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혼집을 허덥하게 보는 내 절친..

슬퍼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1-05-27 22:06:36
IP : 118.216.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하세요
    '11.5.27 10:08 PM (116.38.xxx.229)

    그친구 정리 1순위

  • 2. ....
    '11.5.27 10:09 PM (125.141.xxx.221)

    정말 서운하셨겠어요. 그냥 친구가 더 비싼집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속상해서 막말하는 친정엄마려니 생각하세요.

    그런데 저기...허접 아닐까요?

  • 3. ,,
    '11.5.27 10:10 PM (216.40.xxx.137)

    결혼안해본 애들은 몰라요.
    그러다 자기들이 해볼때 되서야..아.. 이게 녹록한게 아니구나 하고 알죠..
    그냥 자세한거 물어봐도 자세하게 대답하지 마세요. 그리고 결혼전, 후 완전 다르구요. 친구가 결혼하면서 서로 생활이 달라지니 멀어지는것도 많아요.
    결혼 후에가 더 가관이에요. 살림 참견하고, 내 자녀계획까지 참견에..ㅋㅋ 더 늙기전에 애 낳으라나. 자기는 시집도 아직 안갔으면서.

  • 4. 그런친구
    '11.5.27 10:12 PM (175.195.xxx.150)

    그런 친구는...진정한 좋은 친구 아닙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 5. 슬퍼
    '11.5.27 10:13 PM (118.216.xxx.74)

    아.. 허접이 맞겠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친구는 결혼하고싶은 남친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을 안하는 상황이에요.
    근데 곧 시집갈것같아요~

  • 6. KMA
    '11.5.27 10:16 PM (112.169.xxx.238)

    어휴... 신경 끄세요.
    나쁜 친구에요. 뭐야..
    자기가 결혼을 안 해봤으니 뭘 모르지.

  • 7. ,,
    '11.5.27 10:17 PM (216.40.xxx.137)

    그리고 샘도 엄청 내요. 저도 친구들중 첫 타자였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주던건 오히려 좀 사이가 멀었던 친구고. 정말 절친이라 생각한 세명은- 정말 죽마고우들이었음- 다들 결혼을 할 예정이 아니거나, 남친이 없던지, 남친이랑 결혼할 여유가 없거나 그랬어요.

    다들.. 예물은 뭐 받았냐, 결혼식은 크게해야 되는거 아니냐? 등등.. 좋게 말해주던거보다 시샘이 정말 많았고.. 아직 그중 두명은 미혼인데 저 결혼후엔 연락도 잘 안해와요. 제가 먼저 해야 되지.
    결혼후 여행다니는거나 뭐 선물 받는거 이런거 배아파하고.

    그나마 그중 결혼한 친구, 저보다 못하게 예물받고 신혼집 힘들게 구하고 이러더니만 메신저에서 만나면 그냥 나가버리구요.

    다들..결혼전에는 죽고 못살던 친구들인데, 제 우정이 거기까진가보죠.

  • 8. 거울공주
    '11.5.28 12:29 AM (122.35.xxx.83)

    생각하지마세요,, 신혼 그정도 집 허접한거 절대아님,, 시샘하는 사람 친구라 할수없어요,,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2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0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1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5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5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5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0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6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0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6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17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3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9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7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