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우승은 청강이네요.

[위탄.]

둘다 너무 잘했어요.
워낙 무대가 커서 그런가, 음이 좀 잘 안 들리더라구요,
볼륨 30 에 놓고 들었네요. ㅠ
청강이는 고음이 정말 탁월 체념 잘했구요.
목 떨림 너무 ...좋네요.

태권이는 김태원 맨토 곡 너무 잘 했다고 봐요.

둘다 오랫동안 수고 했고
저 tv잘 안보는데 위탄 한번 보고 꽂혀서 막방까지보내요ㅡ.ㅡ

백청강 이가 안티 장난 아닐거 같은데..
음..잘 이겨내고 감동 음악 들려주길..바라네요.

저 조선족 아님.ㅡㅡ

[편견]

조선족 이라고 무시하고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경제를 유지하려면 앞으로 이민이라도 받아야 할 판 아닌가요
재능있는 타민족들이 우리나라에 진출하는게 저는 개인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의 못사는 나라 사람들에 대한 편견과 무시는 이곳 캐나다에서도 질리게 봅니다
정말 창피한 모습이예요
원글님이 그렇단 얘기가 아니고 안티가 장난 아닐거란 말에 단 댓글인데 댓글이 좀 산으로 갔네요
저도 청강군 노래 너무 좋아해요

[윗님 격하게 동감]

일제 때 땅 뺏기고 만주로 쫒겨난 동포들이 뭔 잘못이 있나요???? 밴댕이 속알딱지로 통일이 되도 문제일듯. 미국서 성공하면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난리치면서 코리안 드림은 안되는가???
내가 백청강 응원한 것은 외로운 청년의 간절한 소망....코리안 드림을 이루어주기 위해서였음.
노래는 뭐 모두가 비슷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