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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랑. 정말슬퍼요.
몰랐는데 임신5개월에 조성민이 이혼하자 그랬네요.
정말 인터넷 네티즌이 최진실을 힘들게 한게맞네요.
정말 아이들도 할머니도 슬퍼요
1. ㅠ.ㅠ
'11.5.28 12:23 AM (218.239.xxx.204)2년동안 이혼 안할려고 버텼나봐요.
여러모로 인터넷이 죽인거 같아서 ...ㅠ.ㅠ2. .......
'11.5.28 12:25 AM (121.182.xxx.92)아유...어머니 정말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3. ...
'11.5.28 12:27 AM (125.186.xxx.18)어머니 정말 강한 분이신 것 같네요.
힘드시겠지만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4. d
'11.5.28 12:27 AM (113.10.xxx.252)정말 악플은 살인과도 같네요. 더불어 아무말 하지 않은 사람들도 싫네요.
5. 반성중...
'11.5.28 12:28 AM (115.143.xxx.191)전 악성댓글은 안달았지만...좋아하진 않았어요...
자살해서 정말 놀랐고 미안했어요...요즘 최고의 사랑보면서... 다시한번 미안하구요...
물론 제 생각만으로 싫어했지만... 그래도 미안하더라구요...6. 슬퍼
'11.5.28 12:28 AM (203.226.xxx.141)정말 눈물나요.
같은 아기엄마로 애들까지 두고갈만큼 힘들었나봐요
최진영씨도 누나많이의지했던거 같고...
정말 생각하면할수록 안타깝고...눈물나요
보면서 하염없이눈물만 흘러요7. ..
'11.5.28 12:31 AM (210.222.xxx.75)조성민 왔네요. 있을 때 좀 잘 하지...얼굴이 많이 안 됐네요. 애들이 너무 이뻐요...;
8. 슬퍼
'11.5.28 12:32 AM (203.226.xxx.141)조성민도 너무나빠요
임신5개월에 이혼요구하고 2년동안 안해주니 폭행하고 그랬나봐요
제발 앞으로 참회하는뜻에서 애들 잘보살펴줬음 좋겠어요9. 애기엄마
'11.5.28 12:33 AM (125.179.xxx.2)저도 그때 마클이었는데요 저도 좀 옹호리플 달았다가 장난아니었어요 ㅠㅠ
그때 임신상태에서 폭력에 대한거였는데..
휴.. 리플 정말 무시무시했었어요..
지금 조성민씨 온거 나오는데 어머님 말씀 너무 슬프네요 ㅠㅠ10. ㅇㄱ
'11.5.28 12:35 AM (175.126.xxx.39)그래도 이제라도 애들 보러와서 다행이에요
어머니 말대로 애들은 아빠에 대한 한을 안가졌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자라면 다 알게되겠지만요11. 전..
'11.5.28 12:35 AM (218.238.xxx.116)최진실언니 참 좋아했었어요..
그냥 사람이 참 좋아보이고 의리도 있어보여서 저런 언니있었음 좋겠다..싶었거든요
저도 최진실씨 남양광고할때도 최진실씨 편들다 욕 엄청 먹고 다굴당했죠 ㅠ.ㅠ
최진실씨 악플에 늘 편들다 저도 마클에서..82에서 욕 엄청먹었어요..
정말 악플의 최대 피해자예요.
그들이 한가족의 행복은 뺏아간거예요..휴우~~12. 눈물
'11.5.28 12:38 AM (114.201.xxx.161)얼굴이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함부로 난도질 하는 사람들... 반성은 할까요...
누군가의 귀한 아들, 딸이며,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며, ...
며칠전부터 82자게에서 오르내리는 상황들이 많이 안타까웠는데
방송 중 살짝 보이는 최진실씨 일기에 맘이 더 아프네요.
할머니가 너무 많이 지쳐 보이는데
정말 아이들 소원대로 백살까지 사셔서
손주들 효도 받으셔서 가슴에 맺힌 한을 다 녹이셨음 좋겠네요.
아이들 정말 예쁘고 착하게 잘 키우셨어요.13. 나도 한마디
'11.5.28 12:38 AM (116.126.xxx.200)저도 참.. 좋아했는데... 내색하진 않았지만.. 진짜 마이클럽에 최진실 집단으로 악플달던 사람들..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14. ㅇ
'11.5.28 12:38 AM (175.126.xxx.39)전 최진실 욕한적도 없지만 다시한번 다짐했어요
절대 내가 눈으로 보지않은거 함부로 말하지않고 다른사람 눈에 눈물나는 언행하지않기로요...15. ..
