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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언니 아이들 사는 집이 너무 작아진것 같아요.

ㅠ.ㅠ 조회수 : 18,234
작성일 : 2011-05-27 23:39:44
지금 사랑 보고 있는데 진실언니 아이들과 어머니 사시는 집이 작은 아파트 같은데

돈이 없으신걸까요??

제발 안 그렇길.....

정말 저 아이들 잘 컷으면 좋겠는 일인입니다.
IP : 218.239.xxx.20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침대
    '11.5.27 11:40 PM (203.170.xxx.68)

    아니고 바닥에서 자네요
    이전에 잡지같은데 잘 꾸민집으로 나오던데..

  • 2.
    '11.5.27 11:41 PM (218.238.xxx.133)

    최진실씨 최진영씨 집 그냥 방치 상태로 두고 세가족만 나와서 사는거 같아요
    집 정리 이런거 하실 여력이 없으신듯....
    집 근처만 가도 먼저간 자식들 생각날텐데.... 에휴....

  • 3.
    '11.5.27 11:42 PM (121.151.xxx.155)

    제가봐도 예전집들이나 재산정리하기가 쉽지않겠지요
    애들이 있으니 넓은집보다는 작은집에서 여유돈으로 사시는것 아닌가싶어요
    그리고
    좁은집에서 식구들이 뭉쳐서 사는것도 좋을거에요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니 더의지하면서

  • 4. 애기엄마
    '11.5.27 11:42 PM (125.179.xxx.2)

    저도 집보고 깜짝 놀랬어요 ㅠㅠ
    집이 왜 작은지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애들이 할머니 보호아래 그늘과 아픔없이 잘 크면 좋겟네요 ..
    어머님 우시는것도 안쓰럽고 ㅠㅠ

  • 5. ㅠ.ㅠ
    '11.5.27 11:42 PM (218.239.xxx.204)

    옆에 있으면 저라도 저 아이들 챙겨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밝게 건강하게 잘 자라라 부디....

  • 6.
    '11.5.27 11:45 PM (175.126.xxx.39)

    아이들 너무 이쁘네요
    진실씨 어머니도 잘 키워주시는거같아요

  • 7. .
    '11.5.27 11:45 PM (218.209.xxx.114)

    환희는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 8. ..
    '11.5.27 11:45 PM (218.238.xxx.116)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파 못보겠어요~~~
    아이들 밝게 건강히 자라달라 기도밖에 해줄게 없네요..

  • 9. 기사
    '11.5.28 12:05 AM (180.229.xxx.46)

    예전에 기사에 나왔던 내용인데...
    최진실 엄마가 무서워서 못 살겠다고 집을 팔려고 내놓았대요..
    그런데 안팔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들집에서 산다고 하던데.. 그 후 아들마저 가버렸죠...

  • 10. 사실
    '11.5.28 12:18 AM (14.52.xxx.162)

    두분이 각자 살던 집이 참 좋았는데(최진실씨 빌라가 저희 옆집입니다 ㅠ)
    그거 비워놓고,,매달 관리비 낼거고 재산세도 낼거고,,마찬가지로 아들 집도 그럴거 아니에요 ㅠ
    들어오는 돈은 더이상 없을텐데,,참 안타깝네요,
    근데 주인이 저렇게 간 집을 누가 사겠어요 ㅠㅠ
    어머님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서 애들 잘 키우셨음 좋겠네요

  • 11. /
    '11.5.28 12:19 AM (112.168.xxx.65)

    최진실 죽었을때 재산이 50억 정도 된다고 들은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조성민이 그거 어찌 못해서 계속 친권 주장하고 그랬잖아요

  • 12. 애기엄마
    '11.5.28 12:22 AM (125.179.xxx.2)

    재산 50억이라는게 부동산 포함이겠죠?
    저도 전에 얼핏 본기억이.. 최진영씨 계실때 친권 소송이었나 그거때문에 당장 쓸 현금이 없어 힘들다는 기사 본거 같았는데요..
    위에도 리플 달았지만 제발 어머님도 애들도 마음의 상처없이 잘 살면 좋겠네요..
    애들 앞으로 한참 돈 많이 들어갈텐데..
    위에 적힌 50억이 현금이길 바래요 ㅠㅠ 사실님 댓글보니 제가 다 걱정이 되요 ㅠㅠ

  • 13. 작다고 다 싼지.
    '11.5.28 1:06 AM (125.176.xxx.193)

    작아보여도 . 전세가 아니라면 강북 아파트 30평대 2채 사고도 남을 아파트 값인데요.
    압구정 현대죠 아마.
    아이들 사립도 보내고.. 그래도 뭔가 꾸준히 들어오는 수입이 있지 않을지.

