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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글... 대문에 올라 삭제했습니다.
의도와는 달리, 또 다른 씹히는 장이 된데다..
비이성적이고 무신경한 악플들로 가득 찬 그 글이 대문에까지 올라갔기에, 글 삭제했습니다.
네. 비호감 연예인 있을 수 있지요. 세상 모두에게 너그럽고 모두를 좋아하며 살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또, 연예인도 사람이니.. 더러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고 그러며 살겠지요.
하지만... 정치인도 아닌 예능인에게.. 애초에 완벽한 도덕성을 요구한다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 듯 싶고.
공개된 행사가 아닌 사적인 모임에서 일어난 일인데...
상대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그 만큼. 더도 덜도 말고 상대에게 요구하는 딱 그 만큼.
비도덕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데 있어,
최소한의 이성은 갖춰야 정당성을 가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옥양과 개인적으로 마찰이 있었고, 부당한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다면.. 또 이해하겠습니다만,
당한 것 없이 일방적으로, 이성을 상실한 채 감정만 앞세워
물어 뜯듯 난도질 하듯 쏟아내는 악플들이라니.
그런 당신들이, 옥양에 비해 조금이라도 잘난 부분이 있긴 한 건지?
그런 당신들에게 옥양을 비난할 자격이 있기는 한지?
스스로 돌아 보셨음 합니다.
삭제한 글에 달린 댓글 대부분은, 단지 모욕감을 주기 위한 악의로만 채워진 악플이어서 삭제에 부담 없었습니다만.
논점도 잃지 않고 이성적인 지적을 해 준 분이 계셨고.. 그 글까지 그냥 날려 버리는 건 미안해서 옮겨 옵니다.
혹시라도 이렇게 옮겨온 댓글이 불편하시다면 알려 주세요.
삭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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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디씨 아줌마 ( 71.176.140.xxx , 2011-05-28 06:05:14 )
할로윈의 유래는 그럴지라도 상식이라는 게 있죠.
미국에서도 할로윈파티에 나치에게 학살당한 사람들의 분장을 하고 나오는 경우는 못 봤습니다.
그리고, 9.11 희생자들의 분장을 하고 나오는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 커스튬이 혹시라도 다른이들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가슴 아프게 할 수 있기때문에 서로를 위한 배려로 하지 않는거겠죠.
누군가, 홀로코스트의 희생자 분장을 하고 파티를 전전한다면, 그걸 보는 사람중,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가족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9.11 희생자의 분장으로 돌아 다닌다면, 그 또한 그걸 보게 되는 가족에게는 아픈 기억을 되살릴 수 있으니까요.
유관순, 유병장 항일투사의 할로윈 코스튬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느끼는 불쾌한 감정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틀렸다고 말할 수 없지만, 배려가 부족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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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바로 그거였어요.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
그리고 이어진 님의 지적.. <배려가 부족했다>에 역시 공감합니다.
하지만 상대의 <무배려>를 지적하는 사람 마저도 똑같이.. 아니 더 큰 <무배려>를 보인다면,
결국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조롱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할로윈의 유래를 알고,
우리 것이 아닌 문화, 낯설고 이질적인 외국 문화에 대해..
우리 문화라는 잣대만으로 재단하고 단죄해선 곤란하지 않나.하고.. 그 글을 썼던 것이지요.
우리완 다른 문화가 있음만 숙지한다면,
그 <배려없음>을 지적하는 방식도 달라졌을 거다.싶어서 말예요.
어쨌든... 옥양이 경솔한 행동을 했다는 생각엔 동의합니다.
음... 외에도 몇 개의 이성적 댓글이 더 있긴 합니다만.. 옮겨오려 살피다 보니.
그 댓글들은 공방이 오가며 변질되서;;;
에공. 옮겨오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그냥 생략;;;;;
1. ...
'11.5.28 10:19 AM (112.169.xxx.90)옥양이 할로위 데이의 유래를 제대로 숙지하고 있었고 그런 파티를 벌였다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배려가 없었다는 말을 할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 옥양은 할로윈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을 것 같지 않고(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처럼.. 그저 외국에 있는 가면 쓰고 즐기는 날 정도..?).. 배려없다는 말은 알지만 그렇게 못했을 때 성립되는게 아닌가요..? 옥양은 그저 개념없는 행동을 한 것 아닌가 생각되는 까닭이구요..2. ㅇㅇ
'11.5.28 10:20 AM (1.97.xxx.36)참 불편한 글이네요.
어제의 할로윈글을 읽은 저로선 이 글도 불편하네요.3. 거참..
'11.5.28 10:24 AM (71.231.xxx.6)정치인도 아닌 예능인에게.. 애초에 완벽한 도덕성을 요구한다는 게 이치에 맞지 않는 듯 싶고.//
------------------------
연예인이 사회특권층이라도 되어야 한단 말입니까?
고소득인 그들에게 도덕성도 요구하면 안되고 가십거리도 되면 안되고..
서민들이 고소득 연예인들 감싸도는 양아치같은 짓거리 하지맙시다4. ...
'11.5.28 10:24 AM (112.169.xxx.90)그리고.. 글을 지우는 것이야 글쓴이 마음이지만 대부분 예의상 댓글은 남겨 놓기 마련인데..
글쓴이의 의도에 맞지 않는다고 악플로 치부하고 싹 지우는건 또다른 배려없음 아닌가 생각되네요.. 감정적으로 격한 댓글도 간혹 눈에 띄었지만 제가 보기엔 읽을만한 고개 끄덕여지는 댓글도 많았습니다..5. ???
'11.5.28 10:26 AM (211.206.xxx.110)상대의 <무배려>를 지적하는 사람 마저도 똑같이.. 아니 더 큰 <무배려>를 보인다면,
무슨 더 큰 무배려를 했다는 건지..나가수 관련 옥양 욕먹는거 가지고 그러시는건가요? 그거랑 할로윈 건하고는 별개지요..
나가수 관련 옥양 비난하는건 아직 정확한 팩트가 안나오니..욕한 사람이 무배려를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허나 할로윈 사진은 정말 지탄 받아 마땅하지요..님이 운운한 외국문화고 풍습이라는 말...정확히 알고나 있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님글 읽고 20년 넘게 외국 생활한 지인한테 물어보니 그들도 할로윈 파티할때 존경받는 위인이나 뼈아픈 과거 역사를 우스꽝 스럽게 표현한건
다들 욕하거나 경고 준다고 합니다..6. 근데..
'11.5.28 10:30 AM (218.238.xxx.116)어제랑은 참 많이 말이 바뀌셨네요...
