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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할로윈에 관해서 한마디
미국내 아줌마들 사이트에서도 할로윈시즌되면
아이들 한복입혀서 내보내지말자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왜냐,
귀신들 코스튬에 자랑스런 우리 한복이 코스튬으로 보이는게 싫다는 겁니다.
근데 하물며....
더 이상 말은 그냥 생략할께요.
1. anonimo
'11.5.28 1:30 PM (122.35.xxx.80)뭐 할로윈에 남의 나라에서 한복 입히는것도 웃기는 발상이기도 하지만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때 일본인 아줌이 기모노 입고 할보하는 촌스러움과 동격.
이건 뭐 세계 고유의상 축제도 아니고..)
저런 미국내 한국인 아줌마들의 한국적인 사고 자체도 안습이네요.
그 나라 전통이니 그냥 미국서는 그 나라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든지 말든지.2. 그니깐요..
'11.5.28 1:31 PM (119.69.xxx.22)쿨~한 것과 개념없음을 구분해야할텐데..
저는 20대 직장인이고 외국에 살고 있는데요.
할로윈 파티할 때 속옷 입고 나오는 사람은 보면 얼~ 잘노네 ㅋㅋ 할 수 있지만..
유관순 이라... 헐... 하고 말 안섞을 듯 해요.3. .
'11.5.28 1:33 PM (125.177.xxx.79)에구....뭔말인지 알겠네요..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만..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전에 일본위안부 흉내?내어서 사진집 내려다가 일 크게 난 ..것도 생각이 나더라고요.4. --
'11.5.28 1:39 PM (211.206.xxx.110)한국적인 사고가 뭘까요? 삐뚤어진 사대주의를 가득 안고 있는 저 위에 있는 님이 참..한심스럽네요..
5. 췟...
'11.5.28 1:51 PM (124.56.xxx.164)첫 댓글 뭡니까 ?
국어 공부부터 다시해야 할 듯..
한국말 쓴다고 다 한국사람이 아닌것 같네요6. ...
'11.5.28 2:54 PM (112.159.xxx.137)스스로 교민도 아니라고 하시는... 외국인 남푠 두신 이태리부인~
머리 검은 외국인은 그만 자국 사이트가서 놀지...7. plumtea
'11.5.28 3:31 PM (122.32.xxx.11)원글님 첫댓글 지못미~
8. ..
'11.5.28 3:35 PM (117.55.xxx.13)anonimo ( 122.35.100.xxx , 2011-05-28 11:14:30 )
한국인에겐 문화의 차이에 대한 화두는 항상 어쨌거나 비난의 화살을 받게 마련이지요.
이렇게 말하신 분이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때 일본인 아줌이 기모노 입고 할보하는 촌스러움과 동격.
이건 뭐 세계 고유의상 축제도 아니고..)
이런 말씀은 왜 하실까 ,,
카니발 축제에 기모노는 무방하다고 생각하거든요 ,,9. ..
'11.5.28 3:35 PM (117.55.xxx.13)췟... 님
저분 교민 아니라고 누누이 밝히고 다니시거든요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탈리아 국적 취득에 대한 자부심이 크신 것 같습니다10. anonimo
'11.5.28 5:49 PM (122.35.xxx.80)카니발 축제에 기모노를 왜 입어요? 참 답답.
세계 전통 의상 축제가 아니거든요?
마찬가지로 할로윈 축제에 한복을 또 왜 입냐구요?
세계 전통 의상 축제가 아니거든요?
으....답답~
점 두개/ 이탈리아 국적 취득 애긴 한 적도 없는데 왜 이리 말 지어내고 그래요?
내가 연예인도 아니건만 (연예인이라도 용납 안하지만) 남의 신상 터는데 웬 혈안?
말길도 못알아듣는 주제에..
이래서 나 말투가 거칠어진다.11. ..
'11.5.28 6:28 PM (117.55.xxx.13)이봐요 anonimo 씨 이탈리아 카니발 축제 모르는 거 아니거든요
그리고 현지 경험도 해 봤구요
일본인이 중세 시대 의상 입는 것도 우스꽝스럽지 않을까요
문화에는 포용성이라는 게 있어요
카니발 축제를 일본인으로서 즐기겠다는건데
그리고 물론 현지에서 그런 사람 못 봤어요
단지 님의 댓글하에 이렇게 말하는 거구요 ,,
아무튼 교민 아니라면서요
어제도 누누이 교민 아니라면서요
그리고 외국인과 결혼했다면서요
그럼 뭔데요
익명님의 정체는 ,,,
교민도 아니고 이탈리아에 살고
좀 가르쳐 줘 봐요 ,,
도둑이 제발 저리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에 대해서 흘리고 다니면서
무슨 신상 털기래
누가 물어 봤나??
82 상주하는 것도 시간별 핑계 되시는 분이 ,,
오늘은 이래서 여기 있고 저래서 여기 있고 ,,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깨갱되지 말고
<무식>한 사람들이나 말로 표현 못 하니까 사람 깔아 뭉개는 거에요 ,,
합리적으로 항복 시키는 방법 정말 몰라요??12. ..
'11.5.28 6:49 PM (117.55.xxx.13)anonimo ( 122.35.100.xxx , 2011-05-28 17:49:34 )
이탈리아 국적 취득 애긴 한 적도 없는데 왜 이리 말 지어내고 그래요?
지어 냈다는 말인즉 탕탕탕 !!!
이탈리아 국적자도 아니면서
이탈리아에 사시면
그럼 불법체류자??
그래서 못 돌아가고 82에서 사시는 구나
남편분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치료 못 받으시는 건 그런 연유??13. 원글님 동감
'11.5.28 8:35 PM (124.195.xxx.67)다른 문화에 대한 포용과
내문화에 대한 존중
공존하면 큰일 나는줄 아는 거죠
남의 문화를 포용해야하니까
내 문화에서 존중이라는 형태로 행하는것들 따윈 없애란말야
글로벌 시대니까
라고 외치면서요 ㅎㅎㅎㅎㅎㅎ14. anonimo
'11.5.28 10:38 PM (122.35.xxx.80)그러잖아도 미국에는 한국인의 날 같은것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날이나 한복 입고 꾕과리 두드리며 행진하시든가.
내가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때 기모노 입고 설치는 일본 아줌 얘길 한것은
그 축제 사진에 뉴스에서 기자에게 찍혀서 오늘의 사진에 나온걸 봤기에 한 얘기거든요?
한국인 일가족도 (관광객인지 교민인지 모르지만) 한복 입고 베니치아 축제때 다니는것 뉴스에 일초 나온것도 봤긴 하네요.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그런게 어색해 보였어요.
더군다나 할로윈 축제는 죽음, 해골, 괴기스러움의 분장인데
미국서 한국 전통의상을 입는게 말이나 되냐고요.
다른 나라의 문화를 포용할것과 안할것을 구별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