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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까는 일이 왜 이리 재미있죠..

마늘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1-05-28 23:34:33
요새 나오는 마르지 않은 마늘 한접 사다가 4일만에 다 깠어요.
속껍질을 밀면 부드럽게 샥 벗겨지니 너무 재미있는거 있죠.
반접은 마늘장아찌 하려고 식초물에 담가놨고,
나머지는 일부는 갈아서, 일부는 그 상태 그대로 냉동실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무래도 모자랄 것 같네요.
반접 더 사다 까야겠어요.
세 식구 1년치 마늘이 한접은 되어야겠죠?
작년에 쟁여놓은 마늘이 현재 열 톨도 안 남아서 딱 맞았는데, 작년에 얼마나 사다
깠는지 기억이 안 나요.....
IP : 119.71.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8 11:53 PM (137.222.xxx.141)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읽으면서 슬며서 미소가 배어나옵니다. 마늘 까는 게 사실은 귀찮은 일이잖아요. 나중에 손톱에 냄새도 배고. 하지만 님의 수고로 가족은 아주 맛나는 마늘 장아찌를 먹겠네요. 요즘 부쩍 느끼지만 마늘 없이는 맛난 요리가 되기 힘든 거 같드라구요.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_^

  • 2. 저도
    '11.5.29 12:08 AM (14.52.xxx.162)

    철푸덕 주저앉아서 하는 단순노동 은근 즐겨요 ㅎㅎ
    어디서 마늘까기 알바라도 해요 ~~

  • 3. 울엄마는
    '11.5.29 12:29 AM (222.237.xxx.251)

    밤이랑 도토리 까는게 젤 재미있데요.

  • 4. 저는
    '11.5.29 1:28 AM (94.202.xxx.156)

    멸치똥 따는 일이 가장 즐겁.....^^;

  • 5.
    '11.5.29 2:17 AM (112.152.xxx.146)

    이제 윗님들 모두 우리집에 오십니다.
    마늘과 멸치와, 피스타치오 포함 각종 견과류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에헴.

  • 6. ...
    '11.5.29 7:42 AM (125.180.xxx.16)

    1년 두고먹울마늘은 좀더있다가 저장마늘 사세요
    지금은 장아찌용마늘이예요

  • 7. ,,,,
    '11.5.29 8:53 AM (119.69.xxx.55)

    저는 햇마늘은 미끌거려서 까기 귀찮고 힘들던데
    오히려 잘 마른 마늘 물에 불려서 티브 보면서까면 재밌더군요

  • 8. 우와
    '11.5.29 10:54 AM (219.254.xxx.170)

    저희집에 모시고 오고 싶어요

  • 9. .....
    '11.5.29 11:25 AM (58.227.xxx.181)

    부럽~마늘까면 손이 화끈해서 남편이 전담한다는..마늘농사집 며늘..ㅋ

    전 손으로 하나하나 다듬는거 적성??에 안맞아..잘 안먹습니다-.-;;

  • 10. ..
    '11.5.29 8:53 PM (14.37.xxx.85)

    저도 오늘 처음 햇마늘 까봤네요..
    우와.. 그렇게 하얀 마늘 첨 봤어요..
    반접 깠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쏙 나오는 게 신기할정도로..
    그 반접 다 다져서 냉동실에 넣어뒀네요.
    생각보다 넘 작아요..
    이제 정말 아줌마 되어가는갑다 싶어요.. 때되면 제철음식으로
    음식마련하고,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살려고 하고..ㅎㅎㅎ

  • 11. 쓸개코
    '11.5.29 10:36 PM (122.36.xxx.13)

    햇마늘, 양파 까놓으면 넘 예쁘죠~^^
    근데 까기 너무 싫어요..ㅜㅜ 손가락이 퉁퉁 아리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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