워싱턴디씨 아줌마글보시고 제말이 이거였다구요? 어이쿠~
이래서 글을 지우면 안된다니까요 ㅎㅎ7. ...
'11.5.28 10:30 AM (112.169.xxx.90)암튼.. 님이 제시하신 논쟁은 옥양이 할로윈 데이의 뜻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다..는 설정하에 논쟁 자체가 시작되는게 아닌가 생각되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옥양은 그저 개념없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한 조상을 욕되게 한 거 맞네요..8. ...
'11.5.28 10:32 AM (112.159.xxx.137)어제랑은 참 많이 말이 바뀌셨네요...
워싱턴디씨 아줌마글보시고 제말이 이거였다구요? 어이쿠~
이래서 글을 지우면 안된다니까요 ㅎㅎ 222222
원글님이 지우신글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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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풍습 ( 124.28.106.xxx , 2011-05-27 18:37:26 , Hit : 8242 )
박칼린씨 집에서 열렸다는 할로윈 파티 관련. 아래 글을 읽다 씁니다. [120]
아래 댓글들 중... 죽은 자를 희화화 하여 파티의 소재로 썼다는 것에 놀랐다는 주장이 있는데..
애초에 할로윈 데이란 것 자체가.. 바로 그런 목적으로 존재하는 겁니다;;;
할로윈데이는 원래 켈트족의 풍습 중 하나로, 죽은 자들이 산자들 세상으로 풀려 나온다는 날인데...
그 때, 산자로서의 정체성을 들키게 되면.. 죽은자에게 이끌려 가거나 해를 입는다 믿었기 때문에,
산자들 역시 죽은자처럼 위장-그것도 최대한 잔혹하고 기괴한 분장;;-해서,
죽은자를 속이는 날입니다.
그런데 이같은 켈트족의 신앙에 기독교가 개입해, 이단을 개종 시키는 과정에서,
그들의 풍습을 기독교적인 것들과 섞어 버립니다.
마치 크리스마스 처럼 말이죠. (크리스마스란 원래, 태양신을 믿는 이교인들의 축일이었습니다)
그리곤 그 이름을 <모든 성인을 위한 축하의 날>이라 바꾸었지만,
실상, 기괴하고 잔혹한 분장을 하는 그 행태 만큼은 그대로 허용하고 수용했죠.
그러며 흥청망청 노는 날로...
할로윈데이엔... 한 때 실존했던 죽은 인물이든 가상의 인물이든, 혹은 상상 속의 괴물이든.
어떤 대상이라도, 기괴하고 잔혹한 분장으로 표현해도 고인에 대한 모욕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잔혹하고 기괴한 분장일 지라도..
고인으로 분장한다는 것 자체가,
그 고인을 향한 일종의 경외나 존경을 표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대상을 선정해 분장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그냥... 그러고 노는 날이예요. -_-;;;;
뭐... 제 개인적 취향으로 말씀드리자면, 저 역시. 그런 할로윈데이가 끔찍하고 소름 끼칩니다.
할로윈데이의 들뜬 열기는 좋아합니다만, 그 분장들이 참;;;; 거북스러워서;;;;
천사나 요정이나 뭐 그런 예쁜 것이라면 저도 좋아라 참여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내가 싫다 해서, 그러고 놀겠다며 합의하고 노는 사람들에게 딱히 거부감을 느끼지도 않습니다.
한국적 정서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 중 하나란 것도 이해되지만...
할로윈이라는 외국의 풍습을 놓고,
한국적 정서라는 잣대만으로 재단하며 단죄하는 건,
좀 아니다 싶네요;;;;
한국인이 왜 외국 풍습을 들여와 즐기는거냐~라고 묻는 분이 계시다면...
뭐,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나 마찬가지라 답해드릴테고요.9. ㅇㅇ
'11.5.28 10:33 AM (1.97.xxx.36)차라리 이 글을 올리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그양 구차한 변명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어제의 글을 안 읽고 이 글을 본다면
어제 댓글 단 분들은 다 이성을 잃고 비난의 댓글만 단 걸로 알겠네요.
그러게요.
글이 지워지면 이렇게 되어버리네요.10. 이상한사람
'11.5.28 10:40 AM (14.49.xxx.137)원글쓰신 분은 참 이상한 사람인거 같아요...실은..같아요...가 아니고..이상한 사람이에요..
11. 외국풍습
'11.5.28 10:42 AM (124.28.xxx.228)==============================================
... ( 112.159.155.xxx , 2011-05-28 10:32:18 )
어제랑은 참 많이 말이 바뀌셨네요...
워싱턴디씨 아줌마글보시고 제말이 이거였다구요? 어이쿠~
이래서 글을 지우면 안된다니까요 ㅎㅎ 222222
원글님이 지우신글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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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글까지 옮겨 오셨으니 묻겠는 데... 어제와 말이 어떻게 바뀌었단 건가요? -_-;;
역시나, 감정에 치우쳐 글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신 듯.
어떤 부분이 어떻게 달라졌다 생각하는 지.
콕 집어 지적해 주시죠?
그래야 저도 답변할 수 있지 않겠어요?12. 마지막하늘
'11.5.28 10:49 AM (118.217.xxx.12)그냥 보통 죽은 사람도 죽음을 일깨울 때는 조심스럽고
남아있는 사람들의 애통함을 생각할 때는 더욱 조심해야하고
숭고한 희생으로 목숨을 바치신 영령을 가지고 논다는 것...
극한의 억울함으로 고통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혼령을 사후모습으로 재미의 소재로 삼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성으로나 정서적으로나 온당치 않습니다.
절대로 온당치 않습니다.
개념없이 철없이 그러고 놀았으면 비판을 계기로 배우고 깨우쳐서 반성하면 되는데
주변에서 두둔하고 본인은 쌩까고...
욕을 아주 많이 먹어도 싼 무개념의 지속과 반복입니다.13. --
'11.5.28 10:49 AM (211.206.xxx.110)님글에서 잔혹하고 기괴한 분장일지라도 그건 고인을 향한 존경이나 경외의 표시가 된다고 쓰셨잖아요..위싱턴디씨님하고는 전혀 다른 의미인데요..은근슬쩍 디씨님 글의 의미도 내포하셨다고 쓰심...어쩌라고요? 비슷한 의미의 많은 댓글들도 틀렸다고 지적질 해주셨으면서..
