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사능 포기했습니다.
광우병 때는 국민들 촛불시위까지 하더니 방사능은 국민도 조용하고 정부서도 대책도 안세우고...
답없는 이땅.
이민까지도 생각했으나,
어차피 다른 나라들도 대기오염 되는 것은 매한가지고 애들 생각해도 국내에 있는게 여러모로 이득이더군요.
오늘부로 다 포기하고 오징어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먹고
그간 못 먹은 미역, 해삼물 다 먹습니다.
2주가량 쉬던 운동도 다시 나갑니다.
창문도 하루중 반나절은 열고 생활하고요
피폭은 모르겠으나 당장의 몸과 정신은 편안합니다.
1. ㅠㅠ
'11.5.29 10:49 PM (58.145.xxx.249)저는 공기중 방사능은 포기했어요. 진작에....
5월 내내 하루종일 창문열어놓고요.
다만 먹는건 극도로 조심합니다.(그래도 입속에 들어가겠지만-_-)2. 방사능
'11.5.29 10:50 PM (119.196.xxx.200)포기는 했지만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 -_ㅠ
3. 보라색울렁증
'11.5.29 10:50 PM (211.176.xxx.35)저도 먹는것만큼은 포기하지말라구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 아래보니 프랑스정부가 자국민에게 주의사항이라고 올린 글을 보니 뭐뭐하지말라 뭐하라 적어놨던데.. 너무 힘드시면 그것만이라도 숙지하세요. 힘내세요.. 엉엉엉4. 원글님
'11.5.29 10:54 PM (121.128.xxx.184)그래도 윗 님 말씀처럼 공기중의 방사능은 포기해도 먹는건 조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우리에게는 아이가 있잖아요.
방사능을 배출 시켜주는 사과나 스피루니나, 된장국 많이 드시고 비 올 때 만이라도 조심을 하시면 무방비 보다는 나을것 같아요.5. 긴수염도사
'11.5.29 10:55 PM (76.67.xxx.113)어린이와 여성들에게 당장 다칠 방사능 피해에는 무관심하면서 한푼의
돈도 한톨의 쌀도 안되는 나가수에만 열을 올리는 82를 보면 정말 실망입니다.6. 햇볕쬐자.
'11.5.29 10:55 PM (121.155.xxx.81)저도 이젠 지쳐서...남편이 저한테 맨날 하는말이...우리가 뭘 어쩌겠냐고...순리대로 살되...아이만큼은 조심시키고...먹을거리도 왠만하면 몸에 좋다는거 먹으려고 해요. 환기도 무섭게 몰려오는 날 빼고는 시키려고요...환기 안 시켰더니 냄새도 나는것 같고 오히려 몸이 더 안 좋은것 같아서...작년에 앞뒤 베란다 활짝 열어놓고 시원한 바람 맘껏 누리고 살던때가 너무 그리워요...ㅠㅠ
7. ...
'11.5.29 10:55 PM (112.150.xxx.146)저도 공기중 방사능은 포기했어요
도저히 아이와 문닫고,외출자제하면서 생활하기가 힘들어요
그저 비오는날 조심하고 먹는거 조심하는수밖에요8. 아직은
'11.5.29 10:55 PM (183.102.xxx.63)저자신은 포기했지만
아직 애들은 포기하지 못하겠어요.
환기는 시키고 있고
비오는 날 학교에도 보내지만..
해산물은 끊었어요.
채소는 식초에 담갔다가 많이 씻어서 먹고, 우유 끊었고.
애들 옷이나 신발에 흙이 묻으면 즉시 세탁하고.
외식 자제하고 있구요.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보려구요.
저는 부모니까..9. ㅠㅠ
'11.5.29 10:56 PM (211.44.xxx.91)저도 울고 싶어요 그 놈의 일본때문에 ,,,,참 82에서 킬힐신은 처자와 댓글로 싸우던 시절이 왜이리 그립나요...봄비의 감상도 버려야했고 먹는 것 하나 하나 신경을 곤두서거나 아님 포기하는 수순을 거쳐서 입으로 들어가는 복잡한 과정들이 힘들어요 아이들 키우고 있어서 더 그래요
바람을 쐬도 마음이 덜컹하고 ...비가 와도 그렇고,,,,일본이라는 존재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현재도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10. ...
'11.5.29 10:58 PM (118.176.xxx.42)마자요...어쩌겠어요 하지만 늙어서 고생할까...나중에 나타날까바 두렵긴하네요...
11. ./
'11.5.29 10:58 PM (116.39.xxx.119)저도 오늘부터 베란다문 활짝 열어놓고 지내네요. 공기는 포기했어요
그치만 먹는건 포기가 안되요. 우리 조심할수 있는건 포기하지마요12. ...
