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eeikhoon.com/NEW/content/ap5/ap5_news_view.asp?code=001&seq=1254
와!~ 진짜 거두절미하고 여기 한 번들 들어보세요.
이 AP뉴스 한 번에 들으면서 받아쓰기가 가능할까요?
제 귀가 많이 녹이슬어서 잘 듣지를 못 하는건지 아니면 진짜로 좀 빠른건지
토익공부하면서 이런저런 정보 얻는 사이트에 AP뉴스라고 올라와 있기에
오랜만에 받아쓰기 연습이라도 하려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해보는데
상상했던 그 속도가 아닌거 있죠?
처음엔 그래도 어느정도 받아쓰기가 되었는데 점점 놓치는 구간이 많아지더니
끝에가서는 가만히 앉아만 있네요.
토익 공부를 오랜만에 다시 하는 거라고는 해도
한창 할때 토익 리스닝도 그렇게 못 하는 편도 아니고 중상 정도였는데
이 속도가 너무 당황스럽네요. 미국에 가면 다들 이런 속도로 말들을 할까요?
그래도 투정만 할 수는 없으니까 끝까지 들어보고 받아쓰기 연습 해봐야겠네요.
한번에 안 되면 두번, 세번 될때까지 계속 해 봐야지요.
학창시절 귀의 감각이 틀려졌나봐요 ㅎㅎㅎ
그래도 잘 안들리고 받아쓰기 힘들면 어쩌죠? 왠지 겁은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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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스의 빠르기가 장난이 아닌걸요?
나카무라홍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1-05-27 16:34:38
IP : 119.64.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P는
'11.5.27 4:37 PM (112.169.xxx.238)통신사라서 아무래도... 속도에 주안점을 두는 듯..
AP 대비 일반 티비 뉴스는 속도는 좀 더 느려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말하기 속도가 빠르죠.
제가 미국 티비 뉴스를 오래 전부터 주기적으로 봐 왔는데..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기도 해요.
속보 경쟁이 붙어서 그런가?
그리고.. 경제 뉴스가 좀 더 빠른 것 같구요..2. AP는
'11.5.27 4:38 PM (112.169.xxx.238)일반인들은 이렇게 빨리 말 안 하죠..
말하다 혀가 꼬이겠어요.
근데.. 일하면서는 빨리 빨리 말하겠죠??3. ^^
'11.5.27 7:23 PM (124.51.xxx.199)일단 위로의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대학들어가서 처음 라디오 뉴스(당시 미군방송이 라디오 전파를 타고 있었지요)를
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어지간한 팝송은 가사를 다 알아들었고
토플 듣기도 다 되던 상태라
에이피 뉴스를 띄엄띄엄 몇 단어 알아듣고 나니 패닉 상태가 되더군요
근데... 처음이라서 그렇지 자꾸 듣다보면
별로 빠르지 않게 여겨집니다
열심히 해서 익숙해지면 듣고 바로 따라할 수도 있어요
저 한반도 밖으로 나가본 일 없는 토종입니다
뉴스 공부 열심히 해서(25세까지 영어공부는 한국에서만)
획기적인 도약을 한 덕분에
영국 가서 최단기간에 영어교사 자격증도 땄는걸요
좌절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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