원글 홀라당 지우시고 좋은 리플만 하나 골라 달아놓고..제 뜻은 이거였어요? 그러심...이건 뭔가요? 난독증이신가?14. ㅡㅡ
'11.5.28 10:59 AM (119.149.xxx.53)"한잔 걸치시고 블랙베리 쓰시는 유관순 조상님, 맞아죽은 유병장 귀신" -> 이게 존경이나 경외의 멘트로 보이시나요? 망자를 희화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15. 나참
'11.5.28 11:00 AM (222.155.xxx.87)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원글님이 쓰신글이 어떻게 워싱턴 디씨님의 글과 같은 의미라는건지.
진심으로 이해가 안가고,원글님은 난독증인신가봐요.
옥주현한테 별 관심이 없지만 할로윈의상과 글보구 놀랐습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어느 연예인이 올렸어도 마찬가지였을겁니다.
저도 외국에 살지만 어느 경우라도 지나라에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열사를
희화해서 표현한 의상은 못봤습니다.
좀 적당히 해두세요... 지우신 글은 위에님이 올리셔서 다시 읽어봐도
님의 뜻은 전혀 다른거랍니다.16. .
'11.5.28 11:00 AM (14.52.xxx.167)원글:
할로윈데이엔... 한 때 실존했던 죽은 인물이든 가상의 인물이든, 혹은 상상 속의 괴물이든.
어떤 대상이라도, 기괴하고 잔혹한 분장으로 표현해도 고인에 대한 모욕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잔혹하고 기괴한 분장일 지라도..
고인으로 분장한다는 것 자체가,
그 고인을 향한 일종의 경외나 존경을 표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대상을 선정해 분장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워싱턴디씨님의 글:
누군가, 홀로코스트의 희생자 분장을 하고 파티를 전전한다면, 그걸 보는 사람중,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가족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9.11 희생자의 분장으로 돌아 다닌다면, 그 또한 그걸 보게 되는 가족에게는 아픈 기억을 되살릴 수 있으니까요.
유관순, 유병장 항일투사의 할로윈 코스튬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느끼는 불쾌한 감정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
두 글이 얘기하는 바가 너무나 다르다는 게 느껴지시나요? 전혀 원글님 뜻이 아닙니다, 워싱턴디씨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요.. 오히려 정 반대입니다. 두 글이 주장하는 요지는요.
그리고,
좋은 리플만 하나 골라 달아놓고..제 뜻은 이거였어요? 그러심...이건 뭔가요? 2222222222
원글님, 제발 스스로의 모습을 좀 보세요.17. ㄱ
'11.5.28 11:03 AM (110.10.xxx.13)원글님이 골라온 댓글처럼 설득력있는 논조로 원글을 썼으면
원글에 반박댓글을 그토록 많이 달았을까요??
그리고 원글지우는건 자유지만 댓글에 악플운운하며 리플지우는건 배려없는행위죠.
100개넘는 댓글이 본인생각과 다르다고 악플이라고 싸잡아 비난하는건 합리적인태도인가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 기가막히네요18. 외국풍습
'11.5.28 11:08 AM (124.28.xxx.228)==============================
-- ( 211.206.41.xxx , 2011-05-28 10:49:45 )
님글에서 잔혹하고 기괴한 분장일지라도 그건 고인을 향한 존경이나 경외의 표시가 된다고 쓰셨잖아요..위싱턴디씨님하고는 전혀 다른 의미인데요..은근슬쩍 디씨님 글의 의미도 내포하셨다고 쓰심...어쩌라고요? 비슷한 의미의 많은 댓글들도 틀렸다고 지적질 해주셨으면서..
원글 홀라당 지우시고 좋은 리플만 하나 골라 달아놓고..제 뜻은 이거였어요? 그러심...이건 뭔가요? 난독증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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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은 제가 아닌 님 같은데요?
내 글이.. <워싱턴디씨님의 글의 의미도 내포>했다 썼다고요? 어디에 그렇게 쓰여 있다는 거죠?
전 그저, <경솔한 행동을 했다, 배려가 없었다>는 지적에 동의한다 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더불어 <틀렸다 할 수 없다>는 그 점을 지적하고 싶었다고도 했고요.
그런 글을 두고, <워싱턴디씨님의 글의 의미도 내포 했다라고 주장한다>라고 이해하는 님에게 난독증이 있어 보이는군요.
<홀라당 지웠다는 원글>에 이렇게 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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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인을 향한 일종의 경외나 존경을 표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좋아하거나 존경하는 대상을 선정해 분장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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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할로윈 파티에서, 존경 받는 역대 대통령으로 분장한 사람들. 많습니다. -_-;;;
또, 뮤지션들의 경우..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분장하는 일도 흔하고.
미술계통 종사자 역시,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분장하는 경우들 많습니다.
워싱턴디씨님도, 그런 부분들을 알기에 <틀렸다고 할 순 없다>고 한 것 아닐까요?19. --
'11.5.28 11:09 AM (211.206.xxx.110)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바로 그거였어요.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
그리고 이어진 님의 지적.. <배려가 부족했다>에 역시 공감합니다. 라고 쓰셨잖아요..이게 내포지 뭡니까? 그냥 이글도 다 지우세요..으구 지겨워..무슨 국어 강의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쓴글 조차도 이해 못하시다니..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 긴수염도사
'11.5.28 11:13 AM (76.70.xxx.110)외국애들 할로윈 행사를 보면 아주 악명 높은 이가 아니면
실존했던 인물에 대한 분장은 하지 않습니다.
할로윈 행사가 있는 10월달도 아닌 5월에 할로윈을 핑게대고 우리 순국선열
애국지사들을 분장해 희롱하는 것은 백범 김구 선생을 테러 분자로, 일제의
한일 합방을 조선의 근대화를 위한 일본의 배려라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단체에
소속된 자들외에는 모두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21. anonimo
'11.5.28 11:14 AM (122.35.xxx.80)한국인에겐 문화의 차이에 대한 화두는 항상 어쨌거나 비난의 화살을 받게 마련이지요.
한해가 끝나고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31일의 자정의 순간 티비에서
한국은 장엄하게 보신각 종을 떵그렁~ 울리며 비장한 목소리로 누군가가 새해 멧세지를 낭독합니다.
반면에 유럽에서는 그 순간, 모두 파티복을 입고 풍악을 울리며 샴페인읋 한손에 쥐고 있다가
12시 땡 치면 샴페인 터뜨리고 주위사람들과 키스와 포옹을 나누며 일제히 춤을 춥니다.
이렇듯 한해를 맞이하는 국민들의 정서부터 이렇게 다르지요.