'11.5.29 10:58 PM (118.176.xxx.42)바다음식은 끊을려고하네요....다른건 포기 못하겠네요....
13. .
'11.5.29 10:59 PM (119.66.xxx.12)원글님. 포기라고 하셨지만 포기못하실거에요. 지금 너무 많은 스트레스때문에 그런 반응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운내는 의미로 진짜 마지막으로 먹어줬다..생각하시고
음식물가려드렸으면 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먼데..벌써 포기라니요...
토요일에 외출길에 큰 괴리감이라고 할까... 바깥 외출 혼자서 오랜만에 했다가 충격받았습니다.
사람들 해산물 너무 자유롭게 먹고, 마스크 한 사람. 나밖에 없고..
잠깐 내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같은 느낌이랄까..82와 세상은 너무 큰 차이가 나서..
저도 기사 남들 못지 않게 읽고 공부하고 했는데 단 하루만에, 내가 혼자 오버아니야? 할 정도로
망각도 되더군요. 다시 여기 들어와보니, 현실의 진실은 여전히 암울..
당장 편하자고 미래를 포기하지 마세요......부탁드립니다.14. 888
'11.5.29 10:59 PM (121.189.xxx.135)비라도 조심하고..먹거리(수산물) 조심하고 독소나 암예방하는 음식들 자주 먹고..즐겁게 지내는 게 포인트
15. 방사능
'11.5.29 11:02 PM (119.196.xxx.200)아..여러분 좋은 글 많이 감사합니다. 오늘 섭취한 오징어와 초고추장의 맛은 잊지 못할겁니다ㅠㅠ
16. 긴수염도사
'11.5.29 11:06 PM (76.67.xxx.113)방사능 안전론자들이 노리는 것은 되도록 사람들의 관심을 연예인들에 대한 것으로만
집중적으로 이끌어서 방사능 관련 뉴스나 기사가 표면화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
그래서 방사능 피해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지치게 만들려는 것이 보입니다.
원래 나쁜쪽으로 언플하는데는 일본을 따라갈 나라가 한국 말고는 없습니다.17. .......
'11.5.29 11:06 PM (210.222.xxx.131)정말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지 않을거면 가만히나 있든지.
마트갈 때마다 생전에 안 먹던 회를 사라고 하질 않나, 전복이 먹고싶다고 하질 않나
내가 애는 좀 조심하자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소귀에 경읽긴가봐요.
마트 갈때마다 싸우면 이제 그만할때도 됐을텐데, 일부러 더 그러는 것 같아요.
니가 이래도 안 먹어? 이러는 듯.
그렇다고 생선 아주 안 먹지도 않아요. 냉장고에 있던 고등어랑 동태랑 해물가지고
이것저것 다 해주거든요.
근데도 일주일에 사흘은 회 먹자고 노래 부르고, 방사능 심하다고 하면 잘됐다고
등산 가자고 해요.
심하다고 한 날이랑 공기 매캐한 날에 애 마스크 쓰게 하면 동네가 뒤집어져요.
아무도 안 그러는데 대체 너 왜 그러냐고.
이번 주말에도 길바닥에서 큰 소리로
애 마스크 벗기라고 난리쳐서 울 동네 아짐들 다 봤어요.
환기고 뭐고 아침부터 밤까지 문 활짝 열어놓고 자서 마스크고 뭐고
다 필요 없게 되었어요. 애는 코피나고 목 아프다 그러는데
저도 이제 모르겠어요.
저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울고싶어요.18. 아
'11.5.29 11:23 PM (112.161.xxx.2)님 글도 그렇고 여기 분들 댓글들도 그렇고 왜 이리 눈물이 나려 할까요.
요즘 외로웠나봐요. 제가 얘들 비 안 맞히려고 용쓰는 거 보면서 울 신랑 정말 이상하고 이해 못할 엄마라고 뭐라하고, 제가 우리나라 기사만 보지 말고 외신도 보라니까 너 영어도 할 줄 아냐고 비아냥거리기만 하는 신랑. 방사능에 대해서는 아예 얘기도 못 꺼내는 주변 사람들 틈에서 많이도 외로웠나봐요. 근데 저같은 사람들이 또 있다는 사실에 위로 아닌 위로를 받고 갑니다. 님들, 힘들더라도 어디 숨지 마시고 이렇게 우리 오래도로 82쿡 해요. 님들 감사합니다.19. 방사능 무셔
'11.5.29 11:28 PM (119.70.xxx.201)저도 어느정도 무뎌졌어요 ㅠㅠ 혼자만 조심한다고 될일도 아니고 정신병 걸릴듯해서요
걍 외출하고 비는 안맞으려고 하고 물은 생수 사먹고 우유는 끊고요 해산물 줄이고
에휴 우리 힘으로 할게 별로 없더라구요
거기다 태풍이 온다지 정말 날이갈수록 더 심각해져서 이젠 포기 직전이에요 ㅠㅠ20. 포기안함..
