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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다른건 모르겠고 오늘 순서
왜 새로 들어온 가수들 순서가 맨 뒤로 정해진건가요?
지난번까지는 기존/신규 가수 상관 없이 뽑기 했던거 같은데..
그리고 김동욱과 옥주현 순서는 왜 그리 정해졌죠?
원래 순서가 상관없는 프로그램이라면 모르겠는데
순서가 순위에 영향을 줘서 가수들도 민감해 하고
순위 추첨하는걸로 방송 분량도 꽤 뽑아내면서
아무런 설명 없이 룰을 바꿔서 의아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오늘 옥주현 노래 잘했다고는 생각 하는데
마지막 순서의 어드밴티지가 순위에 반영된 것도 사실이라 생각해요
옥주현의 참가에 대한 논란을 알고 있다면서
저런식의 의심의 여지를 남겨두다니 pd 도 참.. --;
원래 룰대로 추첨해서 순서 정하고
그 순서대로 노래해서 옥주현이 1위한거라면
그나마 좀 깔끔해 보였을텐데 말이죠 ..
1. mbc게시판펌
'11.5.29 11:38 PM (119.64.xxx.151)1. 가수 활동이 미미하던 옥주현을 캐스팅한 자체부터가 특혜
2. 임재범의 하차 인사가 짧게 끊김. ( 호랑이 잊지 마세요 이런 내용 짤림 )
3. 공연 날자가 옥주현에게 유리하게 바뀜. ( 모리코네 공연 땜에 미뤘다는 것이 나가수임 )
4. 공연이 없어진 것이 일언반구 설명이 안됨.
- 갑자기 공연이 없어져서 준비시간 부족해진 건 아닐까?
다들 편곡 거의 없이 거의 원곡 그대로 노래를 불러 편곡의 재미가 없어짐.
5. 고영욱은 그대로 나왔는데 지상렬은 왜 빠졌을까? 역시 설명이 없음.
6. 공연 순서가 갑자기 신입 가수에게 유리하게 바뀜. 역시 설명이 업음.
7. 청중단이 500명에서 갑자기 계단까지 꽉 차게 700명 운집. 200명은 무슨 특권으로?
8. 다른 가수들은 다들 아프고 감기에 콘서트 직후. 신입 가수들만 멀쩡.
9. 신피디가 A군의 난동사건에 대해서 직접 흘려놓고 TV에서는 일절 해명이 없음.
10. 고정 청중단에 대해서 밝혀야 할 시기. 여기에 pd의 입김이 들어간다면??
11. 사전 선호도 생략.
( 공연전 관객들에게 누구 젤 좋아하냐고 물어보고 순위 띄워주는 것 생략. 옥주현 아마 꼴등? )
12. 옥주현 위주의 편집. 많은 인터뷰 기회. 옥주현 위주의 클로즈 업.
옥주현 공연시 관객들 감동받는 것 많이 띄움.
13. 옥주현의 엄처난 눈물 연기? 청중단 가지고 놀았나?
가수 복귀라서 감정이 복받쳤다는 사람이 가수 때려친다고 인터뷰했었음?
14. 자문위원인 윤일상이 출연진-옥주현을 편곡해줌. 공정성을 잃은 처사 아닐까?
15. 결국 미니 오케스트라가 올라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오케스트라 버프.2. 차라리
'11.5.29 11:39 PM (211.215.xxx.84)원래대로 진행하고
인기곡 없어 자기 노래 할때도 인지도 없는 노래 하게 하고 사전선호도 그닥으로 하고
나중에 경연때 정말 정정당당하게 룰 너무 많이 바꾸지 않고
혹은 바꾸더라도 이유나 말하고 바꿨다면.
몇 위를 했더라도 이렇게 말이 많진 않을 거예요.
피디가 그런 잘못을 저질렀는데
뭐 이렇게 말 많아도 어쩔수 없이 그 사람 책임일거라 생각되네요.3. .
'11.5.29 11:44 PM (124.55.xxx.195)위에 15번 지적.
미니오케스트라는 어느나라 말인가요
현악4중주는 미니오케스트라가 아닙니다.4. ..........
'11.5.29 11:44 PM (116.125.xxx.92)청중단이 200명 더 늘었나요? ]
난 왜 못봤지?5. 저도
'11.5.29 11:46 PM (218.37.xxx.67)이상했던점 한가지..... 마지막 순위발표할때 신피디 아예 모습도 안보이던대요
6. ...
'11.5.29 11:47 PM (119.64.xxx.134)오늘 반주가 현악4중주 소리는 아니었죠.