(한국은 비장함으로, 서구는 즐거움으로 사는 인생관이 녹아 있다는)
때로는 연중 딱 하루, 카니발 축제라든가 할로윈 축제에서 그 비장함과 룰에서 벗어나
해학과 풍자로 가볍게 즐기는 문화가 용납되지 않는 보수적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그렇게도 돌맞을 일인가 봅니다.
어쨌든 옥양이 이러한 한국 정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너무 가볍게 처사했다는데엔 동의합니다만.
할로윈이 자나간지 꽤 지난 이 싯점에서, 옥양의 나가수 출연에 대한 분란이 극에 달한 이 싯점에서
저걸 들고 나온 의도가 옥양 죽이기였다는것이 가증스럽거든요?22. Z
'11.5.28 11:14 AM (1.97.xxx.36)한국인에겐 문화의 차이에 대한 화두는 항상 어쨌거나 비난의 화살을 받게 마련이지요.
한해가 끝나고 새해를 맞이하는 12월 31일의 자정의 순간 티비에서
한국은 장엄하게 보신각 종을 떵그렁~ 울리며 비장한 목소리로 누군가가 새해 멧세지를 낭독합니다.
반면에 유럽에서는 그 순간, 모두 파티복을 입고 풍악을 울리며 샴페인23. ...
'11.5.28 11:20 AM (112.159.xxx.137)익명씨는 댓글좀 달지 마요.
님만 댓글달면 항상 산으로가니...
그리고 그넘의 외국에 유럽 타령... 외국병 환자 같으심
이태리 곧 가신다면서 아직도 안가셨어요?
이태리 아이피좀 구경 시켜주시라니까요~ ㅋㅋ24. anonimo
'11.5.28 11:22 AM (122.35.xxx.80)점 세개/ 이번만 딱 한번 답변 해 주시겠음.
바로 님같은 댓글땜에 댓글이 산으로 가는것이죠??
여기서 내가 이태리 언제 가냔 얘기가 왜 나오느냐구?
지금 그러잖아도 짐 싸고 준비중인데 의사가 한달후 치료 경과 봐야 한다 해서 고민중임.
Z / 비교는 했지만 폄하하진 않았는데 매사 폄하한다고 판단하는 님은 난독증?
그렇게 인신공격만 하지말고 한국 공부 많이 하신 님이 한수 가르쳐 주시지....
이하 익명 댓글 무 ((할일도 많고 또 댓글을 산으로 보내게 될 위험 수위가 빨간불이라...)25. 외국풍습
'11.5.28 11:27 AM (124.28.xxx.228)============================
-- ( 211.206.41.xxx , 2011-05-28 11:09:25 )
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바로 그거였어요. <틀렸다고 말할 수 없다>
그리고 이어진 님의 지적.. <배려가 부족했다>에 역시 공감합니다. 라고 쓰셨잖아요..이게 내포지 뭡니까? 그냥 이글도 다 지우세요..으구 지겨워..무슨 국어 강의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쓴글 조차도 이해 못하시다니..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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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부족한 이해력에서 기인된 님의 난독증.은 제가 해결할 방법이 없군요. -_-;;
님을 이해 시키기엔 제 역량이 부족하고,
굳이 이해 시켜야 할 필요도 못 느끼겠습니다.
다만, 한 가지만 지적해 드리는데. 님은 옥양을 비난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26. ...
'11.5.28 11:32 AM (218.239.xxx.170)유관순 할머니의 코스프레를 굳이 비교하자면 911이나 홀로코스트 희생자보다는 안네프랑크나 쟌다르크랑 비유해야 맞을 듯 싶어요.
할로윈데이에서 그런 분들 흉내 냈다고 별 문제 안될 걸요?
우리나라에서 웬 족보도 없는 서양명절??? 딱 질색인 저지만 외국에서 할로윈 파티에 초대되었다면 유관순 코스프레가 나쁘지 않을 듯 싶어요.
무슨 의상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한국의 쟌다르크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3.1운동이 중국의 5.4운동보다 훨씬 앞선 비폭력불복종운동이라는 설명도 해줄 수 있으면 더 좋구요...
3.1운동도 백년에 가까와지고 있어요.
이제 젊은 아이들은 그게 몇년도에 일어난 지도 모를 걸요?
더구나 국사교육이 갈수록 퇴보하는 어설픈 암기식 교육도 없으니 말이죠.
그 분들을 박제화해서 박물관에 넣어 두는 것보다 약간의 발칙한 상상도 허용해주는 게 그분들에게도 우리에게도 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첫째, 천안 독립기념관은 갈수록 파리 날리는데 엄숙하게 잊혀지는 것보다 유쾌하게 부활시켜 드리는 게 그 분들에게 더 낫다고 여겨져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탈상, 첫제사야 너무 애닮고 슬픈 맘을 가눌 길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제사가 리유니온 파티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돌아가신 비참한 순간보다 영광의 순간을 기억해드리는 게 그 분들에게 오욕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둘째, 설령 여긴 서양이 아니라 조상에 대한 불경으로 여겨지는 분들이 계시더라도 이정도의 도발은 건강하게 넘길 줄 아는 사회가 보다 건강한 것 아닐까요?
베네통 광고... 신부랑 임신한 수녀가 키스하는 광고였던가... 물론 거기도 난리 났던 걸로 기억해요, 이태리가 카톨릭국가니까...
창의력이란 건 금기가 없을수록 만발하는 거잖아요.
유관순 코스프레가 창의력이냐 비아냥거리시는 분 계시겠지만 모든 시작은 유치, 졸렬, 객기가 조잡스럽게 버무려져 시작된다는 것... 허접한 백개의 벤쳐에서 하나의 대박이 나오는 이치랑 같은 거죠.
끝없는 자기 검열과 금기... 그게 유관순 할머니가 지켜주신 우리 나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자문해볼 일이라고 생각해요.27. 외국풍습
'11.5.28 11:40 AM (124.28.xxx.228)===============================
긴수염도사 ( 76.70.114.xxx , 2011-05-28 11:13:45 )
외국애들 할로윈 행사를 보면 아주 악명 높은 이가 아니면
실존했던 인물에 대한 분장은 하지 않습니다.
할로윈 행사가 있는 10월달도 아닌 5월에 할로윈을 핑게대고 우리 순국선열
애국지사들을 분장해 희롱하는 것은 백범 김구 선생을 테러 분자로, 일제의
한일 합방을 조선의 근대화를 위한 일본의 배려라고 주장하는 뉴라이트 단체에
소속된 자들외에는 모두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옥양의 할로윈건은, 5월에 일어난 일이 아닌, 작년 할로윈데이에 있었던 일입니다.