'11.5.29 11:32 PM (58.145.xxx.249)특히 음식이요.
근데 5월에 결혼식이 많았는데, 음식에 해산물이............정말 많아졌더라구요
결혼식 갈때마다 전복에 오징어, 새우, 회 등등등
차라리 미국산 갈비탕을 먹자싶어 그것만 끼적거리다왔네요.
다들 잘 드시던데 전 정말 못먹겠어요.21. 아나키
'11.5.29 11:47 PM (116.39.xxx.3)비는 조심하지만, 애들 밖에서 노는 것 까지 막지는 못하네요. 이제는...
하루이틀도 아니니...
숨막혀 죽을 것 같아 환기 하기 시작했고, 우유 끊고 먹거리만 조심해요.
친구랑 얘기했네요.
애들 크면 아기 낳지말고 너희들끼리나 잘살라고 해야겠다고...
ㅠㅠ22. --
'11.5.29 11:57 PM (116.36.xxx.196)저도 오늘부로 포기했는데 동지를 만났네요ㅜ.ㅜ오늘부터 온가족 반팔에 마스크 안합니다. 쩝--;;창문 사방으로 열어두구...어찌나 공기가 상쾌한지요. 비오는날만 집에 데리고 있고...해산물 조심하고.......그러고 살기로 했어요. 우유도 아직 못 끊었고요ㅜ.ㅜ
23. 쩝
'11.5.30 12:07 AM (180.226.xxx.90)저도 포기했어요
이래저래 죽는거 집에 가만히 쳐박혀서, 신경쇠약, 우울증, 소화불량, 비만 걸리는것 보단
하루를 살더라도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죽기로 맘먹었네요.
아이한테는 나중에 아기 낳지 말라고 말했어요.
몬주 터지면 그걸로 끝인데, 공기나 실컷 마시면서 살래요24. .
'11.5.30 12:08 AM (119.66.xxx.12)윗님.... 원글님은 포기하신게 아닌 걸로 사료됩니다.
방사능 ( 119.196.222.xxx , 2011-05-29 23:02:23 )
아..여러분 좋은 글 많이 감사합니다. 오늘 섭취한 오징어와 초고추장의 맛은 잊지 못할겁니다ㅠㅠ
님도 포기ㅏ지 마세요.......우유 얼른 끊으시고 두유로 대체하시구요. 저도 내일부터는 마스크 당분간 안하려구요.아이도..25. 미친세상
'11.5.30 12:21 AM (112.150.xxx.92)저도 포기하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막상 그렇게는 또 안되네요.ㅜ_ㅜ
환기부분은, 뭐 이제 점점 날 더워지는데 언제까지 버틸수있을까싶어요.
어제도 오늘도 청소할때 환기는 했습니다. 계속 열어놓지는 않았구요.
대기중의 방사능에 대해선 점점 무뎌지고있어요.ㅜ_ㅜ
먹거리는,,어린아이들이 있어서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우유는 끊었고 채소중에서 시금치를 비롯해서 안먹는게 몇가지있고
수산물 끊었는데 얼마전 오징어가 너무 그리워서 한번 샀네요..ㅜ_ㅜ
계란은 안먹을수가 없어서 방사 유정란에서 그냥 유정란으로 바꿨어요.
다행히도 제 이런 노력을 남편이 많이 이해해주는 편이에요.
어쨌든 이 난리가 언제 끝날지..26. ..
'11.5.30 1:23 AM (119.192.xxx.164)아..........원글님 포기하신다니..저도 생존매뉴얼 프로젝트 포기 해야되는갑네요.
맥이 화악 빠집니다..증말 원글님 마이 마이 밉다
절대 다음부터 원글님 글에 댓글 안달끼다..
수염도사님이나 저나 거의 같은 필이 통하는군요..
지금 82가 나가수에 빠져있을 시간이 아닌데..안타까워요....
저는 최대한 3가지는 조심 명심합니다..
머니 머니 해도 가장큰 적이 내부피폭이니(먹거리 절얼대주의)
1) 비는 절대 피한다
2) 바다것은 절대 절대 피한다
3).먹는것은 가능하면 제가 구축했던 생존메뉴얼과 우리 조상님의 요리법에 의거한다..
