.
시금치 된장국.
냉이나 쑥 된장국.
무 배추 된장국....등등.
그러게 흐리게 끓이면
가족들이 된장국을 떠먹기보다는 훌훌 마십니다.
그래서 예전에 일본의 미소로 끓여주었더니
미소는 또 싫다고.
오로지 우리나라의 된장만 오케이.5. 쭈앤찌
'11.5.30 12:27 AM (211.58.xxx.94)근데, 된장국도 짜게 해야 좋다던데요
6. ..
'11.5.30 12:47 AM (119.192.xxx.164)우리조상님들의 조리법이 최고예요..삶으면 오염물질 10~90%제거 할수있답니다.
걱정마시고 넣어서 드세요..
스웨덴 요리법보면서 느낀거지만 우리조상님들 대단하시더군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7469447. ..
'11.5.30 1:17 AM (14.207.xxx.93)여러가지 자료들을 보면 순위가 조금씩 달라서 좀 애매하더라구요. ㅠ.ㅠ
된장은 분명 좋은것 같지만 된장은 콩으로 만드는건데.. 콩류는 오염도가 중하위권이고...
확실한건 토마토, 오이, 호박은 안전 순위에 속하니 그나마 안심하고 먹어도 될것 같구요...
에이~ 몰라!!8. 폴리
'11.5.30 5:30 AM (121.146.xxx.247)된장국 짜게 먹으라고 하는건,,
제 생각이지만 그네들은 우리보다는 저염식을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음식은 웬만하면 소금 많이 들어가니(김치종류만 해도)
굳이 매뉴얼처럼 그렇게 짜게 먹지 않아도,,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현재로선 전 적당히 해서 자주 먹는걸로 하고 있어요9. .
'11.5.30 7:50 AM (114.206.xxx.219)어쨌거나 앞으로 국물은 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위에 스웨덴 요리법 보면 그 국물은 다 버릴것 이렇게 적혔더군요10. 짜게 먹는건
'11.5.30 11:49 AM (119.67.xxx.204)피폭량이 컸을때 그렇게 햇다는 걸로 알아요..
평상시 계속 짜게 드시면 고혈압걸려요~~^^;;;11. ..
'11.5.30 12:25 PM (119.192.xxx.164)어쨌거나 앞으로 국물은 안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위에 스웨덴 요리법 보면 그 국물은 다 버릴것 이렇게 적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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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성은 국물문화인거 같은데요 포기 할수없지요 그대안으로..
좀 불편하드라도 야채를 한번 삶아서 그 삶은 물은 버리고
된장국 끓일때 그 야채를 넣으면 되지 않을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