<악명 높은 이가 아니면 실존했던 인물에 대한 분장은 하지 않는다>라...
사실과는 다른 이같은 주장을, 근거도 없이 하시다니.
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어서 그닥 놀랍거나 하진 않군요.
일전에도, <자연방사능은 몸에 해롭지 않다는게.. 이공학계 사람들에겐
붕어빵엔 붕어가 들어 있지 않다는 것과 마찬가지로의 상식>이라는 거짓된 주장과,
<미국 암협회에에 따르면, 자연방사능은 인체에 해를 주지 않는다>는
거짓된 주장을, 마치 사실인양 설파하셨었죠.
어떤 주장을 하실 땐. 사실이 맞는 지. 먼저 확인한 후 하는 습관을 기르시고.
정확히 알지 못하는 내용을 두고 확정적으로 단정해 주장하는 일이 없었음 합니다.28. ㅡㅡ
'11.5.28 11:45 AM (119.149.xxx.53)외국 풍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보수적인 겁니까? 서양의 것이면 뭐든지 따라하는 것이야말로 사대주의 사상에 쩔어보입니다만?!
여긴 한국이예요. 미국의 식민지가 아니라고요. 한국에 서양의 문화, 풍습을 강요하지 마세요!29. ㅡㅡ
'11.5.28 11:51 AM (119.149.xxx.53)익명 님, 첫 번째 댓글 수정하시기 전에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니라 하셨던데 지우셨네요.
한국에서 병원 치료 중이신가봐요?30. 긴수염도사
'11.5.28 12:01 PM (76.70.xxx.110)124.28.106.xxx /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거나
해외에서 할로윈 행사를 경험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수도 없이 경험했습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저준위로 이온화된 방사능은 Background Radiation이라고
해서 인체에 해를 거의 주지 않는다는 것은 종양 의학계의 정설입니다.
심지어 사람의 몸에서도 저준위 방사능이 나오는데 부부가 한침대를
오래쓰면 암이라도 걸린다는 이야기 입니까?
제가 이온화 되지 않은 자연계의 방사능이라고 했다고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공으로 만들어진 방사능은 고준위로 이온화 되어 일반적으로
이온화된 방사능이라고 말하니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능은 이온화되지 않은 방사능이라고 말한 것 뿐입니다.
님이야 말로 확실하게 알지도 모르면서 남이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할 자격이라도 있는 것입니까?
님은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세상 경험을 했는지 모르지만 남의
글이나 말에 반박을 하려면 정말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말을 무조건 나쁘다고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을 가진 개독들이나 하는 짓입니다.31. 마지막하늘
'11.5.28 12:04 PM (118.217.xxx.12)어떤 문화에서는 장례식에서도 남은 자들이 흥겹게 춤추고 노래하고 축제처럼 망자를 보내드립니다. 우리의 풍습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죠. 어떤 문화에서는 현충일에 국립묘지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형제의 묘지에서 흥겹게 기타치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대체로 그리 추모하지 않죠.
어떤 문화에서 어떤 행사나 축제 또는 놀이라도 그 문화의 정서와 이성의 합리적 테두리 내에서 만들어지고 받아들여집니다.
서양에서 할로윈에는 대체로 뱀파이어, 드라큘라 또는 마귀할멈 등 누구나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분장을 합니다. 911 희생자나 총기희생자 등 역사적으로 실체적 아픔이 아직도 남아있는 대상, 아우슈비츠에서 희생당한 유태인처럼 억울한 죽음을 고통으로 맞은 분들, 또은 순국선열 등 대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우스꽝스럽게 분장하면 아주 큰 소동인 날겁니다. 실제로 한국계 학생이 총기난사를 한 버지니아텍 사건의 희생자로 누군가 우스꽝스럽게 분장한 일이 있었는데 지역 언론에서 몇 일 동안 대서특필로 입을 모아서 비난한 적이 있습니다.
재미와 장난의 축제는 사회구성원 단 한 명의 가슴아픔도 밟아 뭉개고 얻는 재미는 용납이 안되는 게 서구사회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문화 드립하지 마세요.32. 원글님
'11.5.28 12:16 PM (211.44.xxx.175)잘못 알고 썼다고 그냥 그 말 한 마디만 하세요.
뭔 말이 그리 장황합니까.
익명님도 마찬가지.
두 분 다 미국적인 것, 서양적인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시지만
수박 겉 핡기식으로만 알고 계시는 듯 해요.
더욱 큰 문제는 자신의 무지함을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
재미와 장난의 축제는 사회구성원 단 한 명의 가슴아픔도 밟아 뭉개고 얻는 재미는 용납이 안되는 게 서구사회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문화 드립하지 마세요. 222222222233. 원글님
'11.5.28 12:18 PM (218.238.xxx.116)외국에 살아나보셨어요? 외국인들 개방적인것같죠?
네~아주 놀랍도록 개방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근데요..그들도 배울만큼 배우고 중산층이라 불리는 사람들 알고보면 우리보다
더 보수적이예요.
만약 외국에서 이런일 벌렸다면 여기 분위기 만만찮을겁니다.
살아나보고 얘기하는건지.
저 외국에서 오래살았지만 할로윈때 이렇게 "도"를 넘은 모습
본적없어요.34. 외국풍습
'11.5.28 12:35 PM (124.28.xxx.228)=====================================
긴수염도사 ( 76.70.114.xxx , 2011-05-28 12:01:14 )
124.28.106.xxx /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거나
해외에서 할로윈 행사를 경험해 본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수도 없이 경험했습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저준위로 이온화된 방사능은 Background Radiation이라고
해서 인체에 해를 거의 주지 않는다는 것은 종양 의학계의 정설입니다.
심지어 사람의 몸에서도 저준위 방사능이 나오는데 부부가 한침대를
오래쓰면 암이라도 걸린다는 이야기 입니까?
제가 이온화 되지 않은 자연계의 방사능이라고 했다고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공으로 만들어진 방사능은 고준위로 이온화 되어 일반적으로
이온화된 방사능이라고 말하니 일반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능은 이온화되지 않은 방사능이라고 말한 것 뿐입니다.
님이야 말로 확실하게 알지도 모르면서 남이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할 자격이라도 있는 것입니까?
님은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고 세상 경험을 했는지 모르지만 남의
글이나 말에 반박을 하려면 정말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말을 무조건 나쁘다고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을 가진 개독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
극미량이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주장을 두고.. 극미량이라 해도 위험하다!고 맞받아 주장해 오신 분께서...
새삼 저준위 방사능은 해롭지 않다.라고,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꿔 주장하시니..
좀. 아니 많이. 황당합니다.