  • 14. d
    '11.5.28 1:09 AM (113.10.xxx.252)

    압구정 현대 아니에요...어딘지 알지만 뭐 중요하지 않아서 말 안할께요. (그때 공개되었을 때도 뜨악 했었기 때문에...) 그리고...애들 둘 키우려면 그리고 가능하면 원래대로 키우려면 ... 꾸준히 수입이 있어야지요...

  • 15.
    '11.5.28 1:29 AM (115.136.xxx.27)

    집이 작긴 하지만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 무엇보다.. 마음도 허한데 집까지 넓으면 더 안 좋은 거 같아요. 옹기종기 모여서 사는게 더 나을거 같더라구요.. 여튼 불쌍해서 어쩌나 ㅜㅜ

  • 16. .
    '11.5.28 4:21 AM (110.8.xxx.9)

    남이사 걱정이 팔자든 말든..윗님

    욕좀할께요.. 돼지같은넘 처먹는꼴이라니..
    장모한테도 얼마나 행패를 부렸을까..애들아빠라고 그래도 밥상차려줘야하는 그 어머님..
    밥상머리에 앉아먹는 꼴도 어찌나 본데없던지..

  • 17. 어휴
    '11.5.28 6:08 AM (175.112.xxx.152)

    정말 불쌍하고 안돼 보이더라고요.어쩜 좋나요? 자식 둘 앞세운 부모 마음은 상상이 안되네요.얼마나 아프고 기막히고 슬플까요.애들 애비고 뭐고 솔직히 안보고 싶을 것 같은데....정말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 18. 에혀
    '11.5.28 6:49 AM (211.189.xxx.60)

    어머니 속이 속이 아닐 거예요. 그런 것도 전사위라고 밥상 차려내 먹는 꼴을 보며 애들 생각해 말도 섞어줘야 하고,
    그 모든 울화를 뒤로 하고 그마저도 병되면 애들 돌보지도 못 할까 봐 스스로 극복하려 애쓰며 살아내야 하는 인생이 얼마나 고단할까 ... 안스럽습니다.

    그리고 부자 망해도 3년 간다는 거 옛말이지, 요즘 세상에 부자였던 사람이 갑자기 들어오는 수입 딱 중단되면
    부자였기 때문에 나가는 지출 (두 채 집 관리비, 세금) 엄청 부담되고
    돈 쥐고 있어도 술술 샙니다.
    근데 쥐고 있는 돈도 별로 없는 거 같아서 정말 어머니 걱정됩니다.
    어찌 이걸 오지랖이라고 하시나요? 참 몰인정합니다.
    그런 집을 그럼 싸게 내놓았지 제 값 받고 팔려고 하고 있을까요?
    걱정스런 상황인 건 맞아요, 애들 앞으로 살 일을 생각해도 걱정이고.

  • 19. 걱정도 팔자님
    '11.5.28 8:25 AM (218.239.xxx.204)

    위에 걱정도 팔자님은 글 뉘앙스를 보니 최진실씨 생전에 악플 달았던 사람으로
    보이네요. 아님 말구요~
    자식 둘키우면 돈 줄줄 샙니다. 그런데 그누구도 돈 벌어다 주는 사람없으니
    걱정이 되서 한다는데 무슨 오지랖입니까?? 인정머리하곤....
    그리고 최진실씨 생각보다 돈 많이 없는걸로 언론에 나왔던 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 20. 일부러
    '11.5.28 8:58 AM (59.6.xxx.65)

    작은집으로 간거죠 그 넓고 황량한 집에서 사는것보다 오히려 이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근데 애들이랑 있을땐 작은집이 복작복작해보여도..애들 학교 다 가고..할머니 혼자..
    덩그라니 남아서..멍하니 앉아있거나 그런 모습 보니까..정말 너무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ㅠㅠㅠㅠ


    진실씨...정말 왜 그랬어요..그 이뿐 진실씨 모습..우리 국민도 절대 잊을수가 없답니다..ㅠㅠ

  • 21. gggg
    '11.5.28 9:33 AM (180.71.xxx.237)

    저도 그거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던데....경제적인걸 떠나서.................
    자식 둘 잃은 어머니의 한이 느껴져서요. 가슴이 메이더라고요.
    진실 진영 남매가 살던 집 어찌하지 못하고 정리도 못하시고.........그냥 두고 애들만 짐싸 데리고 나와서 사시는 것 같아요.
    에효.......................예쁘게 잘 사는 모습으로 지금까지 함께 했으면 좋을 텐데..
    아침까지 슬픔이 가시질 않네요.

