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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에 돈 펑펑 나가는 사람

거울공주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1-05-30 00:04:49
시댁이나  친정 양쪽 다  월500씩   넘을 때도 많고   ,,이렇듯  생활비  많이  나가는  사람 있으신지,,,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처음  글올려  봅니다,,ㅠㅠㅠ      아파서  나가는 거 말구요,,   ,,,좋게 생각 하려  노력 하는데  ,,잘 안되요,,  
IP : 122.35.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소리
    '11.5.30 12:07 AM (180.66.xxx.210)

    한달수입이 얼마기에 월 500이나가는건지?월50도 많은데..
    월500이든 50이든 힘드시겠어요 ㅠㅠㅠ

  • 2. .
    '11.5.30 12:36 AM (14.52.xxx.167)

    세상에,, 얼마나 버시길래 양가에 저리 많은 돈을..
    그까짓돈 작으면 직접 벌어보긴 하셨는지.. 월 입금액을 정해놓고 더는 드리지 마세요. 굳은 심지 가지셔야 해요. 부모님께서 돈 적다고 무슨 욕을 하셔도 듣지를 마세요. 욕이 배 뚫고 안 들어옵니다.
    부모도 부모같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 3. 울아들
    '11.5.30 12:39 AM (119.194.xxx.95)

    양가에 500...헐....저도 좀 그런돈 드려보게 그렇게 벌어봤으면요.ㅠㅠ
    한달 우리부부 실수입 합쳐도 500이 안되는데.ㅠㅠ
    근데...양가에 그렇게 돈 드려야 할 정도로 부모님이 생계가 안되시는건 아닌거같은데...
    딱 잘라야 할때가 온거 같은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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