혹시 <저준위>라는 단어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시는 건 아닐런지?
저준위 방사능이라는 건, 낮은 수치로의 방사능을 일컫는 것이고, 현재 한국 대기중에서 검출되는 방사능 또한 마찬가지로.
저준위 방사능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저준위 방사능을 놓고 환기를 하면 안되네~ 비를 맞으면 안되네~했던
앞 선 님의 주장들은 뭐였을까요?
-----------------------------
자연계에 존재하는 저준위로 이온화된 방사능은 Background Radiation이라고
해서 인체에 해를 거의 주지 않는다는 것은 종양 의학계의 정설입니다.
-----------------------------
백그라운드 방사능은 <저준위로 이온화된 방사능>만 일컫는 말이 아닙니다.
모든 자연방사능이 저준위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요.
<백그라운드 방사능이 인체에 거의 해를 주지 않는게 종양 의학계의 정설>이라니.
또 다시, 사실과 다른 거짓이 마치 사실인양 확언하고 단정 짓고 계시는군요.
오존층을 통해 한 번 걸러진 우주방사선만 하더라도,
피부암의 대표적 원인 중 하나라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말입니다.
-------------------------------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말을 무조건 나쁘다고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을 가진 개독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
이 말씀 그대로.. 님에게 돌려 드립니다.35. 외국풍습
'11.5.28 12:47 PM (124.28.xxx.228)잘못 알고 썼다 한마디만 하면 될 걸 뭘 그리 장황하게 말을 늘어 놓느냐는 둥...
외국 사람들도 보수적이라는 둥..
이런 댓글들에 대해 답변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좀 고민되네요. -_-;;
편견과 몰이해로 점철된 주장들이라...
반론하자면 글이 장황해 지는데. 그렇게 댓구 해봐야 어차피 못 알아 들을거고..
그렇다고 무시하면, 유리한 글에만 댓글 단다는 둥 해대고.
속이 답답하네요.
해서 걍 짧게 답하자면. 내가 잘못 알고 썼다는 건 그냥 당신 착각일 뿐이고~
보수적인 사람이 있다는 건, 그게 뭐 어쨌다는 건지?
보수가 전체도 아니고, 보수만이 옳은 것도 아니고, 싫어하고 용납 못하는 보수가 있다는 게 뭐???
그 외에도 황당한 댓글들 많지만. 생략.36. 긴수염도사
'11.5.28 12:51 PM (76.70.xxx.110)124.28.106.xxx / 이제 귀하의 IP가 생각나는군요.
남의 글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꼬투리 잡기를 좋아하시는 분.
자연계의 방사능 중에서도 라돈가스, 강열한 자외선, 우라늄 광산 속의 방사능은
인체에 해를 주고 암을 유발 할 수있다는 제글을 못보신 모양이군요.
영어가 안되니 미국 암학회의 방사능 관련 글이나 원전관련 글은 읽어보지도 못하고
전하의 저준위가 낮은 수치라고 생각하는 귀하의 무식함에 더이상 할말을 잃게 됩니다.
쓸데없이 사람들과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집에서 가까운 인천 앞바다에 가서
사이다나 한잔하시기 바랍니다. 단 컵은 반드시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많아도 꼬뿌가 없으면 목먹습니다- 에서 꼬뿌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37. 역시..
'11.5.28 12:52 PM (218.238.xxx.116)역시 말이 통하는 않는 사람들은 다 똑같군요.반박은 못하면서
말도 안되는 자기주장을 고집하기만하지요.
남탓하지마세요.
젤 황당한건 원글 당신이니까요.
그리고 보수가 옳다고 했다요?
하~도 외국에 대해 아는척하며 그들이 개방적이라고 하길래 알려드렸습니다.
하나 알아두세요.
여기에도 당신말고도 외국생활 오래해본 사람,오래 살고있는 사람
널렸습니다.
자기수준에서 생각하고 자신이 살아봤던 그 곳이 전부인지아는 사람들이 있죠.
그치만 그 이상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부족함과 빈틈이 다 보이는 법입니다.
본인의 논리가 딸리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이런글 다시 올려서 더 밑바닥 들어내지마시구요.38. 생각이 뭡니까?
'11.5.28 1:17 PM (211.44.xxx.175)아휴..................
정말......
저는 워싱턴디씨님의 글을 그대로 실었길래 본인의 잘못을 알았나보다 했죠.
원글 내용은 옥씨네의 유관순 코스튬이 할로윈 코스튬으로 부적절하지 않았다는 거였잖아요. 그런 원글에 달린 댓글들 대부분은 워싱턴디씨님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이었어요.
즉 원글님의 판단이 옳지 않다, 그런 코스튬은 부적절한 것이다를 지적한 것이었고요.
그런데 잘못 안 것이 아니었다라??????????????????
그럼 원글님은 옥씨네의 코스튬이 아직도 적절한 것이었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대체 원글님 생각이 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39. 푸핫..
'11.5.28 1:35 PM (211.206.xxx.110)원래 모국어 잘 못하면 외국어도 안됩니다..글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영어를 알겠어요? 더이상 반박조차 하기싫은 한심한 사람일뿐..
40. 외국풍습
'11.5.28 1:39 PM (124.28.xxx.228)==================================
긴수염도사 ( 76.70.114.xxx , 2011-05-28 12:51:47 )
124.28.106.xxx / 이제 귀하의 IP가 생각나는군요.
남의 글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꼬투리 잡기를 좋아하시는 분.
자연계의 방사능 중에서도 라돈가스, 강열한 자외선, 우라늄 광산 속의 방사능은
인체에 해를 주고 암을 유발 할 수있다는 제글을 못보신 모양이군요.
영어가 안되니 미국 암학회의 방사능 관련 글이나 원전관련 글은 읽어보지도 못하고
전하의 저준위가 낮은 수치라고 생각하는 귀하의 무식함에 더이상 할말을 잃게 됩니다.
쓸데없이 사람들과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 집에서 가까운 인천 앞바다에 가서
사이다나 한잔하시기 바랍니다. 단 컵은 반드시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많아도 꼬뿌가 없으면 목먹습니다- 에서 꼬뿌가 무슨 뜻인지 아세요?
==================================
그래서. 님의 그 모순을 앞서서도 여러번 주장했는 데.
여전히 황당한 답변만. -_-;;;
이건 앞 서 님이 주장했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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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수염도사 ( 76.67.96.xxx , 2011-04-30 21:42:15 )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자연상태에서 나오는 방사능은 원전에서 나오는 인공방사능과는
달리 이온화 되지 않은 저에너지 방사능이라 인체에 해를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
물론 아주 강한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는자, 우라늄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 많은 량의
라돈가스를 오랫동안 흡입하는 사람도 암발병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페이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org/cancer/cancercauses/othercarcinogens/medicaltreatments/...