화면엔 안 나온 반주단이 따로 있었던 거죠./7. ..
'11.5.29 11:48 PM (116.39.xxx.119)룰이 바뀐것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으니 짜증나요
8. DDS
'11.5.29 11:51 PM (175.117.xxx.156)1. 가수 활동은 둘째 치고 생사조차 묘연하던 임재범도 캐스팅함
2. 김건모는 하차 인사 조차 없었음. (고별 무대를 제외 한다면 임재범의 인사 시간이 가장 김)
3. 공연 날짜는 스포 때문에 앞당긴 것임.
4. 선호도조사 공연은 방송 재개 당시의 분위기 전환을 위한 것이었단걸 모르는 시청자는 바보나 다름없음.
5. 지상렬은 임재범과 같이 있었음. 고영욱의 출연에 대한 해명이 없는 것은 그가 있으나마나 한 존재란 것이 주요한 이유일 듯 함.
6. 이전 경연에서 기존 가수들에 비해 새로 투입된 가수들이 방송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에서 불리한 것이 들어났음. 새로 투입된 가수들에게 어느정도 혜택을 주는 것은 바람직함.
7. 청중단은 500명이었음.
8. 아픈것이 새로 투입된 가수들 죄임? (아..욕나오네..)
9. 기사를 제대로 읽기바람, 신피디는 아무것도 흘린 것이 없음. 당사자가 옥양와 이소라가 아니라고 했을뿐임.
10. 분명 2회 이상 참여한 청중단이 있었음. 해명이 필요함.
11. 4번과 같은 이유로 패스
12. 지난 주 재범신의 편집과 비교한다면?
13. 때려친다는 인터뷰정도로 걸고넘어진다면, 재범신은 매장당해도 싼 과거를 가지고 있음.
14. 김형석은 박정현과 작업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음.
15. 방송을 제대로 보기 바람. 모든 가수가 개인적으로 동원한 세션이 있었음. 재범신의 북은? 도현이의 피아노는?9. .
'11.5.29 11:54 PM (124.55.xxx.195)윗글 속시원하네요
첫리플이 퍼온 게시판 글은, 중학생이 쓴거 같애요. 너무 웃겨서 제작진이 바논할 가치도 없음.
이런 네티즌 반응 보고 그대로 기사화하는 기자들도 진짜 문제.10. 나가수
'11.5.29 11:56 PM (211.215.xxx.84)dds님 갑자기 새로온 가수 노래 순서 6,7번으로 한것 뭐라 설명할 건가요?
그리고 옥양이 자기랑 친한 송은이 데려온 것 뭐라 설명할 건가요?
선호도 조사 공연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시청자가 대부분이예요
고영욱은 왜 거기 계속 있나요?
선곡과정, 편곡과정 왜 안보여줬죠?
일단 첫번째 물음부터 해명해보세요
그리 잘 아시면11. ㄱㄴ
'11.5.29 11:57 PM (59.4.xxx.120)DDS//윤도현이 말한 거 되돌려주고 싶네요...내가 보고 있는 게 다 보는 게 아니며 내가 들은 게 다 들은 게 아니라고 애쓰네요
12. 흠..
'11.5.29 11:57 PM (125.177.xxx.42)정말 신PD가 옥주현을 밀어주고자 했다면,
절대로 1위 안시킬겁니다. 왜냐면 지금도 비호감인데 1위까지하면
후폭풍이 엄청날테니 중간급 등수로 넣어주지요.
솔직히 오늘 옥주현의 무대는
BMK(정말 무슨 노래를 불러도 자기 색깔을 버리지 못해서),
박정현(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밍밍)
김범수(이승철을 닮고 싶다고는 했지만 넘사벽)
이소라(노래선택은 1등으로 쳐줄만큼 탁월하고 쇼킹했지만, 목소리조차 피처링 하는
사람들에 묻혀 잘 들리지도 않고 별루였음. 정말 컨디션이 나빠보였음)
김동욱(비상이란 노래를 임재범이 부른 노래의 감동을 전혀 주지 못하고,대사전달에만
치우침)
이런 분들보다는 넘을 수 없이 아주 잘했다고는 못하지만, 훨씬 나았어요.
청중단의 분위기도 이런 분위기였기에 점수를 준겁니다.
무조건 조작인것처럼, 옥주현을 밀어주기 위한 것인것 처럼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청중단도 다른 시청자도 귀가 있고, 들을 줄 압니다.
예전에 최진실씨에 대한 악플이 82쿡에서 아주 난무했었죠.
