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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띵 노래 듣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
흠...
나는 가수다가 아니라
나는 배우다?
그냥 기교자랑질,
가수에게 제일 중요한,
마음을 울리는 그 무엇이 없다.-_-
그리고 임재범,
오늘 재방인가 언뜻봤지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그 노래와 완전무결한 하나
그 자체더구만.
나머지 가수는 그냥 그런,
이상
나가수 본방사수한 적 전혀 없었던 일인ㅋ
1. 솔까
'11.5.29 10:36 PM (121.175.xxx.233)임재범 노래 듣고 별 감흥 없는 나같은 인간도 있다...
2. ....
'11.5.29 10:36 PM (121.164.xxx.204)아무리 싫어도 옥띵이 뭡니까??
3. ㅎㅎ
'11.5.29 10:36 PM (121.130.xxx.228)옥띵 ㅋㅋㅋㅋ
4. 옥주현
'11.5.29 10:39 PM (61.78.xxx.219)다른 가수들은 절대로 그렇게 호칭하지 않으면서
옥주현만 옥띵이니 옥주발이니...옥양이니...
박정현도 박양...이소라도 이양하시지...
왜 옥주현만....이러니 저라도 옥주현 옹호할수밖에요...5. 솔까2
'11.5.29 10:40 PM (203.227.xxx.202)임재범 노래 듣고 별 감흥 없는 나같은 인간도 있다... 2
6. 솔까3
'11.5.29 10:42 PM (218.232.xxx.33)임재범 노래 듣고 별 감흥 없는 나같은 인간도 있다... 333
7. 00
'11.5.29 10:44 PM (115.95.xxx.66)가사에 감정이입하지않고 전략적으로 부르는 노래 같았어요.
8. 햇볕쬐자.
'11.5.29 10:45 PM (121.155.xxx.81)가사에 감정이입하지않고 전략적으로 부르는 노래 같았어요. 22222222
9. ..
'11.5.29 10:46 PM (122.37.xxx.3)임재범씨도 좋았고 오늘 옥주현씨도 좋았습니다..
임재범씨도 옥주현씨도 다 청중평가단이 뽑았습니다..10. 맞아요
'11.5.29 10:46 PM (118.222.xxx.254)가사에 감정이입하지않고 전략적으로 부르는 노래 같았어요 33333333333333333
11. ...
'11.5.29 10:48 PM (61.78.xxx.219)그러면 전략적으로 불러서 1등한 것은 인정하는건가요?
12. .
'11.5.29 10:53 PM (118.38.xxx.219)옥띵이,
나는 가수다는 아니지,
1등찍어준 사람들, 농락당한 거라 생각함.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옥띵뮤지컬 노래,차지연씨와 비교한 것도 들어봤는데
얘는 진짜, 전략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불러낼 영혼의 깊이가 없다고 생각함.
뮤지컬좋아하는 사람들, 싫어한다더니만,
딱 들어보니 왜 싫어하는지 알듯,
얘는 인간부터 돼야함.
그나마 기교는 그리도 능수능란한지,,,
그 기교가 좋아서 비싼 표까지 사서 듣는다면 어쩔수 없는 일이고,-_-
듣는동안은 잘하는것 같긴 한데,
다 듣고나면, 소용돌이치는 그 무엇,
뭔가 진한 여운이 남아야 하는거 아님?
얘는 그게 없음.-_-13. ..
'11.5.29 10:53 PM (123.215.xxx.35)임재범 노래 듣고 별 감흥 없는 나같은 인간도 있다... 4444444
14. 옥띵님의
'11.5.29 10:53 PM (211.255.xxx.28)뮤지컬을 꼭 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그리고, 모든 가수는 관중을 몰입 시키기 위한 전략을 갖고 노래 합니다.
가수가 혼자 노래방에서 흐느적 거리며 사심 몰빵하는 장면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죠?15. 흣
'11.5.29 10:57 PM (112.187.xxx.99)노래라는건 입 벌려 그냥 발성하는게 아니라 영혼을 싣는 행위입니다
옥양 뮤지컬 무대에서 영혼을 느낄 수 있던가요?
오늘 나가수도 그래서 노래는 잘하는데 감흥이 없더이다16. ㅡㅡㅡ
'11.5.29 10:58 PM (61.78.xxx.219)옥주현 노래듣고 감흥느낀 나같은 인간도 있다...1111
17. 오걍
'11.5.29 11:00 PM (218.155.xxx.223)소리질러대며 천일동안 ....부르는데 부담스럽더만요 ..;;;
18. 그리고
'11.5.29 11:01 PM (112.187.xxx.99)천일동안을 부르면 천일동안 가사의 절절함이 묻어나와야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기량에만 초점을 맞춘 노래
감정 없는 로보캅 같았음19. 소리만
'11.5.29 11:03 PM (117.53.xxx.160)잘 질렀음.
20. 그동안
'11.5.29 11:03 PM (210.124.xxx.176)1등한 윤도현,임재범,박정현과 비견해서 어깨를 견줄만한 실력은 아니지요.
저도 영혼의 깊이가 없다는 말에 공감가구요..
그래서 음색이 맑고 곱지만,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이 없어요..
음이탈이나 음색같은건 임재범이 훨 못할수도 있겠지만,
임재범에는 옥주현에게 없는 뭔가가 있어요..
옥주현이 백만안티를 생성하고 그속에서 내적성장을 거쳤다면
그게 노래에서 표현이 될텐데,
그냥 노래잘하는 꾀꼬리같네요..
그리고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아는 분들은 옥주현 1등 할만하다 절대 못할듯 싶어요..21. ....
'11.5.29 11:06 PM (125.142.xxx.118)옥주현 나올동안은 나가수 안봐요
22. ㅇ
'11.5.29 11:11 PM (125.137.xxx.125)소리만 꽥 질러댔던 기억밖에 없네요. 감동 무...
23. ..
'11.5.29 11:20 PM (117.55.xxx.13)임재범 노래 듣고 별 감흥 없는 나같은 인간도 있다... 55555555555555555555
나가수에서의 임재범은 임재범이 아니라니까 ㅜㅡㅡ24. .
'11.5.29 11:28 PM (180.69.xxx.108)임재범 노래에 별 감흥이 없다면 그야말로 불쌍..딴걸 말할필요없고
가수들 녹음실에서 젤로 많이 듣는 말..감정살려라 가사를잘생각해라 수도없이듣는말 하지만 그저 지르기만 하는것보다 백배는 어렵다는그거..옥주현이도 결국 여기서 그 한계가 보인다는거25. 이승환씨
'11.5.29 11:41 PM (123.214.xxx.114)기쁘지 않았을걸요.
노래가 달라졌으니, 가창력을 보는 자리인 것도 같고.26. 뭥미
'11.5.29 11:52 PM (121.185.xxx.91)소리만 질러대기만 하지 정말 감동 없던데 ...
그걸 일등준 청중들은 노래듣는 수준이 낮다고 말할수 밖에
청중이 갑자기 늘었다는데 혹시 피디가 옥주현 지인들 불러모은건 아닌지..
이건 주최측의 농간이다~~!!!27. 보다도
'11.5.30 12:32 AM (123.214.xxx.114)개독들이 떼로 나타난건 아닐까요?
28. 옥띵?
'11.5.30 8:43 AM (147.46.xxx.47)유치해서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차마 이름도 입에 못올릴정도로 공공의 적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