이온화된 인공 방사능의 량과 자연계의 이온화되지 않은 방사능의 량을 비교해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도 얼마간은 인체에 해를 주지 못한다는 주장을 하는
원전 사업자들이나 일본 옹호자들의 말에 현혹되시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자연상태에서 나오는 방사능은 원전에서 나오는 인공방사능과는
달리 이온화 되지 않은 저에너지 방사능이라 인체에 해를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라는 주장과,
<물론 아주 강한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는자, 우라늄 광산에서 일하는 사람, 많은 량의
라돈가스를 오랫동안 흡입하는 사람도 암발병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서로 모순되는 주장을 함께 늘어 놓는 그 궤변이.. 정말 님 눈엔 보여지지 않는 걸까요?
<자연방사능은 해롭지 않다, 하지만 암에 걸릴 수 있다>라니.
그래서 <자연방사능>이 해롭다는 거예요? 해롭지 않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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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안되니 미국 암학회의 방사능 관련 글이나 원전관련 글은 읽어보지도 못하고
전하의 저준위가 낮은 수치라고 생각하는 귀하의 무식함에 더이상 할말을 잃게 됩니다.
---------------------------------
말문이 막히면 인신공격부터 쏟아내는 님들의 몹쓸 습성. 또 나왔군요. -_-;;;
님들은, 인신공격이나 조롱을 빼면 주장이 안되는 건가요?
여튼, 그런 저급한 인성을 제가 좀 싫어라 해서. 님들의 닉을 볼 때 마다. 참 불쾌하다고나.
제가 뭐 특출나게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니란 건 저 역시 잘 압니다만.
그렇다고 님이 링크 걸었던 미국암협회의 글을 못 읽을 정도는 아닙니다.
특별히 어려운 전문용어가 많다거나, 제가 몰랐던 새로운 내용이 담긴 페이지도 아니었거든요.
예의 링크 입니다.
http://www.cancer.org/cancer/cancercauses/othercarcinogens/medicaltreatments/...
방사능이 무엇인지와 방사선의 종류들.. 그리고 그 영향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네요.
그런데... 저 글 어디에???
님의 주장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자연상태에서 나오는 방사능은 원전에서 나오는 인공방사능과는
달리
이온화 되지 않은 저에너지 방사능이라 인체에 해를 주지 못한다고 합니다.>을 증거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는 건가요??? -_-;;;;
앞서서도 똑같은 질문 드렸었는 데... 답변이 없이 도망 가셨었죠.
이번에도 답변 않으시려나?
뭐, 안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일테지만. -_-;;
--------------------------
남의 글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꼬투리 잡기를 좋아하시는 분.
--------------------------
이건 내가 아니라 님의 행동인데 말이죠?
말문이 막힌다고 엉뚱한 인신공격 하며 꼬투리 잡지 마시고,
이글에 앞 서 님에게 남긴 내 댓글. 님의 앞 선 주장에 대해 제가 내 놓은 반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죠?41. anonimo
'11.5.28 1:42 PM (122.35.xxx.80)... ( 218.239.151.
제가 능력이 모자라서 설명하지 못했던 내용을 아주 잘 설명해주셨네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원글님 ( 218.238.243./
외국서 오래 살아봤다면서 서구인들 상류층에선 보수적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나라나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인간들은 있기 마련.
외국서 40년을 살아도 김장 담궈 먹어야 하고
학교-직장-한인교회- 한인 친구들만 왔다 갔다 하며 사는 교민들이 대부분이더군요.
100년을 외국서 살면 뭐합니까?
남의 나라에 죽어도 integral 못하는데.
그러니 시야가 좁고 국수적인 사고방식에 멈춰져 있지요.
한 4-5년, (박사까지10년이라 치고) 유학생으로 외국서 살았던 분들도 마찬가지.
핛교-도서관- 집만 왔다 갔다 하면서 그 나라를 얼마나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다시한번 말이지만 다른나라의 고유한 명절까지 한국이 받아들여야 할 필요는 없어요.
갓 쓰고 양복 입는 우스운 꼴이지요.
그.러.나 가볍게 축제문화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조상을 희화화했다고 해서 그렇게 돌에 쳐맞아
죽일짓을 아니라는 거지요.42. 외국풍습
'11.5.28 1:55 PM (124.28.xxx.228)==========================
역시.. ( 218.238.243.xxx , 2011-05-28 12:52:21 )
역시 말이 통하는 않는 사람들은 다 똑같군요.반박은 못하면서
말도 안되는 자기주장을 고집하기만하지요.
남탓하지마세요.
젤 황당한건 원글 당신이니까요.
그리고 보수가 옳다고 했다요?
하~도 외국에 대해 아는척하며 그들이 개방적이라고 하길래 알려드렸습니다.
하나 알아두세요.
여기에도 당신말고도 외국생활 오래해본 사람,오래 살고있는 사람
널렸습니다.
자기수준에서 생각하고 자신이 살아봤던 그 곳이 전부인지아는 사람들이 있죠.
그치만 그 이상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부족함과 빈틈이 다 보이는 법입니다.
본인의 논리가 딸리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이런글 다시 올려서 더 밑바닥 들어내지마시구요.
==========================
<하~도 외국에 대해 아는척하며 그들이 개방적이라고 하길래 알려드렸습니다.>라고요???
외국에서도 그러고 놀진 않는다라는 주장에, 외국에서 그러고 놀기도 한다.라고 답변하는 게
님 눈엔 <아는 척>으로 보여지나 보군요? -_-;;;
그리고 전, <미국인 모두가 개방적이다>란 주장은 커녕
<미국인은 개방적이다>란 주장 조차 한 적 없는데.
언제 그런 주장을 했다는 거죠??
봉창에 헛다리 집으며, 내 주장도 아닌 것에 대한 책임을 내게 묻지 마세요. -_-;;;
<자기수준에서 생각하고 자신이 살아봤던 그 곳이 전부인지아는 사람>이 과연 누구인지???43. 익명님
'11.5.28 1:58 PM (218.238.xxx.116)어느나라가 보수적인 사람은 있죠.
근데 왜 익명님은 늘 한국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라고 욕하는건가요?
전 미국에서 한인들이 없는 동네에서 살았어요.
교인아니라 당연히 한국사람들과 교류 거의 없었습니다.