'11.5.28 12:40 AM (124.63.xxx.47)저 나름 최진실씨 팬이라 전부 다 기억하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이혼 과정에선 조성민이 정말 나빴던거 맞구요, 연예인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나빠서 조성민이 단지 수염만 안깎고 기자회견 했는데 최진실씨 완전 매도당했었어요. ㅜㅜ
안재환씨 가신 후 부터는 생각하기도 싫네요..
옹호리플 달았다가 소속사 알바라고 욕 먹고..
지금 저의 까이는 연예인에 대한 과한 오지랖은 이때의 쇼킹한 경험이 바탕이 되었었어요16. ㅇ
'11.5.28 12:42 AM (113.10.xxx.252)원래 연예인에 대한 글 자체에 별 관심이 없지만 정말 정말 말조심 / 손가락 조심...저도 결심 또 결심했어요.
17. 다행인건
'11.5.28 12:42 AM (218.239.xxx.204)아이들 할머니가 잘 키우신것 같아요.
준희는 너무 야무진것 같은데 훌륭하게 잘 클거 같아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이 아이들을 보호해줬으면....너무 큰 바램일까요??18. ..
'11.5.28 12:42 AM (124.63.xxx.47)게다가 최진실씨 일은 네티즌과 상관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참 무서운 사고방식이에요.19. 슬퍼
'11.5.28 12:46 AM (203.226.xxx.141)최진실. 그렇게 안티가 많았나요?
전82한지도 얼마안됐고...
최진실 조은 이미지만 가지고있었는데.....
일기보니 너무슬퍼요
자기가 무너지면 가족이무너진다고.
힘을 달라고.....20. .
'11.5.28 12:46 AM (112.153.xxx.114)저도 마이클럽때 미친 사람들 처럼 최진실 욕 써대던 그 사람들 반성이나 하고 있을까 궁금해요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옆에 있으면 뜯어 죽일것 처럼 수십개의 온갖 비방, 모함글 나르던 그 무리들...
그 업보 고스란히 본인 인생에 반영되길21. 진홍주
'11.5.28 12:57 AM (121.173.xxx.6)여자로서 견디기 힘들었겠죠....이혼과정이 2년동안 생중계됬으니
마지막에는 맞아서 병원에 간것까지 다 생중계됬어요
거기다...모든 사건의 원흉인 조성민은 바람났다고 소문난 여자와
재혼하고 행복하다고 인터뷰질에.....애들 가끔 만나고 있다고 사기성
인터뷰까지....그래서 욕 많이 먹었지만...최진실도 독하다고 별의별
욕 다먹고 조성민이 야구 못한것도 최진실탓으로 돌렸으니....보면서
참 눈살 찌푸려졌어요....여자든 남자던 결혼잘해야되고 헤어질때
좋게 헤어져야된다고 느꼈어요
안재환돌아가시고 나서는...사채배후설까지 떠돌았으니...썩을
그 유포자 백모양 잡혀서 벌금형 받았다고 나왔는데....욕나와요
그리고 최진실 죽음이후 그넘의 친권때문에 통장이고 뭐고 재산이
죄다 묶여서 생활비가 없어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최진영씨가
얼마나 중압감 느꼈을지....하여간 1등 원흉은 조성민이고....찬조자는
언론사.....동조자는 네티즌....이 삼인방이 두분다 죽음으로 몰고갔다니까요22. 동감
'11.5.28 1:06 AM (218.239.xxx.204)진홍주님 말에 동감해요.
진실언니 인생이 한편의 드라마네요.23. ㅏ
'11.5.28 1:09 AM (58.236.xxx.27)최진실 안티가 그렇게 많았나요? 저도 정말 궁금-
내 생애 최고의 스캔들? 이 드라마 되게 재밌게 봤고 시청률도 나중엔 17% 막 이렇게까지 나왔던거 같은데...
글구 은행에서 여성잡지봤는데 그때 조성민이 지금 부인이랑 너무 행복하다고 인터뷰한거 보니 정말 행복해 죽을것처럼 글 썼더라고요. 보고 좀 그렇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최진실 그렇게 되고 기사 보니 ..그 잡지 인터뷰 보고 우울해했다고 나오더라고요. ;;;24. ..
'11.5.28 1:36 AM (112.170.xxx.64)준희가 우리 둘째랑 생일이 거의 같아요... 같이 임신하고 있으면서 최진실 그렇게 되는 거 보고... 또 혼자 몸으로 아기 낳으러 가고..그런 것들이 감정이입되어서 최진실은 주욱 남같지 않았어요.. 준희도 그렇구요. 그 땐 수민이라고 불렸는데...