  • 22. 윗님 121 146
    '11.5.28 9:51 AM (59.6.xxx.65)

    최진실씨 어머니가 멀 자주 나와요
    머 아침방송에 꾸준히 얼굴이라도 들이밀며 신세한탄이라도 한사람마냥 취급하시네요

    이번 휴먼다큐는 1년전부터 제작진이 꾸준히 설득하셔서 정말 촬영안한다는거 오래 설득해서
    이루어진거래요 방송출연 거의 없었는데 무슨소리?

    그리고 찌라시 기사들이 한번씩 최진실 최진영 기사들을 냈었고(이런건 동의여부 상관없죠)
    그리고 유골함 도나사건등 큰 이슈가 있을때마다 나온거죠

    무슨 할머니를 애들과 방송팔아먹으려는 사람처럼 본다는 시각이 정말 뜨악합니다 ㅉㅉ

  • 23. 그리고
    '11.5.28 9:53 AM (59.6.xxx.65)

    애들 얼굴은 이미 국민들이 다 알정도로 알려져있기에..방송 출연도 한거 같구요(모자이크없이)
    그리고 거기 음식점 반응이요? 님이 그 사람들 속에 일일이 들어가보셨나요?
    고작 음식점에서 다같이 티브이본 수준에 님 판단을 가지고 다른이도 다 그렇단 그런 오류 좀 범하지 마세요 왜자꾸 나오냐는 반응은 님이나 한거겠죠 참 이런 사람들 우껴

  • 24. 정말
    '11.5.28 10:25 AM (61.106.xxx.74)

    보는동안 가슴이 먹먹 해지고 저렇게 이뿐 아이들을 두고 어찌.....
    너무 이뿌게 착하게 잘자라고 있더군여.
    진실언니와 진영씨....휴......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머니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여....
    백살까지 오래오래........

  • 25. ,,,
    '11.5.28 10:51 AM (175.209.xxx.23)

    넘 허름하죠?? 이사올때 압구정 현대로 온다고 기사 났어요~~
    큰집에서 썰렁하게 죽은 자식들 그리움 느끼는거 보다
    복닥보닥 살고 싶은 맘도 있겟죠~~~
    현대가격 후덜덜..;;논현집 팔고도 비슷 할 듯,,

    전갠적으로 큰집에 식구적으면 복달아 나는것 같아용

  • 26. ^^
    '11.5.28 11:24 AM (218.55.xxx.198)

    작은집에서 그냥 서로 의지하고 사는게 낫죠..
    할머니가 아이들 키우기도 힘든데 집 넓으면 청소하기 힘들고
    집도 썰렁할테니...
    아이들이 참 예쁘고 건강하게 컷더군요
    최진실이 엄마한테 참 못할짓 했어요
    에구....
    아버지 조성민이 있어서 그래도 참 다행이예요

  • 27. 가슴아팠어요..
    '11.5.28 11:32 AM (125.177.xxx.193)

    연로하신데 손주 둘 키우는거 정말 가슴아팠어요..
    자식들 생전에 아무것도 부러울 것 없이 사셨을텐데..
    건강하시고, 아이들도 밝게 자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8. 저도
    '11.5.28 11:58 AM (125.176.xxx.188)

    보다가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마지막 즈음에 어머니가 우리 아이들은 효자 효녀다
    나 죽지말고 힘내고 살라고 아이들 둘 남겨주고
    재산까지남겨 줘서 힘들지 않게 살게 해주고....
    하시면서 눈물흘리시는데 어휴....자식이뭔지..
    앞서간 자식들 원망에 앞서 하는 말들으니 정말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 눈물나서 혼났어요
    환희 준희가 잘커주기를 바래요 제 주변에도 이아이들같은 친척
    동생이 있었는데 지금 넘 잘커서 행복하게 잘살아요
    환희 준희도 할머니도 현실은 힘들어도 잘시내시길 바래보네요.