그때 그저 그런 욕을 먹을만 한가보다 하고 방관자로서 있었던 제가 너무 미워서
이제 82에서 다시 그런 사례가 또다시 생길까봐 욕먹을 각오하고 글올립니다.13. 나가수
'11.5.29 11:59 PM (211.215.xxx.84)일단 dds님의 설명이 빨리 필요합니다.
14. .
'11.5.29 11:59 PM (124.55.xxx.195)예능을 너무 심각하게 따져서 보시네요들. 그냥 일요일 저녁 5시30에 하는 예능프로그램이에요
이건 시사다큐가 아니에요.15. 헐..
'11.5.30 12:01 AM (180.69.xxx.108)1.임재범은 누구나 그 목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 원했던 가왕임, 나와주면 그야말로 황송한것,전임 김피디가 임재범 캐스팅에 사활이 걸렸다고 했음,옥주현과 가왕을 비교하지마시길.
2.김건모는 하차인사를 할 상황이 아님,본인때문에 나가수자체가 폐지될뻔한 사태의 장본인임
임재범은 나가수에게 엄청난 혜택과 막대한 음원수익을 안겨주신 은인임. 절대 같은 대우를 할수없음
3.공연날짜가 옥주땜에 바뀐건 알사람 다아는 사실. 사실을 왜곡하지말길.
..9.신피디가 임재범 난동이라고 말한거 사실,난동이라는 단어에대한 해명 진짜 필요함
..김형석과 박정현은 연습은 같이 했을지 모르지만 편곡을 김형석이 해주지는 않았음,16. .
'11.5.30 12:06 AM (222.100.xxx.37)DDS님, 스포 때문에 공연 날짜가 앞당겨진 건 아닐텐데요..
옥주현이 모리꼬네 공연(16일)에 섭외되어 미리 잡혀있던 스케쥴을 미뤘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45106&sc=naver&kind=menu_code...17. DDS
'11.5.30 12:06 AM (175.117.xxx.156)나가수 ( 211.215.150.xxx , 2011-05-29 23:56:41
첫번째 물음은 6으로 답했음. 정확히는 답이 아님. 다만 공감할 수 있는 이유임.
송은이를 옥양이 개인의 힘으로 데려왔다는 증거는 없음.
선호도 조사 공연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새로바뀐 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임.
선곡과정, 편곡과정을 생략한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음. 또한 그 과정까지 포함해서 1회 분량으로 1차 경연 방송을 모두 내보내는건 불가능한 것이란 걸 짐작할 수 조차 없는 지능을 가진 사람에게 답글을 다는 나도 한심하다.18. DDS
'11.5.30 12:08 AM (175.117.xxx.156)정말 어이없다. 도대체 그 기사속에 나가수 스케쥴과 관련된 내용이 뭐가 있단 말인가?
설마설마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19. ?
'11.5.30 12:10 AM (180.69.xxx.108)그 기사에는 없지만 다른기사에는 있습니다 16일로 예정되었던 것이 23일인가로 바뀐다고.
그리고 이어 옥주현 16일 공연일정 있다고 또 다른기사가 있습니다. 그렇게 지능이 좋은분이면 추론이란걸 해보세요20. .
'11.5.30 12:10 AM (222.100.xxx.37)아, 그리고
이전에 불펜에서, 녹화 날이 변경되면 박정현 씨의 컨디션이 엄청 안 좋을 거라는 예상글을 보았는데
(박정현 씨 공연일정과 그녀 특유의 수면 패턴?상 엄청 불이익을 당할 거라고..)
그게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더군요..
아마도 오늘 가수들의 컨디션이 다들 안 좋았던 것은,
미리 정해진 녹화날에 맞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는데
일정이 조정되고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그랬던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21. 왜지?
'11.5.30 12:21 AM (211.109.xxx.52)원글인데요, 사실 저는 dds님 말씀하신거
다른거는 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원래 이해 안됐던 6번은 여전히 의아 --;
신규 가수들에 대한 배려까지 이해한다 쳐요
하필이면 왜 김동욱이 여섯번째/ 옥주현이 마지막이었는지..
옥주현-김동욱 순서로만 했더라도
(다른 분들 생각은 다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
옥주현 밀어주기의 의심을 덜 했을 것 같아서요
흠 님 말씀처럼 진짜 밀어주고자 했다면
오히려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냥 노래 잘하는 진짜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볼만한 프로그램인건 여전히 맞는데
뭐한다고 제가 이밤에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22. ..
'11.5.30 12:34 AM (116.123.xxx.247)옥주현 김동욱은 공으로 번호 뽑기해서 김동욱 6번 옥주현 7번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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