준희가 너무너무 의젓해서 너무 슬프네요....ㅠㅠ25. ㅠㅠ
'11.5.28 2:13 AM (211.221.xxx.250)팬까진 아니지만 좋아하던 최진실씨 그리되고 한동안 제가 다 넘 우울했는데
두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어머님은 얼마나 슬프고 힘드셨을까요.
환희, 준희 성인이 되고 시집, 장가 갈 때까지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시길...26. 팬이었어요
'11.5.28 1:10 PM (121.137.xxx.147)난생처음으로 팬카페에 가입하게 해준 진실씨였어요.
팬카페가 아니라 그것도 안티카페에 가입을 했었죠.
도대체 왜 사람들이 최진실을 싫어 하는지 알고 싶어서 가입을 했었다가 며칠 글들 읽어보고 바로 탈퇴해버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을 왜 그렇게 싫어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사람을 죽인것도 아니고 나라를 팔아먹은것도 아니었는데...참
저도 최진실씨 그렇게 가고 며칠을 밤잠을 설쳤어요.
내 가족도 아닌데 자다 벌떡 벌떡 눈이 떠지던데....가족들은 오죽할까 싶더군요.
참 아까운 배우입니다...27. 잠깐
'11.5.28 1:11 PM (121.137.xxx.147)잠깐 봤는데 준희 말투가 최진실씨를 많이 닮아있던거 같아요....
28. wjfl
'11.5.28 1:31 PM (118.32.xxx.154)저기 타블로 운운하신 분
타블로는 인증한거 없어요
절대 정규과정아니구요
그문제와 진실씨나 옥주현씨 문제와 동일씨하지말아주세요
괸히 타블로 마녀사냥하는게 아닙니다
전 나이가 50이고 인터넷에 댓글다는건 고양이 문제일때만 달지만 타블로는 아닙니다29. ...
'11.5.28 1:55 PM (124.63.xxx.77)ㄴ 아직까지 이러고 사는 타진요들 있네요-_-
30. ...
'11.5.28 2:00 PM (112.151.xxx.37)익명이라는 가명을 쓰고 함부로 손가락놀려서 악플 다는 사람들....
자기가 살인자라는걸 알까요??
비겁하다는 것도 알까요???
대놓고는 한마디도 못하면서...ㅉㅉ.31. 참
'11.5.28 2:00 PM (121.151.xxx.155)사람마다 자기가 생각하는것만 보이는거죠
저도 그렇구요
한사람이 저리 죽었는데 자기가하는짓은 괜찮다고 생각하나보죠
그사람이 죽으면 어떨까하는생각은 안하나보네요
최진실하고 옥주현에대해서 다는것은 악플이고
타블로는 인증하지않았으니 맘껏 씹어도 된다고 생각하나보죠
정말 타진요들 징그러워요32. @
'11.5.28 2:25 PM (218.55.xxx.198)타블로 좀 고만 미워하세요
이제 아이 아빠도 되었고 타진요때문에 상처 받을만큼 충분히 받지 않았나요?
그와 그의 가족이 사람이라도 죽였나요
강호순 유영철보다 더 욕을 먹었던거 같아요
참 이상한 세상입니다33. 꼭
'11.5.28 2:27 PM (183.109.xxx.143)환희가 정말 바람대로 꼭 훌륭한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엄마 재능 닮아서 꼭 그렇게 될것같구요
나중에 연예인되면 정말 많이 응원해주고 싶어요34. ..
'11.5.28 2:28 PM (175.115.xxx.68)자기가 <타진요> 면 그냥 맘속으로 그렇게 믿든지...아님 자기랑 뜻 통하는데 가서 떠들던지...최진실 얘기하는데 거기 톡끼어서 기어코 타블로에 대한 악플다는 저런사람들땜에 최진실도 고통받은거라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고통주고 있다고 생각도 안하죠. 귀는 닫아버리고 자기만 옳다라고 생각하니..쯧쯧
35. wjfl 이 XX야
'11.5.28 3:13 PM (117.53.xxx.160)너한텐 좋은 말로 하면 씨도 안먹히는 놈이고
욕 한다고 지 잘못 알 놈도 아니겠지만
이 세상 살면서 업은 이제 그만 쌓고 살아라~36. 꼭
'11.5.28 4:41 PM (124.55.xxx.133)죽거나 그러고나면 후회하느니 나쁜 말 안달아야지 하는것이 네티즌이고 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고 본인들의 화풀이까지 감정이입해서 온갖 욕설로 다굴하는 거잖아요.
여기서 연예인이던 정치인이던 너무 악랄하게 인격모독을 하는 욕설글은 안보였으면 합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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