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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간도 인연이있는건가요?
1. ..
'11.5.29 4:53 AM (116.33.xxx.142)가족이나 형제 배우자는 엄청난 인연인거죠...
2. f
'11.5.29 4:55 AM (175.193.xxx.142)저는 제 동생 없었으면 이 세상 살기 힘들어 자살했을 듯......
직장 때문에 떨어져있지만...매일 통화하고 애인보다 더 가깝고 애틋하고...의지하는 그런...
뭐든 동생한테 물어보고 조언받고 그래요.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시기 질투하고 그런거에 너무 당해서...아무도 못 믿겠어요.3. 소녀가장마인드맏딸
'11.5.29 5:04 AM (58.225.xxx.72)형제는 하늘이 내린 친구라는 말이 있는데
굳이 인연이란 표현을 보니 엄청 꼬인 문제를 가지고 계시나 봅니다 ^ ^
저도 피붙이들때문에 이 시간에 깨어 있어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준다고... 가족이라도 아니다 싶을 정도면 그저 한뱃속이라는 인연으로만 국한짓는 어거지도 필요하겠지요
가치있는 걸 무가치한 것으로 여길려니 그 고통 또한 엄청납니다
그러기까지 나는 또 얼마나 황폐해졌을까요4. 악연
'11.5.29 5:20 AM (174.88.xxx.241)f님 부럽네요.... 전 언니 때문에 죽을거 같은데
5. 저흰
'11.5.29 5:38 AM (58.123.xxx.19)네자매인데 전 다른 자매들하고 인연이 없나 보네요.성인이 된 후에는 남남처럼 살거든요.연락도 안해요.자랄 때도 그랬네요.이상하게 제 위의 언니는 저만 미워하고 데면데면하게 굴더라고요.구박하고 때리고..근데 다른 동생들한테는 잘하고 애지중지 하더라고요.제가 주는 거 없이 미웠나 봐요.제 아랫 동생들도 저한테 특별히 모나게 하는 건 없었지만 그닥 정이 깊은 건 아니랍니다.근데 다른 세 자매들은 잘 통하고 친해요.저만 왕따.저의 성격에도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인연이란 게 있긴 한가 봅니다.
6. ....
'11.5.29 7:31 AM (119.69.xxx.55)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어요
우애가 깊거나 남처럼 사는거 다 전생에 인연관계 때문인가보다 하구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언니와 바로위 오빠가 한명 있는데
오빠하는 착하고 성격이 유해서 친하게 지냈는데
언니는 어려서부터 굉장히 이기적이고 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성격이라서
많이 싸우고 자랐네요
부모님도 혀를 내두를정도로 이기적이었죠
대학때는 서울에서 직장다니는던 언니와 살게 됐는데
그때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녔어요
제가 성격이 할말 다하고 표현하는 성격이 아니고
속으로 누르고 참고 표현을 못하는 성격이라서 더 그랬나봐요
집도 부모님이 얻어준 집인데 더부살이 하는것처럼 굴고
직장 다니는데도 전기세나 생활비는 반반씩 내게했고
밥도 한번 안하려하고 거의 제가 다 했었어요
결혼하고 멀리 떨어져 사니 더 멀어지고 친정엄마 혼자 사시는데
멀다는 핑계로 이삼년에 한번씩 올까말까 하네요
엄마는 저와 오빠가 챙기면서 살아요
엄마한테 전화해도 죽네사네 이런 얘기만하고 생신이니 명절이니
이런때는 오지도 않고 안부전화도 안하더군요
3년전까지는 전화는 하고 지냈는데
이제 전화도 안하고 지내요
전화하면 동생 안부는 절대 안물어보고 죽네사네 하면서
자기얘기만 두세시간해대니 전화도 안하는게 속이 편하네요
나이먹으면서 자매들간에 친하게 지내는게 제일 보기좋고 부러워보이더군요
저는 언니와 전생에 악연이었나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요7. ,
'11.5.29 8:14 AM (112.72.xxx.141)자매지간에 제일친한건데 연락하기싫은정도라면 대부분보면 그사람에게 문제가있다고 생각해요
주위에서보면 자매간에도 너무지독하고 이기적이고 ---
그런사람 대부분 돈에서도 말에서도 지독해요 서로왕래안하는이유 있어요8. 당연히
'11.5.29 9:31 AM (118.46.xxx.133)인연이 있겠죠
근데 부모보다는 인연이 적은거 같구요
저같은 경우엔 부모님 때문에 한 형제로 태어난거 같아요.
우리는 서로에게 크게 관심이 없거든요.
자랄때도 그랬고 커서도 그래요.
그렇다고 서로 싫어하거나 악연은 아닌데
서로 뭘 잘해주고 싶거나 너무 좋거나 그런게 없어요.9. 저도 네자매
'11.5.29 1:09 PM (49.62.xxx.62)그 중 저만 왕따.. 바로 위언니는 제가 조금이라도 잘사는 게 싫은가봐요.ㅠㅠ 언제부턴가 참 언니가 배려심이 없다 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턴 그게 심술 내지 질투라는 생각으로 바뀌더군요.
그러면서 대충 형식적으로 대하고 마음으로 거리를 두게 됐는데, 올해 들어서 제 인생에 태클거는 악역이라는 걸 확실하게 알게 됐어요. 자신이 젤 낫다고 인정받고 싶은데 그게 제게는 안통했거든요...내게 상처주는 사람은 피하는 게 젤 나아요. 그가 누구든.. 저도 형제라는 인연에 무게를 두다가 계속 피해를 입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내가 잘되지 않음 남보다도 못한 게 가족이죠.10. 형제들
'11.5.29 2:54 PM (112.161.xxx.110)자매든 형제든 많으면 편이 갈리지않나요?
우리집은 네자매인데 둘씩 친한 편이 갈리더라구요.
그리고 약간의 따돌림을 느낄때 남보다 더 기분 드럽다고 해야하나.;;
f님은 저도 부럽네요.
바로 위언니는 배려심이 정말 없어서 전화했을때 자기 귀찮으면 말도 없고 티를 팍팍 냅니다.
그러면서도 제일 가까운 편인데 지금은 서로 오해로 소원해진 상태.
맨위 두명은 둘이 형편도 제일 비슷했고 둘끼리 늘 친했구요.
자매도 결혼하고 나니 가까우면서도 먼사이라는 느낌이예요.11. 인연
'11.5.29 4:34 PM (119.64.xxx.57)저희는 네형제인데 다들 너무 친해요. 부모님께서 두분 너무 사랑하셔서 그런지 자식에게 대한 애착(?)은 좀 적으신 편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식들끼리 좀 똘똘 뭉치게 된것 같아요.
언니들이랑 수다떨고 전화통화 자주하고, 막내 남동생은 누나들이 대학교때 생활비도 주고 컴퓨터도 사주고, 졸업식 같이 해주고 양복도 사주고^^ 많이 베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해서 그때 누나들 넘 고맙다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려고 하고~
암튼^^ 청소년기때는 서로 싸우고 그랬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적당히 프라이버시는 지켜주면서 서로 우애가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