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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웠어요..
새벽에 들어왔더라구요..괜히 제가 미안해지네요..^^
제가 이해해주는 쪽으로 하려구요..^^
1. 국민학생
'11.5.28 1:47 AM (218.144.xxx.104)어차피 주말마다 떨어져지낼거 격주로 번갈아가면서 나가자고 하세요. 아기가 돌쟁이라니 아빠가 데리고 있어도 돼요. 짜증도 내지말고 화도 내지말고 당연한것처럼. 자기만 즐기나요!!
2. 음...
'11.5.28 1:52 AM (211.209.xxx.217)몇박 몇 일 가는 것도 아니고 금요일 저녁에 가서 토요일 아침에 온다면.. 그냥 이해해주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스트레스 풀고 오라고 잘 놀다와~ 해주고.. 토요일 저녁은 아이 맡기고 친구들 만나러 가시던가 외출을 하겠다고 약속 받구요.
3. 이해안되는 남편
'11.5.28 1:56 AM (125.139.xxx.151)음...제가 이해해줘야 할까요?......
4. hmm
'11.5.28 2:12 AM (70.57.xxx.60)낚시를 밤에 해야 좋은 건 맞아요.
또 조금만 더..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아침이 되는 것도 맞구요.
하면서.. 마음도 가라앉히고 생각도 하고... 좋은 취미인 건 맞는데요,
아기랑 단둘이 집에서..원글님이 너무 외로울 거 같으니까
매주 가지 말고 가끔 가라고 타협을 하세요.
예를 들면 한주는 남편이 낚시가고
다음주는 원글님이 밤에 친구들 만나고,
그 다음주는 세식구가 집에 있고..이런 식으로요.
아기가 좀 크면 데리고 따라가면 되구요.
근데, 다 좋은데 남편이 모르는 게 있네요.
아기가 그 쪼그맣고 귀여운 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데...
회사에서 돌아와 집에 있는 동안 아기 얼굴만 보고 있어도
이제 금방 그 시간이 다 지나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시간이 되는 걸 모르시는 거 같아요.5. ㅇㅇ
'11.5.28 2:15 AM (211.176.xxx.172)현대인에게는 탈출구가 필요하긴 하잖아용. 음...님 말씀처럼 원글님도 자유시간을 확보하시면 좋겠어요.
6. 단순히
'11.5.28 2:17 AM (123.192.xxx.36)금요일 밤만 새고 오는게 아니라 그렇게 하룻밤을 새고 오면 토요일낮에는 계속 자야하겠네요.
저도 금요일밤마다 술마시고 토요일 오후늦게까지 자는 남편이 미워죽겠어요.
아직도 안들어왔네요. ㅡ.ㅡ
정말 애들이 불쌍해요. 주말이라고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평일에는 아빠 얼굴도 못보고 주말에는 아빠 자는 얼굴만 보는거잖아요.
윗님 말씀대로 토요일에 애기 맡기고 나가버리세요.
왜들그런지..참..7. 이유가
'11.5.28 2:38 AM (218.232.xxx.156)어떻든 자기취미만 내세우며 가족을 외롭게 하는거 반칙인거잖아요.
아기엄마 뭐든 완벽하게 잘 해내는 분인가요?
남편이 저럴때는, 이기적이어서 생각이 없거나, 아내를 너무 믿거나 그러니까
의사소통을 잘해서, 타협점을 찾아보세요.
한쪽만의 일방적인 스트레스 해소는, 또다른 반쪽한테 스트레스를 주니까
기초를 잘 잡아야지요.8. ...
'11.5.28 5:38 AM (112.169.xxx.20)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잘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제 주변에도 낚시 좋아하는 사람,어떤 사람은 낚시광이랄 정도로 낚시에 미친 사람도 있지만
부인이 그 때문에 끙짜부린다는 사람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취미도 없이 술푸고 계집 푸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잖아요.
어떤 부인들은 남편따라 다니다가 이제는 부인이 낚시광 된 사람도 있어요.
주말에 애들하고 부인하고 안 놀아준다로 끙짜부리면,일주일 내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일에 매달려 괴로운 남편의 휴식은 어찌하고요.
너무 이기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남편의 건전한 취미를 이해해 주세요.9. ...
'11.5.28 7:03 AM (121.100.xxx.243)저도 한때는 남편이 낚시가서 밤새고 들어오는것에 몇년을 싸웠는지 몰라요
지금은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나이가 조금 먹다 보니
남편이란 사람도 일에 지쳐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했던거 같아요
남편도 많이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은 제가 먼저 오늘은 어디로 출정해 수다많이 떨고 손맛 많이 보고 와 하죠
그래서 그런가 낚시 끝나면 뒷풀이 하지 않고 집에 일찍 들어오려고 해요
아이들과 외식도 하고 대화도 하려고 하고요10. 저도
'11.5.28 7:47 AM (221.138.xxx.86)낚시 과부예요. 몇년전엔 참 많이도 싸웠는데, 남편 하는일이 사람들한테 스테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라 주말에 그렇게 풀지않으면 안되겠다 하더라구요.. 그얘기 들은 제 남동생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누나, 매형 그걸로 스트레스 풀린다면 보내주라구요. 밖에서 일하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많이 받는건지 집에 있는 여자들은 잘 모른다면서요.."
다행히 우리 남편은 술담배 거의 안하고 오로지 낚시라 이젠 눈감아 줍니다.
그리고 솔직히 내나이 40 넘어가니까 이젠 없는게 편할때가 있습니다. 물론 남편 들으면 서운해하겠지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