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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들리니) 봉마루-봉우리 관계가

친사촌 아니에요?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1-05-29 23:40:09
정보석이랑 강문영이 친 남매가..

아닌가?? 그런 가요??

그래야 봉마루, 장준하 - 남궁 민이 맡은 역..가

봉우리를 좋아하는 게

패륜..이 아니게 되잖아요. 한국 드라마에서 피가 섞인 친척끼리

러브 라인을 만들리는 없고..아, 이 드라마 관계가 너무 복잡해요. ㅜ.ㅜ


남궁 민 보려고 보는데, 어휴..봉우리가 징징 대는 거..진짜 보기 싫으네요. -_-

IP : 210.121.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9 11:41 PM (110.92.xxx.222)

    정보석,강문영이야 친남매구요.
    정보석이 봉우리 친아빠가 아니에요.
    봉우리 엄마가 데리고온 자식이에요.

  • 2. 친남매 아님
    '11.5.29 11:42 PM (211.110.xxx.207)

    강문영과 봉영규는 친 남매가 아니구요.
    봉영규는 윤여정이 데려다 키운 아들인것 같구요...
    그리고 봉우리는 봉영규가 봉우리 엄마랑 재혼하면서 부녀관계가 이루어진거니
    전혀 피가 안섞였죠...

  • 3. 친남매아님
    '11.5.29 11:42 PM (183.98.xxx.112)

    정보석은 어릴때 윤여정이 입양한걸로 알아요~ 강문영은 친딸 이고요

  • 4. ..
    '11.5.29 11:43 PM (61.80.xxx.232)

    윤여정이 아주 옛날에 정보석을 데려다 아들처럼 키운걸로 알고 있어요.
    강문영이 친딸이고...

  • 5. T
    '11.5.29 11:43 PM (59.6.xxx.100)

    봉마루는 신애가 낳은 최진철의 아이에요.
    신애 엄마가 봉영규 호적으로 올려버렸고..
    봉우리는.. 미숙씨의 딸로.. 봉영규씨가 미숙씨랑 결혼하게 되면서 봉영규 딸이 되요.
    마루랑은.. 정말 피 한방울 안섞인 남남..

  • 6. ..
    '11.5.29 11:44 PM (175.198.xxx.40)

    정보석이 어려서 갈때없이 떠도는걸 할머니가 가여워서 키워준거랍니다
    강문영하고는 전혀 피가 섞이지 않았죠
    봉우리는 정보석이 결혼한 여자가 데려온 딸이구요
    고로, 봉마루와 봉우리는 정확히 따지자면 남매가 아닙니다

  • 7. T
    '11.5.29 11:45 PM (59.6.xxx.100)

    그런데.. 요새 남궁민.. 눈빛 쩔어요. ㅠㅠ
    처음 봤을땐 빈티 작렬이더니..
    얼마 전부터 괜찮다~~ 하더니 어제 오늘 어우.. 정점을 찍네요.
    우수에 젖은 눈빛.. 해맑은 표정.. 너무 좋아요.

  • 8. 메아쿨파
    '11.5.29 11:47 PM (211.214.xxx.226)

    봉영규는 주인집의 모자란 아들인데 주인집에서 일하는 사람인 윤여정에게 키우라하고 돈을 뭉태기로 줬고 윤여정 남편은 그 돈들고 집나가고....강문영 봉영규 친남매 아니고...마루는 강문영 아들인데 윤여정이 딸내미에게 흉이 되니까 봉영규 아들로 올려 키웠어요.

  • 9. ..
    '11.5.29 11:48 PM (117.55.xxx.13)

    동주 어떡해요
    마루가 다 가지려나 봐요 ㄷㄷㄷ

    남궁민은 좋지만 ,,

  • 10. 아, 진짜 대박;;
    '11.5.29 11:49 PM (210.121.xxx.67)

    가족 안으로 묶어 친밀감은 높이고, 러브 라인으로 엮으려고

    호적을 엄청..꼬고 꼬아 새끼를 쳤군요. 속이 다 울렁대게 복잡하네요..ㅠ.ㅠ

    어떻게 보면, 혈연 아니고서도 가족일 수 있는 소중한 관계..따뜻하기도 한데

    결국은 다, 젊은애들 러브 라인 만들기 위한 장치 같아서 씁쓸하네요.

    남궁 민 보는 재미 쏠쏠한데, 황정음 찡찡대는 건 정말..아무리 여자들의 판타지가 반영되어 있다 해도

    어욱..진짜 보기 싫어요;;

  • 11. ,
    '11.5.29 11:49 PM (211.178.xxx.228)

    전 언젠가 봉영규의 친아버지가 또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ㅎㅎ
    참 가족이란게 그렇죠
    윤여정은 친아들도 아닌데 바보아들 그렇게 챙기고
    봉영규도 봉마루를 그렇게 챙기고
    봉우리는 할머니 아빠를 그렇게 챙기고 ㅠㅠ

  • 12.
    '11.5.29 11:50 PM (211.178.xxx.228)

    근데 마루는 왜 정음이에게 지난주에 그런건가요??
    여자로 좋아하는 거에요??
    그리고 자기 아버지 엄마가 그사람들이란거 몰랐나요??
    엄마가 강문영인것만 몰랐던건가요??

  • 13. ..
    '11.5.29 11:52 PM (117.55.xxx.13)

    남궁민은 배용준을 넘어 섰어요 ,,
    뿌듯해 ,,

  • 14. 복잠해서 시러
    '11.5.29 11:52 PM (183.98.xxx.112)

    헷갈리고...몰입이 안되요.
    그나저나...상철이는 어째요 ㅠㅠ

  • 15. ..
    '11.5.29 11:53 PM (117.55.xxx.13)

    승철인데 ,,
    그러게요 ,,

  • 16. 어머
    '11.5.29 11:55 PM (183.98.xxx.112)

    승철이구나..^^*

  • 17. T
    '11.5.29 11:55 PM (59.6.xxx.100)

    마루는 신애랑 최진철이 엄마,아빠인줄 몰랐어요.
    오늘 알고.. 오오.. 눈빛 또 달라졌어요.
    승철이 예전엔 담벼락에 서서 봉우리랑 전화 통화하는 장면 좋았는데..
    일단 승철이까지는 눈에 안들어오고.. 그저 남궁민.. ㅎㅎ

  • 18. 남궁뎅
    '11.5.30 12:08 AM (125.139.xxx.237)

    아~정말 남궁민 너무 좋아요
    2002년에 대박가족에서 양미라 남친 남궁뎅으로 나올때부터 참 괜찮다 했는데
    너무 늦게 빛을 보는거 같아요

  • 19. 진짜
    '11.5.30 10:36 AM (110.8.xxx.175)

    남궁민 눈빛 쩔어요,전 이분 이드라마에서 첨 보는데..입때문에..좀 빈티난다고 느꼈다가
    그 우수어린 눈빛과..목소리..뭔가 모성애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이예요.
    봉우리랑 같이 티격태격할때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워요

  • 20. ..
    '11.6.3 5:14 PM (220.117.xxx.62)

    봉마루 우수에 젖은 눈빛 너무 끌려요. 목소리 너무 좋고..
    마음을 끄는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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