김치..등 한국음식은 당연히 먹었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 나라음식이고 내가 젤 좋아하는 음식인데.
그리고 친구들(다 외국인이었죠) 모아 한식으로 파티하고 했습니다만
님처럼 남의 문화에 핏대세우며 욕하는 사람 전혀 없었어요.
님보면 궁금해요,.
어디에서 외국문화를 배워왔기에 그런 저질스러운 비판이 아닌 비난하는 문화를
배워왔는지.
내가 여러민족 겪어봤지만 제대로 된 사람은 님처럼 그렇지않아요.
님같은 사람들 가끔 교민중에 있더군요.
어쩌다 교민들 나이많은 님같은 사람만나면 꼭 그런사람있어요.
그럼 사람들 절대 외국생활에서 외국문화도 못받아들이죠.
아니 솔직히 말해서 그들이 당신같은 사람들을 거부하죠.
내 자신과 내 나라에 당당하지못한 사람은 어느곳에서나 그리 인정못받습니다.
근데 꼭 그런사람들이 한국사람들에겐 님처럼 굴더군요~
보고있음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아이러니하죠..ㅎㅎ
가끔 님보면 그래서 안쓰러워요.
어디에서나 님은 이방인이겠다..싶어서요.
그래서 이렇게 이상하게 변했겠다..싶어서요.
여기에 님이 아무리 뭐라고 소리쳐도 여기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벌써 파악하고있어요.
네~본인이 믿는대로 생각하고 판단하세요.
그 판단이 오류라고 아무리 말한들 당신은 귀를 막고있는데 무슨 소용있겠어요.44. 외국풍습
'11.5.28 2:17 PM (124.28.xxx.228)긴수염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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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준위가 낮은 수치라고 생각하는 귀하의 무식함에 더이상 할말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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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부분에 대해 반론한다면서 잊어서 다시 씁니다.
저준위는 낮은 수치를 뜻하는 것 맞습니다.
무식함에 할 말을 잃어야 할 건, 님이 아닌 저라지요. -_-;;;;
그리고. 이제 나가봐야 해서, 댓글은 나중에나 읽게 될테지만.
그래도. 답변은 해주셨음 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 처럼 도망 가지 마시고, 이번엔 확실한 답변.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45. anonimo
'11.5.28 5:34 PM (122.35.xxx.80)218.238.243./
외국 어디서 어떻게 살았는진 몰라도 님은 글투로 보아 매우 매우 난폭하고 다혈질인것이
무식한 여편네 티가 팍팍 나는군요.
님같은 글투 보면 딱 그림이 그려집니다.
님같은 분이 외국서 어떻게 살았을지를.
남편 아침밥 먹이고 출근 시키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장 보고 집안 살림 하면서 그렇고 그렇게 살았겠지요?
어디서 살든 (한국이든 외국 어디든간에) 사람은 다 자기 성향과 맞는 부류속에서 살기 때문에
각자의 경험은 다 다릅니다.
서구사회에서도 보수적인 성향의 인간들이 있고 개방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있고
어떤 틀에서 사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한국보다는 서구쪽이 훨씬 더 사고가 개방적인건 인정 하실런가?
뭐 님이 교회 다니면서 교회사람들과 교류하고 모여서 찬송가나 부르고 성경공부나 하는 환경속에서 살았거나
그냥 전업주부로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집안에서 살림만 하면서 살았거나 했다면야
딱히 보고 경험한 세계가 없으니
"서구사회가 더 보수적이더라"라고밖에 말할 수 밖에 없겠지요.
자. 왜 무슬림들이 전세계로부터 미움을 받는지 아십니까?
테러 문제는 졔껴 두고 말입니다.
무슬림들은 유럽에 (남의 나라땅에) 그렇게 많이 살면서 그 나라 문화에 융화하길 거부하기 때문이지요.
김장해 먹고 김치 먹는게 나쁘단 얘기 한 적 없구요 (위에 나의 댓글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람),
외국서 살려면 음식이나 언어나 그 나라 풍습이나 문화에 어느 정도 integral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보거든요?
제가 사는 나라에는 한국인이 적어서 (교민이라곤 아주 적고 대부분이 유학생들로 이루어진)
통계에 들진 않았지만 언젠가 통계를 보니까 무슬림들이나 중국인, 필리핀 교민들이 가장 그 나라에
융화를 못하는것으로 나왔더군요.
나의 것을 버리라는 얘기가 아니라 나의 정체성은 보존하되, 내것만 고집하고 살지 말란 얘깁니다.
님이 그런 우를 범하는것처럼 보인것이 원글님에게 외국에 살아나 봤냐면서
서구가 상류층으로 올라가면 더 보수적이라고 주장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알아들었을랑가 모르겠네.
말할때 흥분해서 인신공격부터 하는걸 보니 님은 그냥 무식한 여편네 과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자기가 경험한 세계가 전부라고 믿는 아주 퍠쇄적인 답답한 아줌의 전형..
외국풍습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좀 귀 기울여 들으세요.
,46. 익명님
'11.5.28 8:01 PM (218.238.xxx.116)ㅎㅎㅎ
매우 매우 난폭하고 다혈질인것이
무식한 여편네 티가 팍팍 나는군요.
-> 바로 당신의 모습입니다
벌써 82에 다 들통나버린.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그저 웃지요~ㅎㅎㅎ
비슷한 사람끼리는 궤변도 좋은말로 들리나보네요.
자알~알았습니다.
역시 상대못할 사람인데 제가 괜히 시간만 잡아먹었네요.
그리고 알아두세요.전 흥분하지않았어요.
본인글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이 불가한 사람인건 알겠는데
본인글이 흥분에 넘쳐흘러 써갈린 글이라는거 알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ㅎㅎㅎㅎㅎㅎㅎㅎ47. 아이고~
'11.5.28 9:43 PM (183.96.xxx.130)anonimo 란 사람의 마지막 댓글은 바로 자서전이네요.
그 글에 있는 어느 사람의 모습이,제가 보는 당신의 모습입니다.
본인이 쓴 글 여런 번 잘 읽어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당신의 모습을 찾아보세요.
그 글엔 사람을 묘하게 비웃고 비하하고 무시하는 당신의 모습이 다 있으니까요.
참 이상한 사람이야...48. ..
'11.5.28 11:57 PM (116.39.xxx.119)나쁜건 나쁘다고 말합시다. 원글 이상한 사람.ㅎㅎ
49. 외국풍습
'11.5.29 10:27 AM (124.28.xxx.125)긴수염도사는 또 도망갔고만. 허접한 인간 같으니라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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