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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 사후에 형제랑 의절하신 분..마음..
자기가 못받은 남편 사랑..인정 받고 싶은 욕구..대리 만족하시길 바라다보니
자기 딸을 공주 취급하고..귀하게 떠 받드시더군요
시누이도 여우라..저 흠잡고..오빠 이용해먹으려 들고
어머니 꼬득여..도둑년이 따로 없네요
공인인증서까지 만들어..돈 빼내 갔더군요
딸이라 친정에 와도 정말 설걷이 한 번 한 적 없고
입바른 소리만 해대고..거만하기 짝이 없더니
어머니 떠 받들어 주니..기고만장해서
여우짓 해대니..바보같이
뒤통수 맞고...
지금 의절하고
시누이 시댁에도 전화해서
당신 며느리가 친정돈 빼 돌려 놔서..우리 의절했다
시누이 남편한테도 전화해서
달달이 드린 생활비..당신 마누라 인터넷 뱅킹으로 빼 갔더라...
남편 머저리라 동생 손바닥위에서 노니 화병 터져
비상식적으로 나가지 않고는
시누이 계속 수작 떨것 같아서
어머니 별거 아닌 집(1억 2,3천 정도?)이지만 정리 하실려고 해도
시누이..계속 으르렁 거리니 노인이 눈치 보시더군요
아무것도 안 하는 시누이 집 문제만 나오면 쌍심지 켜 들고
심술 있는데로 부리더군요
안 보고 사는 게 현명 할 것 같아
끝냈습니다
서울에 아파트 2개(시가 6억), 상가 까지 있는 시누이
무슨 욕심과 집착이 병적인지
저희는 3억 상당의 아파트 하나 있는데..
저런 시누이...
너무 생각이 짧은 것 같습니다
결국 집 똑같이 나누었습니다
부모님 돌아 가시면 형제들 몇 프로 정도..
의절하고 살까요? 생각보다 많이?
재산 싸움하면 다 끝장 나나요?
1. 그런집
'11.5.27 10:11 PM (211.219.xxx.12)많습디다.
2. ,,
'11.5.27 10:13 PM (216.40.xxx.137)굳이 재산싸움 같은거 안해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모일일이 거의 없어지니 멀어지지요.
각자 자기살기도 바쁘고. 자식들 다 출가시키면 나중에나 연락하고 지내는 수준?..3. 음
'11.5.27 10:31 PM (115.143.xxx.19)부모돌아가신후에 만날일이 뭐있겠어요,,
저도 나중에 그러고 싶은마음 없어요,,,
대부분 시댁형제들은 그런거 같아요.4. ..
'11.5.27 10:56 PM (110.14.xxx.164)의절까진 아니어도 거의 안보고 살아요
명절 제사때만 보지요
형제끼리 사기까지 치는 세상이니 ..차마 부모님 생각해서 1년에 3-4 번 그럴때만 보는데
전 되도록 그것도 안가고 싶어요
어차피 자기 자식 크고 손주 생기면 멀어지는거고요5. dma
'11.5.27 11:01 PM (14.52.xxx.162)딸이야 친정 재산이니 그런가(뭐 이것도 이상하지만)
며느님인 원글님은 왜 그러셨어요,,무서워요,
시누이 시댁에 전화를 하다니,,어머님 재산은 어머님 마음이지,,며느리가 열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머니 살아계신데 집 똑같이 나누면,,어머님은 어디서 누구랑 사시나요,
참 어머님도 말년이 불우하시네요6. 어휴,,,
'11.5.28 10:59 AM (122.36.xxx.11)그러니까...원글이가 시누 시집에 직접 전화했단 말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뭐, 이미 갈 데까지 간 사이 아닌가요?
제 상식으로는 시누가 아무리 막장 짓을 했다고 해도
그 시집에 전화해서 아무 상관없는 사돈 어른에게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 건 정말 몰상식한 짓 입니다.
참,,, 요즘 사람들은 이러고 삽니까?7. ,
'11.5.28 11:24 AM (112.72.xxx.141)시누이 시집에까지 어떻게 전화를--너무너무 열받으셔도 그렇게까지는 힘든데요
그리고 그시누 99개가진사람이 1개 더 채워 100개 만들려고 하는거 맞네요
욕심 정말 많으니 해꼬지 당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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