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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유치원에서 바깥놀이할때 빼 달랬더니 전화 왔네요.
1. ..
'11.5.27 12:34 PM (110.9.xxx.186)저도 5살 아이 엄마여서 님의 마음이 이해 안가는 건 아니지만..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차라리 안보내면 모르겟지만. 혼자만 교실에 남겨 두고 친구들 나가 노는 거 보면 아이 마음이 좀 그렇지 않을 까요. 그건 아이를 방사능에서는 지키는 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켜주지 못하는 것 같네요
2. --
'11.5.27 12:44 PM (116.36.xxx.196)전 오늘 안보냈어요. 우리딸도 5살이고요. 바깥활동있는날인데 사실 그냥 보낼까 했는데 11시에 일어나서요.ㅜ.ㅜ....전 몇일전에 직접 전화해서 바깥놀이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는데. 쪽지보다는 안보내시던가 아니면 모두 다 바깥놀이 하지 말게 하라고 하심 더 좋을거 같아요. 혼자만 원에 남아있는게 좀 그럴거 같네요,
3. 원글이
'11.5.27 12:45 PM (116.32.xxx.6)오늘은 바깥놀이 할지 안 할지 확신이 안가서 긴가민가 해서 보냈구요.
만약 이런날 견학을 간다거나, 아니면 확실히 바깥놀이를 한다고 알면 안 보내고 말았을거에요.
바깥놀이 할 때마다 그런건 아니어서 어쩌다 한번이라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었구요.
마음 한편으로는 제가 그렇게 쪽지 보내면 선생님이 조금은 이런쪽으로 힌트를 받을 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선생님이 말한 것처럼 제 아이만 빠지는게 아니라 한반 전체가 안 하는 쪽으로요..
만약에 그게 아니었으면 뭐 어쩔 수 없는 거 였구요.
그렇다고 제가 바깥활동 자체를 전혀 안하고 두달간 살았냐...그건 아니에요. 이번 주 초까지 유치원하원하고 동네아이들이랑 두어시간 자전거 타고 놀게도 하고 다 했어요.
아이한테 바깥활동이 중요하다는 거 알지만....동풍 불어 농도 진한날 다른 커리큘럼이 있는데 굳디 바깥놀이를 할거까진 없단 생각에서 그런거랍니다.4. 심히
'11.5.27 1:00 PM (222.110.xxx.248)공감합니다. 매 상황에서 너무 어렵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저도 너무 어려워요....
5. 올레
'11.5.27 1:26 PM (218.55.xxx.142)원래 이런 건 선생님들이 먼저 신경을 써줘야할 문제인데... 다들 언론과 정부 말만 믿고 있나봐요...
6. 방사능 무셔
'11.5.27 1:31 PM (119.70.xxx.201)저도 저만 방사능 걱정하고 82에서 찾아보고 주변엔 정말 아~~~~~~~~무도 신경 안써서 저만 미친년 된지 오래에요 ㅠㅠ
저도 이번주 내내 심하다고 해서 안보낼까 하다가 걍 보냈어요
5세인데 저도 님하고 생각이 똑같아서 공감가네요
언론도 조용하고 자꾸 위험하다는 시뮬 다 없애 버리고
뭘 그리 숨기는지 더 겁나요
전 유치원에서 우유도 혼자 끊었어요
걍 설사 한다는 핑계로 그 시간엔 집에서 싸간 주스 먹여요
그리고 가끔 생협에서 검증된 우유 먹여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매일 우유 달라는데 ㅠㅠ)
암튼 걱정이에요7. 청산 avec공자비
'11.5.27 3:37 PM (121.50.xxx.83)미국소때부터.. 혼자.. 이상한 여자 취급받음.. 이젠 적응이 되어서 뭐^^..그냥 그러려니 하고..살아요.. 저희도 급식에 뭐뭐 좀 빼주시라고 얘기했걸랑요