최소한 2~3년 최대 10년 주의 하면 남들 고생할때(?) 그나마 우리애들 건강한것으로 만족한다..27. .
'11.5.30 1:33 AM (119.66.xxx.12)사실 여기 글을 줄이려다가., 나가수 건에 대해 몇 말씀(긴수염님및 119님 및 불만이신 분들에게)
올리고 싶네요.(저 방사능관련 글 잘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오해는 마시길)
여기 올라오는 나가수, 반짝반짝. 연예인 모든 글... 방사능이 걱정가득인 가운데
저런 글 올리는 사람들 정말 너무한 사람들 아닌가 하는 불편한 심경이었지요.
그런 글 올리는 분들 중에 (저는 원전사고 이후 안 그랬지만)
이런 세상.. 현실도피하고 싶은 심정이 오늘에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나의 기준에서는 지금 방사능,원전. 몬쥬 머리 터질 거 같은 나날인데
나가수????? 지금 그런 말이 나오냐?
할 거 같지만...이렇게라도 살아가야 할 서민들이 애잖아 보이더군요.
아는 사람도 미칠 지경이고, 저도 수백편의 기사,칼럼 읽은 사람인데도
단 하루만에 머리가 멍해 질정도 내가 잘못된 걸까.. 하는 망각..
세상은 너무나 편안해요. 저는 그런 상태로 내버려 두고 싶기도 하네요.
(이글 지울지도 몰라요)28. 방사능
'11.5.30 2:00 AM (119.196.xxx.200)119님 지우지마세요 ㅠㅠ
저도 울컥울컥하네요..
82쿡님들의 응원 덕에 먹거리 까지는 포기 안할렵니다.29. 방사능
'11.5.30 2:01 AM (119.196.xxx.200)그리고 119님 항상 많은 도움되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ㅎㅎ
30. 저희
'11.5.30 7:30 AM (116.39.xxx.51)집은 바로 표시나는 면역체계를 가진 아이들 덕에 미친 노이로제 걸린 아줌 취급 받으며 버티고 있네요 우선 당장 심한 날 아이들이 유치원에 갔다오면 두 녀석 다 널브러져요 ㅜㅜ 게다가 코가 부어 오르고 전 목이 넘 아파 말하기도 힘들어요 근데 요즘 원전 시물 발표하는데서 나올 만큼 나왔다는 기사 봤는데 그 쯤 부턴 4월이나 3월 보다 확실히 좀 덜하긴 한거 같아 환기는 시켜요
31. .
'11.5.30 7:42 AM (114.206.xxx.219)아침에 이 댓글들 보면서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전 매일 일하러 나가서
평소 허약한 제 건강도 걱정되서 항상 마스크 하고 다녔어요
심지어는 버스안에서도...엄청 더위를 싫어하지만 버틸만하더군요
아마 사람들 다 사이코로 봤을거예요 첨엔 좀 그랬지만 그것도 자꾸 견디다 보니..
집도 항상 창문 열고 지내던 사람인데 요즘은 문 열어두면 노이로제 걸리는거 같아요
아직 이쪽 지방은 남동풍 탓인지 -_- 그렇게 덥진 않았어요
아마 더워지면 애들도 남편도 난리치겠죠 견딜만큼 견디는데 너무 힘들어요
애들 물은 꼭 비싼 생수(외제) 싸서 넣어줍니다
그나마 물이라도 덜 오염된거 먹일려구요 그 외는 해산물 자제..하지만
이것도 언제까지 될런지 우리는 라면을 좋아하는데 성분표 보니 거의다 해산물 갈아서
이런게 많더군요 특히 소금....음식마다 소금 안 들어가는게 없는데 애들도 급식 먹으면
다 그게 들어가겠죠 ㅜㅜ 그리고 우리가 알수 없는 가공식품 ..얼마나 일본 수입식품이 많이 들어갈지 상상도 할수가 없네요 일본 식품 수입하는 나라 세계에 몇개나 있을지..
그러니 우리나라가 완전 밥일듯..그리고 일제 수입차도 많이 타잖아요 ;;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345월을 거의 울면서 지냈어요..
아이들 미래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렸고
지진 처음 났을때 도쿄 어느 엄마가 눈물을 흘리면서 애 유치원에 데려다 주며
이것밖에 할일이 없다고 했다는데 저도 요즘 그런 마음이랍니다...웬 오버냐 하겠지만
그래요...그래도 작은거라도 이 나라가 지켜주지 않는다면 버틸수 있을만큼 버틸겁니다..32. phua
'11.5.30 4:46 PM (218.52.xxx.110)포기... 아직 못 합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