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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양 일등은 그냥 호랑이 없는 굴에서
어떤 반전을 보여줄수가 있을까요..
풍선에서 바람 빠지듯이 스르륵....관심이 꺼지는데..
옥양 차라리 오늘 일등하지 말았어야 오히려 프로그램이나 옥양한테도 더 좋은거 아니였을까요
1. 마키아또
'11.5.29 7:58 PM (210.97.xxx.7)그럼 어떻게 하면 옥양이 일등하지 않을수 있었을까요?
옥양이 1등하지 않도록 스스로 자제했어야 했을까요?
옥양이 1등하지 않도록 나가기 전에 관객들에게 저를 찍지 말라고 외쳐야했을까요?
청중평가단 관객들이 다들 알아서 <옥양이 1등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난 찍지 말아야징>해야했을까여?
후후후 원글님 바램이나 의도는 알겠지만, 공개된 게시판에 적기엔 너무 무서운 느낌입니다. 옥양이 이 글을 보면 뭐라 할까요? < 열심히 한것도 잘못인가 나는???? >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감동주면 감동주는대로 보면 좋겠어요... 어차피 황금시간대에 하는 쇼프로일 뿐입니다. 그저 매회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예를 들면 임재범의 임자도 모르던 분의 90%는 되는것 같던데요. 이제 알게되고 귀가 더 넓어지니 그것만으로 고맙지 않나요? (화무십일홍이라고.. 두어달 후면 또 다 잊겠지만.. 10년 넘게 임재범씨 팬으로 지내온 사람들이 보면 우습죠..)2. 호랑이
'11.5.29 8:00 PM (203.236.xxx.21)없는 굴에 토끼라.
옥양이 1등했나본데
이 말은 타가수들 굴욕시키는 말이네요.3. 솔직히
'11.5.29 8:22 PM (119.69.xxx.78)기존가수들이 에너지가 다들 고갈되고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으니.. 어부지리한감도 있죠.. 개인적으로 노래는 잘한다는 소리 들을 줄 모르겠지만 넘 뮤지컬 느끼므로 불러서 대중가요에선 좀 별로였어요.. 다들 저번주에 반 정도도 못했어요.
4. .
'11.5.29 8:51 PM (211.196.xxx.157)투표집계는 제대로 되고있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