  • 29. .
    '11.5.28 12:51 PM (122.45.xxx.22)

    일부러 자그마한곳 구해서 옹기종기 사는거겠죠
    지금상황에 크고 횡한집이 무슨 소용이겠어요

  • 30. 채널 돌리다 방송본
    '11.5.28 2:01 PM (112.170.xxx.195)

    잘 사시는 모습 보니 참 보기 좋더군요.
    잘 추스려 아이들과 할머니께서 행복을 막 찾아가고 있는 이 가정에
    더 이상 맘 아픈일 생기지 않도록 말 한 마디라도 온 정을 담아 따듯하게 보내
    무언의 힘(기운)이라도 많이 불어 넣어 주었음 좋겠어요.

  • 31. 아~
    '11.5.28 2:20 PM (118.45.xxx.30)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보고 있어요.
    안타까워라

  • 32. 일부러
    '11.5.28 2:22 PM (183.109.xxx.143)

    최진실이 이미 아이들 이름으로 집한채씩은 다 해놓았다고 들었어요
    일부러 넒은집 두고 아담한집 구해서
    잘 사시는것 같았구요
    마음추스리시려고 이거저거 집안일도 계속하시고
    사위한테 밥도 차려주고 그래도 애들 아빠라고 대접해주시고
    말씀도 누구에 대한 악의섞인 악담이 아닌
    그저 힘들다는 얘기...
    마지막에 사람은 누구나 죽는거라고
    손주들에게 말씀하실때도 그랬고
    최진실 어머니 참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마음 좋으신분이신것 같아
    계속 잘 사시길 바래봅니다
    홍진경씨도 진영이 삼촌 살아있을때는 환희데리고 영화관에가서
    만화영화도 보여주고 지금도 아기 보러 오라고 환희네 초대도 하고
    그러나봐요
    홍진경씨도 참 의리있고 멋진분 같아요

  • 33. 음..
    '11.5.28 4:19 PM (121.131.xxx.104)

    현대 아니고 다른 압구정 아파트구요. (아까 이름 적었다가 그냥 지웠습니다)
    그 아파트에서 오래 살아서 잘 아는데 그 집 작다면 작을 수 있지만 40평형대구요.
    예전 아파트라 구조가 그렇게 빠진겁니다. (거실이 너무 작죠?)
    너무 걱정들 안하시면 좋겠네요 ^^;;;

  • 34. 맞아요
    '11.5.28 6:00 PM (14.52.xxx.162)

    차도 나름 새걸로 좋은거 타시는것 같더라구요,
    우리보다 훨씬 금전적으로 여유 있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비워둔 집이 빨리 정리되서 현금 좀 넉넉히 묶어두시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해요,
    애들 공부도 잘 봐주는 튜터 한분 들이면 좋겠더라구요,도우미도 자주 쓰시고,,
    몸 잘 간수해서 어쨌든 오래 사셔야 할것 같아요

  • 35. 지금
    '11.5.28 10:09 PM (119.67.xxx.115)

    다시 생각해봐도 조성민은 정말 인간이 아니었어요
    바람나서 마누라한테 정떨어져도 그때 조성민의 행동은 인간이 아니었어요
    뼛속까지 악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마누라 임신중에 바람나고 이혼할순 있어도
    아무나 그런 말과 행동 못하죠
    둘째 가진 최진실한테 골초라느니 배병수 죽인게 사실같다느니..
    내가죽일놈이네 하고 조용히 이혼해달라고는 못할망정 악의 화신같았죠..
    비할바는 아니지만 김한석이 이상아랑 이혼할때 할말이 없어서 가만있었겠습니까?
    그냥 입다문거죠..
    그당시는 김한석이 나쁜놈 같았지만 지금생각하니 정말 아무말도 없이 이혼한 김한석이 훌륭해보여요..
    암튼 그런 애비라도 있는게 낫다고 생각들 하시는것같지만
    그가 과연 애들에게 필요한 존재일까요?
    그런 애비 필요없다고 생각됩니다
    조성민 이혼할때 생각하면 지금도 재산노리고 애들 기웃거릴지도 모르는 인간성입니다
    애들 스무살 넘을때 까지만이라도 할머니가 든든히 살아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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